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콜을 대박콜이라고 하는요즘 현실을 적은거지..
다른뜻이 없네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요즘 똥콜이 난무하니 그런콜도 대박콜로 보이겟죠..
하기사 천안에서 대전 싸면 6만에도 나갑니다 그거생각하면 10만이라 남양주 최소12이상은 되야 할거같은데..
조급증 강한 우리기사님들 우선 잡고 봅니다 이거 가 말어 ㅠㅠㅠ
얼마전에 분당에서 용인 어디인지 몰르지만 2.5에 가셧다고 하셧다가 욕직사리 들엇던 기사님이 생각나네요..
용인도 용인나름이라고 어떤분은50까지 보시던데 잡고간 기사님은 거기가 어딘지 몰르고 용인 이겟지 이거엿겟죠.
다들 그때 그가격을 고수햇는데 그 초보기사님이 가신걸 욕한겁니다.. 지금현실에서 답은없는거 같지만 좀 그러네요..
어쩔땐 짱구를 잘못굴려 그콜을 밤새 되내이는날도 잇습니다..
휜님들이 제가 타면 우량콜이고 남이타면 똥콜이라 하셧죠..
제 사견으로 우량콜은 아닌것 같은데 추가로 점점 똥콜로 변질될수 잇다 생각됩니다 ..
기사는 넘치고 개념없이 가격만 10만이 넘으면 부산까지라도 갈기세 요즘 어려운 현실입니다..
엊그제 천안쌍용동 콜이 급격히 하락되는시점 집에 갈려고 셔틀을 탑니다 1시간에 1대라 자리가 없어 완전 콩나물시루엿습니다.. 제가 타는곳에서 저를포함 여기사님까지 3명입니다 뒤에 잇던 50대후반기사님 하는말 같이 타야지 저도 동의 합니다..
왜나면 다음에 셔틀 복잡할때 추운데 셔틀자리없다고 기냥갈수 있기에 동료애로써 말입니다..
이렇케 해서 만차로 출발 조금 지난시점에서 그기사님말 셔틀안에서 고성으로 혼자 무용담을 자랑하네요..
그분평택기사랍니다 나 오리에다 천안플 깔앗어 일을 할려니 깔수도 잇겟죠..그다음 하는말 평택에서 두정동 2만도 온단다.
속에서 부글부글 요즘광역콜에서 천안-평택2만이 자주올라옵니다 아직까지는 기사들이 고수해서 조금 오래 들락날락해서
가격이 나름 지켜지는듯 햇는데 저걸 자랑이라고 두정동이면 2만에 와서 잡고가도돼..
저런 개념없는양반들땜시 대리가격이 하락됩니다.. 성환에서도 천안이 2만인데 도대체 어이구 저인간을 진짜..
물론 그시대에 맞게 적응해야 먹고 살겟죠 그래도 같은 기사들이 잇는자리에서 챙피하지도 않나 3만 최하 광역에서도 2.5인데 그걸 자랑이라도 푼수같이 셔틀안에서 나이고 머고 무안을 줫어야 하는데 ㅠㅠㅠㅠ
셔틀사장왈 저사람이 그유명한평택 떠벌이랍니다.. 나이잇고 키작고 모자를 항시쓰던데 이모자를 머라 설명해야 할런지 모르겟네요.. 조금 특별하게 생겻던데. 전에 야인시대에서 형사시끼가 쓰던모자던데 제가 무식해서 그모자 이름을 모르겟네요..ㅠㅠ
휜님들 10만원을 머라하는게 아님니다 울화통이 터져서 그럽니다.
물론제가 별내에 잇엇음 탓겟죠.. 그러나 욕을해도 좋습니다..
최소한 저처럼 천안이나 대전에서 올라간 기사가 아주많앗던건 아닐텐데
그쪽바운드에 계신분들이라도 지키시면좀 가격이조금더 올라갈텐데 그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저도 나름 바운드에서 안탑니다 그러다 나중에 올라가서 잡아서 상황실에 전화하니 손이 돈이 없다고 그가격에 해주면 안되요
햇다더군요 결국 조금 싼가격에 운행햇지만 저도 잘한것도 없고 자중하겟습니다..
수입이요 공개하라하면 공개하지요 최소한 자기바운드라도 존심좀 지키고 콜타셧음 합니다..
천안퉁가리 올림..
첫댓글 평택 떠벌이란 양반 본거 같은데 몇마디 섞다 내가 성질내니까 걍 가버린 기억이 나는군요
그땐 연신내였는데 문산 2만이면 가야된다고
짜증 만땅이었는디
저두 본적있어요
수수료 20000 Ktx 설열 대전 27300
그외잡비 시간?
장타콜..잘 뵈지도 않고 봐야 갈등만..
실제 용기도 없는지라..나중에 곰곰히
현실적으로다 복귀콜 배제하구 계산
하면 시간 당 만원 꼴~ 뭐 그것도 대략
흔히 접하는 저렴한 가격대 운행 시..
순간 계산 착오로 화려한 응가 운행 시..
요건 문제가 매우 심각..회복 불능해요..
늘 그렇지만 각자, 나름대로 꼼꼼히
계산들하시고 운행 하시길~
간혹 실수로 몰라서 엄한 콜처리 하시는
기사님들 넘 뭐라들 마세요..첨인데ㅎㅎ
일주일전 삼성역에서 유성120 자동으로 한시쯤출발 도착해서 금호우등 첫차 14300원?
식대 5000 첫콜 이였으면 아마도 포기했을것 같은데 몇콜 타고난 후라서 오랜만에 대박콜
그래도 이런 업체가 아직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