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剋日(극일)
과
反日(반일)”
우리는 극일을 할 것인가?
반일을
할 것인가?
극일:
일본을
이긴다는 뜻이고,
반일:
일본을
排斥(배척)
한다는
뜻이다.
북한에서는 “자력갱생”이란
말을 즐겨 쓰는데,
세상은
어느 나라고 자력갱생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지구촌
한 가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에서,
더구나
우리 한국은 오로지 수출을 해야지만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에서 왜?
유독
일본을 반일해야 하는가?
반일을 해서 우리가 일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머저리가 있는가?
우리는
반일을 해서는 절대로 일본을 이길 수 없다.
일본인들이
우리를 평하기를 한국 사람들은 한
사람씩 놓고 보면 금싸라기 인데 여럿이 모이면 뭉치지 못하는 모래알이된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한사람일 때는 조선인에 비하여 모래알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차돌맹이가 된다.
라고
하였다.
이는 일본인과 한국인이 1대1로
싸우면 도저히 이기지 못하지만 10대10으로
싸우면 일본이 이긴다는 말이다.
즉,
한국인은
개개인은 개성이 강하고 똑똑 하지만 단체로 모이면 단합이 안 된다는 말이고,
일본인들은
개개인은 한국인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단체일 때는 단합이 잘되어 한국을 이긴다는 말이다.
일본인들은
사려 깊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끈질기게 일을 추진하는 반면 한국인들은 즉흥적이고,
치밀하지
못하고,
화끈하게 달아올랐다, 쉬 식는 냄비와 같고, 끈질기게 추진하지 못하고
건망증이 심해서 빨리 잊어버린다.
아마 한국 국민들의 건망증은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것이다.
이런
민족이 왜?
어쩌자고
일제상품 불매운동을 하는가?
도대체
몇 개월이나 불매를 하다가 시들어질 것인가??
왜 그리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빨리 끓는가?
문죄인 정부는 이러한 국민성을 악용하여 국민감정에 불을 지르고 있다.
이
분위기를 내년 총선까지 끌고 갈 전략인 것이다.
그동안에 나라가 망하여 三水甲山(삼수갑산)을
갈지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총선에
이겨서 개헌까지 성공하여 고려연방제까지가 목표일 것이다.
또한 요즘에 젊은이들 사회에서 문죄인정부의 실정을 인식하고 문죄인 하야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고 있으니까,
이
젊은이들의 시선을 반일감정으로 유도하여 떨어지는 인기도를 붙들어보고자 하는 전략이다.
일제 강점기에 만주에서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이 뒤섞여 공부를 하는데 여기에서 싸움하는 걸 보면 어느 나라학생인지 금방 알 수 있다는 것이다.
①중국학생은
싸우다 한대 제대로 맞으면 36계
줄행랑을 치는데 그게 싸움의 끝이 아니고,
이튼
날 사돈네 8촌까지
동원하여,
10여명을
이끌고 와서 “한판
더 붙자!”
라고
한다는 것이다.
②일본학생은
싸우다 한대 제대로 맞으면 무릎을 딱 꿇고 “내가
졌 다.”
라고
항복을 한다는 것이다.
③한국학생은
끝까지 싸우다 코피가 터지게 맞아도 끝에 가서 “너
죽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 대 개인일 때의 기질이고,
일본국민
대 한국국민일 때는 양상이 달라진다.
우리는
뭉치지 못하는 콩가루,
모래알
기질이고,
일본은
차돌맹이처럼 뭉쳐서 신중하고,
치밀하고,
끈질기다.
(여기에서
일본국민과 한국국민의 정서가 이렇게 달라지게 형성된 환경의 배경설명을 할 수 있으나 지면상 여기서 줄이고...)
우리가
극일을 하려면 일본과 친구가 돼서 서로 돕고 지내면 일본을
이긴다.
한민족의
머리가 일본인들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은 세계가 공인하는 바이다.
①삼성전자의
예:
필자가
젊었을 때 일제 소니 ‘워크맨’을
하나 갖는 게 소원이었다.
모든
전자제품의 대명사가
‘소니’였다.
그러나 지금은 삼성의 전자제품과 소니의 전자제품 둘을 놓고 하나를 고르라면 오늘의 젊은이들은 삼성제품을
택할 것이다.
이렇게 삼성은 일본과 친구가 되어 상호 거래하는 사이에 소니를 누를 수 있었다.
②박정희대통령의
예:
박정희대통령은
대구 사범대학을 나와 선산에서 어린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였는데
하루는 일본 순사 와 크게 싸우고 만주로 가서 일본 군관학교에 입학을
한다.
즉,
여기에서
일본군 장교가 된다.
(이
대목에서 박정희를 비판 하는 쪽은 친일파라고 매도한다.)
5.16혁명을
하고나서 1965년
한.일
국교수립을 하면서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고 공격을 받는다.
자-
그러나
우리가 경제개발을 하여 오늘날 세계의 10위권
경제대국이 되기까지 일본과 그때 국교정상화를 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올수 있었겠는가?
좌빨이들은
우리가
일본이 없었어도 발전할 수 있었다.
고
외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비뚤어지게 보지 말고 正見(정견)으로
보아야 자신의 인생이 원만해 질수 있다.
우리는..
過去(과거)를
거울삼아 現在(현재)를
返照(반조)
해
보고 未來(미래)를
設計(설계)하자!!
필자는 역사를 공부한 역사학도로서 일제가 우리의 역사를 왜곡해 놓아 이렇게 단합이 안 되고 事大主義(사대주의)에
찌들어 헤매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도저히 버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에 살 수 없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反日(반일)은
스스로를 自虐(자학)하는
행위이다.
이러할 진대 현 문죄인 정부의 반일은 오로지..
①내년
총선을 위하여 반일 분위기를 선동하고..
②젊은이들의
문죄인 퇴진운동의 확산을 막아 반일 운동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문죄인의 전략이 이러한데 정치에 적성이 맞지 않는
황교안은 이러한 전략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
2중대로서
문죄인의 반일열차에 동승하였다!!!
황교안은 정치의 안목이 트이지 못한 門外漢(문외한)으로서
정치판을 떠나는 게 남은여생을 더 이상 자신을 욕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開天 5916년
7월
23일
桓雄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