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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뉴스제목: ''삼순이 양머리'' 주말 찜질방 강타
이거 보면서 삼순양이 어찌나 귀엽던지.. 어른들이 따라하기엔 좀 그렇구 어린 아이들에게 이 방법으로 수건을 접어 씌워주면 어울릴것 같다. 난 찜질방을 자주가는 편인데 여태까지 이 방법으로 수건을 접어 쓴 사람은 딱 한번밖에 못봤다. 고교생 정도로 보였는데 나름대로 귀엽긴 했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다 집어넣을수 없는 방법이라 고온의 불가마 안에서는 별로 바람직하진 않다고 본다. 유행이라니 앞으로 찜방가면 눈에 자주 띌텐데 보면 웃음부터 나올것 같다.^^
양머리 수건 접는 방법(사진펌)
가져온 곳: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글쓴이: 파이란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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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원문보기 글쓴이: 파이란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귀여버라~~~~ㅎ
만보둥~~~
이거 원조는 삼순이가 아니라 하지원이죠 예전 영화 '내사랑 싸가지'에서 하고 나왔는디...
잼나는 글 퍼 가여...
너무 이뽀` 강아지` 나두함 해봐야겠어요. 우리 영웅이 한테여... ^^ㄳ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