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입던 옷 안 입히는 사람도 있는뎅~~
언닌 마음이 참 예뻤어영..
알뜰하기두 하시궁~~
사실 요즘 애들 학원비에 ~
참고서비가 16000원정도라 그거 다 준비 할려면
몇십만원은 든다는 언니들 얘기에
진짜 요즘은 애들 가리키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었졍..??
그러니 쑥~~쑥~~오이 크듯 자라는 아이 옷 해 입히기가
참 많이도 힘드리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당.
언니..!!
정말 ㄳ 해영...^^*
그런 기쁜 마음으로 받아주는 언니의 마음이
보낸 저보다도 훨씬 더 곱고 예쁜 마음이라 어제 내내
인어공주한테 은어 언니 소식 듣고 기뻤댔지영..??
아궁~~이렇게 공개적으로 수정일 이쁘다 하셔도 되는건징..ㅎㅎ
쑥스러워 죽는줄 알았어영..
글구 세상에랑 수정이가 울보라구 노래도 울보를
올려 놓으셨넹..ㅋㅋ
겨울 옷도 다시 보낼께영..
가연이가 좋아할 옷들이 많으니깐여~!~
옷 장사를 10년정도를 하다 보니~~
가지고 있는건 옷 밖에 없네영...
저 같은 경우도 많이 얻어 입는편이예영.
언니들도 잘 갔다 주고 옷을 워낙에 좋아 하니깐~
선물로 옷이 많이 들어 와서영..ㅎㅎ
그래서 함께 나눠서 입을 수 있는 옷들은 바꿔서
입기도 하고 서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에게
돌려 주기도 하고 그러지영..
옷 장사라 수선에는 일가견이 있어
품 다시 다 재고 손 바느질 할 수 있는건 손바느질을
해서 다시 손 좀 보고 허리선이 크거나 소매가 길거나
그러면 다시 줄여 입고 넘 아까운 옷이 있는뎅~
소매가 짧거나 바지가 짧으면 다른 예쁜 천을 대서
늘리거나~~코바늘로 예쁜 색실을 사다 덧대서
길이를 늘리기도 한답니당.
청바지로 스커트 만들는 방법 ..
길이가 싫다면 긴 스커트라도 미니로
원하는 스커트를 만들 수 있고, 안 입는 청바진 가방을
만들어 수를 놓고 예쁜 아플리케로 나만의 멋진
가방을 만들 수 있답니당.
언젠가 한 엄마가 자기가 입던 옷으로 아이의
예쁜꽃무늬 원피스를 만들어 입힌걸
봤는뎅~어찌나 예쁘던지영..ㅎㅎ
옛날 전 하도 멋 부리는 걸 좋아해서 아부지
남방 입구 나갔다가 ㅋㅋ엄청 혼난적 있어영..
그날 그 옷 때문에 하루종일 찾으셨다나나영..ㅎㅎ
언니..!!
암튼 넘 ㄳ 하구영...
예쁘게 받아 주시고 이렇게 고운 인사에 저
오늘도 이렇게 기분이 좋네영..
오늘 하루도 아주 멋스러운 날
보내시구영~~안뇽...^^*
아효~~!!미정님..!!미정님은 분명 제가 못 가지고 있는 그런 또 다른 매력이 있으실꺼예영..이렇게 글로서 남을 기쁘게 해 주시는 매력이 있잖아영,,ㅎㅎ 그것 또한 미정님의 예쁜 모습이지영...전 직업이 이런거다 보니~~다른 사람들보단 이쪽으로 관심의 폭이 넓은 편이졍..워낙에 꼼지락 거리면서 만드는 걸 좋아해영.,,
바쁜데 답글 달지 말지..자상함도 나보다 배나 되는 수정!.. 고맙다는 말 자꾸 하지 말랬지.. 그래두 고마운 걸. ㅎㅎ 공개적으로 글 올리기 나두 쑥스러웠지만.. 이 사건(ㅎㅎ)의 최초글도 이곳 이야기라서 당연히 올려야 하겠기에 그러했지.다른 개인적인 이야기라면 메일로 해야 마땅하겠지만. 이곳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 올리는 곳이니까.조금 더 따뜻하고 푸근한 이야기라면 더욱 좋은 곳!.. 에구 어제부터 서강에 들어오기도 힘들고 글 올리기도 어려워졌네.. 다음측에서 카페 up작업을 하는 지.. ㅎㅎ~ 모쪼록 오늘 하루도 생기있게 잘 지내고 이쁜 생각도 잊지말기를 바래.참! 점심 거르지말고... (살좀 쪄야겠어어..)
은어 언니..!!저 안 말랐어영...옷 보고 그러시는구낭...전 타이트하게 입는 편이라 옷이 다그렇게 작답니당...ㅎㅎ 가장 작은 싸이즈긴 해도 마르진 않았어영....전 아주 마른건 싫거든여~~어느정도 토동해야 예쁘잖아영...ㅎㅎ 언니..!1어제 언니 목소리가 듣구 싶어서 갑자기 전활 했더랬어영...그저께 밤부터 쎄일이 들
어 가서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영...ㅎ 언니도 어제 아주 많이 바쁘신것 같던데영...에효~~일은 한꺼번에 밀리지 않고 좀 나눠져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은뎅..저흰 일이 이렇게 한꺼번에 정신 없이 터진답니당...ㅎ암튼 언니가 넘 자상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ㄳ 해영..오늘도 아주 기분좋게 시작합니당...^^*
첫댓글 예쁜 수정님!..님은 제가 못 가진 것을 다 가지고 계시는 군요..예쁜 맘에, 배려하는 사랑, 멋진 솜씨까지...행복하세요..제가 빌어 드릴께요..
아효~~!!미정님..!!미정님은 분명 제가 못 가지고 있는 그런 또 다른 매력이 있으실꺼예영..이렇게 글로서 남을 기쁘게 해 주시는 매력이 있잖아영,,ㅎㅎ 그것 또한 미정님의 예쁜 모습이지영...전 직업이 이런거다 보니~~다른 사람들보단 이쪽으로 관심의 폭이 넓은 편이졍..워낙에 꼼지락 거리면서 만드는 걸 좋아해영.,,
미정님..!!넘 ㄳ 하구영....집에 있는 예쁜 수정이한테 안부 전해 주세영..ㅎㅎ 따님 이름도 수정이라고 했지영..글구 먼저 저희 아버님 안부까지 여쭤 주셔서 넘 ㄳ 했답니당...에효...!!울 미정님..!!맘이 넘 예쁘고 고우셔영...꼭 엔젤님 같당..이미지가....헤헤~~^^*
바쁜데 답글 달지 말지..자상함도 나보다 배나 되는 수정!.. 고맙다는 말 자꾸 하지 말랬지.. 그래두 고마운 걸. ㅎㅎ 공개적으로 글 올리기 나두 쑥스러웠지만.. 이 사건(ㅎㅎ)의 최초글도 이곳 이야기라서 당연히 올려야 하겠기에 그러했지.다른 개인적인 이야기라면 메일로 해야 마땅하겠지만. 이곳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 올리는 곳이니까.조금 더 따뜻하고 푸근한 이야기라면 더욱 좋은 곳!.. 에구 어제부터 서강에 들어오기도 힘들고 글 올리기도 어려워졌네.. 다음측에서 카페 up작업을 하는 지.. ㅎㅎ~ 모쪼록 오늘 하루도 생기있게 잘 지내고 이쁜 생각도 잊지말기를 바래.참! 점심 거르지말고... (살좀 쪄야겠어어..)
은어 언니..!!저 안 말랐어영...옷 보고 그러시는구낭...전 타이트하게 입는 편이라 옷이 다그렇게 작답니당...ㅎㅎ 가장 작은 싸이즈긴 해도 마르진 않았어영....전 아주 마른건 싫거든여~~어느정도 토동해야 예쁘잖아영...ㅎㅎ 언니..!1어제 언니 목소리가 듣구 싶어서 갑자기 전활 했더랬어영...그저께 밤부터 쎄일이 들
어 가서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영...ㅎ 언니도 어제 아주 많이 바쁘신것 같던데영...에효~~일은 한꺼번에 밀리지 않고 좀 나눠져서 일을 할 수 있으면 좋은뎅..저흰 일이 이렇게 한꺼번에 정신 없이 터진답니당...ㅎ암튼 언니가 넘 자상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ㄳ 해영..오늘도 아주 기분좋게 시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