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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애국단체, 한기총, 교육,사회시민단체 제위 2012 . 8 . 3 .
제목: 교육의 발전적 변화와 교육감의 역할 교육포럼에 초대합니다.
1. (가칭)‘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설립준비위원회는 아래와 같이 교육
포럼을 개최합니다. 귀 단체/ 귀하를 초청하니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일시: 2012년 8월 8일(수) 오후 2시 ~ 4시
나. 장소: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
다. 주제: 교육의 발전적 변화와 교육감의 역할
2. 초청장: 첨부참조
공동준비위원장: 문용린(전교육부장관, 이광자(서울여대총장), 이상훈
(애총협상임의장) 홍재철(한기총대표회장)
첨부: 초청장
연락처: 박정수(010-5217-6636), 배인관(010-9058-1789), 이희범
(010-5165-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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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의 말씀
대한민국은 2차대전 후 독립한 국가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하고, 최단기간에 세계최빈국에서 경제규모 세계12위로 발전한 나라입니다. 국제사회는 이를 20세기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이 기적의 원동력은 국민의 교육열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교육현장은‘교육망국론을 말할 정도로 위기에 처했으며 그 중심에 전교조가 있고 교육이 정치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이제 황폐화된 공교육을 살리고 교육의 발전적 변화를 이룩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이 되었습니다.
설립취지문에서 밝힌 대로, 예상되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반 전교조교육감 단일후보’를 추대하는 시민의 장(場)인 (가칭)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약칭:시민회의) 설립준비위원회가 발족하였습니다.
시민회의 설립준비위는 ‘교육의 발전적 변화와 교육감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활동한 전문가와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시민단체회원 및 시민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일시: 2012년 8월 8일(수) 오후 2시 ~ 4시
- 장소: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
(가칭)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설립준비위원회
공동준비위원장 문용린, 이광자, 이상훈, 홍재철
<프로그램>
1:30~2:00(30분) 식전행사
캔디 & 김정음 부부의 트럼펫, 색소폰 연주
2:00~2:20(20분) 국민의례
인사말씀(5분) ------------이상훈공동준비위원장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격려말씀(5분) ------------홍재철공동준비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기조연설(10분)---------곽병선(한국교육학회회장)
2:20~3:20(60분) 주제발표-----------------사회: 김범수(미래한국사장-편집장)
제1주제(20분): 공교육의 재건과 교육감의 역할
발제: 김진춘(전 경기도교육감)
제2주제(20분): 전교조의 반국가적 교육과 2010교육감선거 분석
발제: 서희식(자유교원노조위원장)
제3주제(20분): 학생,교사,학부모가 소통하는 교육
발제: 서형숙(엄마학교 교장)
3:20~3:50(30분) 지정 의견발표(주제: 내가 바라는 선생님/교육감)
발표: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각 3~5분)
3:50~4:00(10분) 자유발언(1인 2~3분간)
4:00~ 폐회
취 지 문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교육이 잘못되면 대한민국의 장래도 없다. 그러나 작금의 교육현실은, 치열한 지구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나갈 건전한 차세대 시민을 육성하는데 실패하고 있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전교조 교사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국가적인 역사인식과 이념으로 청소년을 의식화 시켜, 종북(從北)세력을 추종하는 친북, 반미, 반 대한민국 세력으로 양성하였다. 이들은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청년문제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교육의 중심인 서울시교육감에 전교조지지 후보가 당선되어 교육행정까지 장악하였다.
이들 종북, 반국가세력들은 우리사회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조리를 과장하고, 계층 간, 세대 간 갈등을 조장, 확대하여 사회변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근간 ‘통합진보당’의 핵심세력이 본색을 드러내고 막무가내로 국회에 진출하는 작태는, 북한의 대남혁명전략(對南革命戰略)이 지하당에서 나와 제도권 안에서 정권을 장악하는 전략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헌정체제(憲政體制)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그 위협의 중심에 전교조와 의식화된 청년세대가 있다. 이제 전교조를 교육계에서 추방하여, 실추된 교권과 황폐화된 공교육을 바로세우고, 전인교육을 통해 건전한 대한민국 시민을 육성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은 교육계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와 번영을 위해 시민 모두가 참여해야 하는 최우선 과업이 되었다.
이에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애국시민과 더불어, 애국단체총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가칭)‘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약칭:시민회의)’를 결성, 교육계에서 전교조교육감을 추방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시민회의는 우선 사업으로, 예상되는 서울시 교육감보궐선거에 반전교조 교육감 단일후보를 추대코자 한다.
지난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반전교조측은 압도적인 득표를 하고도 6명의 후보가 난립함으로서, 전교조 불법단일후보인 곽노현이 선출되도록 돕는 우를 범하였다. 다시 지난날의 과오를 되풀이 할 수는 없다. ‘시민회의’는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가장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단일후보를 선출, 추대할 것이다. 뜻을 같이 하는 각계 단체의 동참을 호소하며, 특히 반전교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의 참여를 요청한다.
2012년 7월 25일
(가칭)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설립준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