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고백
천년사랑 박노신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슬픈 멜로디에 음악을 들으며
떠 오르는 네 생각을 하고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를 보낼때 당당함은 사라지고
네가 보고파 울고있어
얼마 안된 추억에 눈물지며
자존심을 버리고 고백할래
너는 내 생각을 하고있니
만약에 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우리 다시 시작하지 않을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부탁해
내 생각이 짧았다는 걸 느꼈어
그때는 너를 이해하지 못했어
너에게
마음으로 하는 고백이야
가슴으로
전하는 고백을 들어주렴
우리 다시 시작하자
너를 사랑해
이것이
나의 마지막 고백이야
첫댓글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이밤되세요
감사!!!묘하다 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