
전음방 2에서 소개해주신 사이트에서
가지고 싶었던 요 이쁜것들을 발견했습니다.
무쇠로 만든 가마솥..

장작불펴서 밥하지는 않더라도 주방에 올려진것만도 뿌듯합니다.
역시 한국의 아낙 맞나봅니다..ㅎㅎ

많은 회원들 챙기시며 이렇듯 좋은 물건파는곳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시고....감사합니다..
길 잘들여서 파전이나 김치전 부치면 맛나겠습니다..

길들이기도 할겸 기름에 튀기는 맛탕을 했습니다..

솥투껑위에 담아 기름을 먹이고...ㅎㅎ

나머지 기름을 부어 전골팬도 길들이기 합니다..

예전에 돼지기름 뚝 떼어 놓아 기름 빼가며
빈대떡 부쳐주시던 할머니가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세월이 가고
우리아이들 또한 이런 그릇을 정겨워하며
빈대떡 김치전맛을 이어가겠지요
단아한 우리의 솥단지가
오늘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첫댓글 엥~~~ 저 보다 더 잘 쓰시네요?
왠걸요~ 저는 이제 샀을뿐이구요...많이좀 가르쳐 주세요 ㅎㅎㅎ
ㅎㅎㅎ 구입 하셨군요,,저도 기회되면 가마솥 구입할까 궁리 중입니다,,
생각보다 훨씬더 정겹네요..저는 작은걸 샀는데 용도에 맞는 크기가 많이 있더라구요..좋은걸로 구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가마솥이 정겹습니다...^^
예~~ 예쁘지요?..정겹구...
1차 길들이기가 되어 온것인가봐요? 아주 예쁘네요...
저는 집에서 냄새 피우며 길들이기할 자신이 없어서 1차 길들이기가 된걸로 구입했습니다..ㅎㅎㅎ예뻐요...
저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길들여지지않은걸로 사셨나요?? 이뻐보입니다 아마곧 저희 주방에도 곧 들어오지 않을까요?? ㅎㅎ
1차 길들이기가 된걸로 샀습니다..무쇠솥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ㅎㅎㅎ
넘 이쁘네요 저도 조만간 장만해야겠어요
참 저 정도 크기면 얼마만한 사이즈를 주문해야 하는지요
무쇠솥은 20센티..전골팬은 28센티 입니다..무쇠솥은 4인 가족 밥하는거로는 조금 크지만 닭이나 다른 요리할때를 대비해 조금 큰거 샀구요 전골팬은 후라이팬으로도 쓰려고 ..크기는 제맘에 꼭 드네요...밥도 누룽지 눌리려면 조금 커야될거 같아요...
지데로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혹시 이것 사놓고 주방에 껌딱처럼 붙어계신건 아닌가요???너무 행복하실거 같은데..............
ㅎㅎㅎ 오늘은 바 빠서 아직 밥도 못해보았네요..그리고 아침밥은 후딱해야 하니까 압력솥에 해야하구요, 저녁은 식구들이 다 늦겠다고하여 찬밥으로...아이들이 크니까 점점 그러네요 ㅎㅎㅎ 그래도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댓글로 그려집니다~~~예전에 저도 미처 몰랐어요~~~~왜 그럴까 했는데...어느세 중심이 아이들이 되어있더라구요~~~호호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니한입 내 한입..........노래가 생각납니다~~~
저도 며칠번 무쇠솥(50) 메주콩 삶기 할려고 샀습니다. 아직은 길들이지 않았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무쇠솥, 가마솥을 사셨네요...거기에 메주콩 삶아 된장 만드시면...일년내내 된장국 맛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보기만 해도 좋은기분 저도 알지요ㅎㅎㅎ
너무 이쁘네요~~역시 저도 한국의 아낙인가봅니다. 세계의 어느 유명한것보다 이뻐 보이니~~~
그치요?? 우리것이 좋은것이여~~~하는 말처럼 정감있고 예쁘고...
전부다 동작들이 빠르시네요 저도 매일 들여다만보고 못사고 잇거든요
저는 전에부터 맘에 두고 있었거든요..보는 순간 이거다 싶어서...ㅎㅎㅎ
지금 돌로 만든 작은 멧돌과 돌학독을 사고 싶은데..참고 있답니다..나이가 들수록 비싼 살림보다 정겨운 우리 살림살이가 마음에 들어오네요 저만 그런가요 ???
저흰 어릴적
친정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풍로 돌려가며 밥을 해먹었답니다왕겨 땔때는눈물도 쏙 뺐지요
그렇게 불때서 밥하는게 여자들한테 너무 좋았던 거라면서요?? 원 적외선...저는 서울에서 자라 그런 밥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남편은 농부의 아들이라 그맛을 그리워 하네요..저솥에 하는 밥이 조금이라도 그맛과 비슷하다면 좋겠어요..ㅎㅎ
와~완전 좋아요~정감도 가고...어릴적 가마솥밥과 누룽지가 그립습니다~언제 밥 하시거든 한그릇 먹어보게 불러 주세욥~~ㅎㅎ 덤으로 김치전도 하시고요~~
잘 쓰시면 되지요 뭐~저는 우리전통음식만들기 카폐에서 홍보 하여 주셨노라고 알리려고 후기까지 남기고 왔답니다..우리방 회원들이 많이 사신듯한데 거기 사장님 맹선생님께서 홍보해주신거 알려나 몰라요...ㅎㅎ
저도 가마솥 작은걸 구입해서 잘쓰고 있어요 밥맛없을때 누룽지도 해먹고 감자 고구마두
참 맛나게 쪄지고 특히나 슝늉이 넘 구수하구 맛있드라고요.
예~ 숭늉해먹는맛이 참 좋네요...감자 고구마도 맛나게 쪄지나보네요..아직 안해봐서...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오마나~~나~~...나도 구경갈래요
ㅎㅎㅎ~
아무리 찾아도 모르겄슈~~~ 어디서 판매하남유~~~갈쳐줘유
우리 전음방 2 에 가시면 비회원의 물품 구입안내 라는 제목에 들어가시면 맹선생님께서 사이트 안내 올려 놓으셨구요 다음창에서 무쇠나라 라고 치시고 바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우리회원님들 많이 가시면 우리방에서 안내받고 왔다고 해주시면 더 좋을듯하지요?...
저도 가마솥<22>그리고 전골팬 샀어요,,,,돈가스했는데 너무 많있었어요....아직 밥은 안해봤는데 누룽지가 기대 됩니다...님들도 새해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기름쓰는 음식을 먼저하신거지요?ㅎㅎ누룽지 편하게 잘해먹고 있습니다..새해에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