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인이 39명으로 세계 최대 가족을 거느린 인도 남자가 있다,
주인공은 인도 북동부 미조람(Mizoram)주 Baktwang라는
시골에 사는 67세 지오나 차나(Ziona Chana)이다
▼ 부인 39명, 아들과 딸 94명, 손자와 손녀 33명, 며느리 14명..
본인 포함 총 181명의 세계 최대 가족수를 보유한 인도의 엽기적인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들이 사는 5층짜리 아파트는 방이 100개가 넘는 큰 건물이며,
집안 큰어른의‘명령’으로 모두 하나의 주방에서 식사를 하며 일체의
불만없이 화목하게 지낸다
▼ 이곳은 부인들이 거처하는 내실이며, 그들은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남편과 달콤한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순번 한번 놓치면
아득한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나...
▼ 부인들은 여럿이 함께 남편의 시중을 든다고하며, 어마어마한
정력을 가진 지오나의 비결은 ‘항상 어린신부를 가까이 하는 것’이란다
▼ 180여명 대식구의 식사 준비를 위한 시장보기에는 최소 손수레 또는
우마차가 동원되어야 물건들을 싣고 올 수 있다고 한다
▼ 한 끼 식사에는 무려 닭 30마리, 감자 60㎏, 쌀 100㎏등이 필요하다,
그러나 먹는 양은 많지만 온 가족이 힘을합쳐 일하기 때문에 자급자족으로
대부분의 식재료가 해결된다
▼ 부인들의 건강과 체형관리를 위해 매일 일정시간 집단체조와 운동을 한다
▼ 그들이 사는 아파트 앞 계단에서 가족일동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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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막가님 이정도면 은퇴후 친구가 필요 없겠네욬ㅋㅋㅋ
돈과 건강이 따라줘야 되는 데, 로또나 되면 모를 까? 그림의 떡이네...
남자들은 시도 때도 없이 종족 번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나 어쩌나 ㅋㅋㅋ
ㅎㅎㅎ 이건 좀 심하다.
막가님도 꿈이 생겼답니다 오래 살고 볼일 혹시 알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