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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東西)로 충돌(衝突)한 지세(地勢)는? (5)
○ 우리들은 지금 어느 세상(世上)에 살고 있는가? 인간(人間)이 지금처럼 발달(發達)된 문명(文明)속에서 산 적이 없는, 최고조(最高潮)로 발전(發展)된 문명(文明)을 스스로 자랑하며, 그 영향(影響)을 마음 컷 즐기며, 혜택(惠澤)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 ‘스마트 폰’ 하나만 있으면 이 지구(地球)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그 진행(進行)사항(事項)을 일일이 메모할 수 있는 그런 세상(世上)에 서 있다.
○ 특히나 반도(半島)에 있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전자기기(電子器機)의 빠름 발전(發展)으로, 지구(地球)상 수백(數百) 나라 중에서, 「텔레비전, 반도체, 스마트 폰, 인터넷, 자동차」등등에 있어서는 어떤 나라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의 발전(發展)으로 그 혜택(惠澤)을 고스란히 받고 있다.
• 이런 와중(渦中)에도, 『역사(歷史)분야(分野)에서만은 꼴지만도 못한 발전(發展)없는 엉거주춤 상태(常態)로 백년(百年)세월(歲月)동안 꿈속을 헤매고 있는 중(中)이다.』 반도(半島)를 점령(占領)하고, 식민지(植民地)화하여, 자신(自身)들의 영구(永久)한 식민지(植民地)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그 비열(卑劣)하고, 비참(悲慘)한 “2등 백성(百姓)”들의 집단(集團)으로, 조작(造作)된 역사(歷史)이야기를 지금까지도 받들고, 모시고, 추종(追從)하며, 신봉(信奉)하는 무리들이 판을 치고 있는 작금(昨今)의 사회(社會)가 과연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 그러면서도, 독도(獨島)이야기를 하고, 위안부(慰安婦)이야기를 하고, 과거(過去) 침략(侵略)을 반성(反省)하고, 사죄(謝罪)하고, 배상(賠償)하라는 주장(主張)은 어디로부터 나오는 것일까?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本人)은 도무지 이해(理解)할 수 없다.
• “왜(倭)”가 정말 “반도조선(半島朝鮮)”을 침략(侵略)한 것일까? 특히나 과거(過去) 임진(壬辰)년의 난동사건(亂動事件)은 “반도조선(半島朝鮮)”에서 일어났던 사건(事件)이었을까? 물론(勿論) 반도(半島) ‘8천만(千萬) 국민(國民)’들에게 이 질문(質問)을 한다면, 『당신은 초등학교(初等學校)도 나오지 않았는가? 아니면 외계인(外界人)인가?』하는 물음이 되돌아올 것임이 틀림없다. 그렇다!
• 반도(半島) 8천만(千萬) 국민(國民)들은, 과거(過去) 침략(侵略)자들이 자신(自身)들을, 세뇌(洗腦)시키고,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그 이야기를 금과옥조(金科玉條)로 믿고, 의지(依支)하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에게 『사과(謝過)하라! 반성(反省)하라! 배상(賠償)하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理解)하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난감(難堪)한 일이다. 이런 현상(現狀)을 어떻게 표현(表現)할 수 있을까? 집단(集團)체면(體面)의 상태(常態)! 글쎄다. 잘 모르겠다는 것이 옳은 대답(對答) 일게다.
• “조선(朝鮮)왕조(王朝)”란 말은 무엇이며, 그 후예(後裔)가 반도(半島)이며, 그 백성(百姓)들이란 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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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公企業)에 낙하산(落下傘) 인사(人事)를 하자마라》고 지시(指示)를 내렸다. 그리고 잠시 후, 「공기업(公企業)에 낙하산(落下傘)이 사뿐히 내려앉았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모든 것이 다, 이 모양(模樣)이다. 백성(百姓)들은 그저 선거(選擧)판에서 일회용품(一回用品), 장기판(將棋板)의 “졸(卒)”일 뿐이다.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잖은가! 뭘 그렇게 새삼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 식민지(植民地)통치자(統治者)들이 만들어 준, 그 고마운 “조선(朝鮮)의 역사(歷史)”를 만년(萬年)의 보물(寶物)처럼 떠받들고 있는, 이 나라 백성(百姓)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에게 『사과(謝過)하라! 반성(反省)하라! 배상(賠償)하라!』고 목청을 높인다. 이들에게 협력(協力)하고, 동조(同調)하고, 백성(百姓)들을 전쟁(戰爭)터로, 위안부(慰安婦)로 보낸 자(者)들을, 독립(獨立)운동(運動)을 하던 많은 독립군(獨立軍)들을 핍박(逼迫)하고 토벌(討伐)하고 살해(殺害)한 자들을, 나라의 국권(國權)을 팔아먹은 매국노(賣國奴)들을, 바로 이러한 자(者)들을 존경(尊敬)하고, 사랑하며, 떠받들고 있는 자(者)들이 어떻게 『사과(謝過)하라! 반성(反省)하라! 배상(賠償)하라!』고 목청을 높일 수 있을까? 웃기는 일 아닌가! 이게 작금(昨今)의 현실(現實)이다.
○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어떤 것을 바랄 수 있겠는가?...........가슴을 치는 통한(痛恨)만이 남아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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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周邊)국들은, 자신(自身)들의 영토(領土)와 백성(百姓)들을 보호(保護)하고, 지키기에 여념(餘念)이 없다. 국방비(國防費)를 늘리고, 영토(領土)를 수호(守護)할 수 있는 국력(國力)을 배양(培養)하기 위해 최선(最先)의 노력(努力)을 기울인다. 공군력(空軍力)과 해군력(海軍力)을 증강(增强)하고, 군대를 정예(精銳)화하기 위한 노력(努力)을 배가(倍加)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머리 터지는 정쟁(政爭)은 가관(可觀)이고,
국가기관(國家機關)의 선거(選擧)개입(介入)은 민주주의(民主主義) 근간(根幹)을 흔들고,
국가기관(國家機關)의 증거(證據)문건(文件) 조작(造作)은 국제적(國際的)인 망신(亡身)을 당하고, 국가기관(國家機關)의 신뢰(信賴)하락(下落)으로 사회질서(社會秩序)를 지탱(支撐)하는 근본적(根本的)인 문제(問題)에 봉착(逢着)하고,
군력(軍力)증강(增强)에 필요(必要)한 예산(豫算)은 복지(福祉)예산(豫算)에 밀려나, 외적(外的)침략(侵略)에 대응(對應)하기엔 역부족(力不足)이고,
논공행상(論功行賞)에 낙하산(落下傘)은 시도 때도 없이 공중(空中)을 날고,
국가기관(國家機關)의 독주(獨走)와 강제집행(强制執行)의 영향(影響)으로 그 배상(賠償)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혈세(血稅)로 갚아 주어야 하고,
재벌(財閥)들이 만들어 내는 공산품(工産品) 가격(價格)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高空)행진(行進)을 멈추지 않고,
국민(國民)들이 싼 가격(價格)으로 살 수 있는 기회(機會)를 박탈(剝奪)하고, 재벌(財閥)들에게 엄청난 특혜(特惠)를 주는 멍청한 정책입안(政策立案)을 통과(通過)시키려 하고,
없는 자(者)들은 하루 먹기 살기도 바쁘고, 있는 자(者)들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모든 것을 대부분(大部分) 소유(所有)하고 모든 것을 자신(自身)들의 입맛에 따라 만들고,
기회(機會)균등(均等)의 사다리는, 이미 우리 사회(社會)에서 사라진지 오래고, 없는 자(者)들은 기회(機會)조차 얻지 못하며, 있는 자(者)들은 그 힘으로 기회(機會)를 만들어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
지금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자는 것인가?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지금(只今)의 대한민국(大韓民國) 현실(現實)이다. 그저 하는 일 없이 대국(大國)들의 눈치만 보면서, 「살려주세요, 그저 살려만 주세요.」하는 것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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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壬辰)년 왜란(倭亂)! 말 그대로 임진(壬辰)년에 “왜(倭)”가 난동(亂動)을 부렸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전형적(典型的)인 외적(外敵)의 침입(侵入)과는 다르다는 것이 바로 “왜란(倭亂)”이라는 단어(單語)설명(說明)이다. “왜란(倭亂)”이란 왜(倭)가 일으킨 난리(亂離)를 말한다.
• 그렇다면 그 난(亂)이 일어난 곳이 “반도(半島) 땅”이었는가? 하는 것에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고귀(高貴)하신 학자(學者)님들은 “당연(當然)한 일을 가지고 무엇을 논(論)하려하는가?” 비웃는다. 그렇다. 그들은 비웃는다. 그렇다. 비웃음을 당하더라도 『왜란(倭亂)이 일어나 쑥대밭이 된 곳이 정말 “반도(半島) 땅”이었는가? 정말 “반도(半島) 땅”이었는가?』 알아보기로 하자. 『비웃음은 나 홀로 감당(堪當)하려 한다. 어떤 비웃음일지라도 말이다.』
●「그들이 뒤에서, 어떤 비웃음을 흘리더라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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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避亂之人.各隨便近.嶺南左道.則入山之外.皆入嶺東.右道.則踰入全羅.湖西之人亦然.而京圻之人.盡入江華.牙山等地. : 피난하는 사람들은, 각기 가깝고 편리한 대로 피난했다. 영남의 좌도 사람들은, 산으로 들어 간 외에는, 다 영동(嶺東)으로 들어가고, 우도 사람들은, 전라도로 넘어 들어갔으며, 호서(湖西) 사람들 역시 그렇게 하고, 경기 사람들은, 다 강화(江華)ㆍ아산(牙山) 등지로 들어가다. 癸巳賊退後.故鄕無措生之路.因留所在.以致癸甲人相食之變. : 계사년(선조 26, 1593)에 왜적이 물러간 후, 고향에서 살아갈 길이 없자, 있던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는데, 계사년과 갑오년(선조 27, 1594)에 사람이 서로 잡아먹는 변고를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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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金海,東萊等地人民皆附賊.殺掠人物.淫穢婦人.甚於倭賊.金海則如都要渚一村.沿江盛居.自亂初.附賊爲盜.或報其平日恩讎.有一書員入日本。磨鍊田稅.或捕蛇以當其稅米.倭性喜喫蛇故也.昌原之賊自稱全羅監司.鄕吏玄虎俊自稱陪吏.出送先文.出本道巡營錄 : 김해ㆍ동래(東萊) 등지의 사람들은 다 왜적에 붙어서,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약탈하며, 여인을 더럽히고 하였는데, 왜적보다 심하였다. 김해의 경우에 도요저(都要渚) 마을은, 연변의 큰 고장인데, 왜란 초기부터, 왜적에 붙어서 도적질을 하고, 혹은 지난날의 원수를 갚기도 했다. 한 서원(書員)은 일본에 들어가서 전세(田稅)를 마련하느라고, 혹 뱀을 잡아다가 그 세미(稅米)에 충당하기도 했으니, 왜인이 천성으로 뱀 먹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창원(昌 原)의 왜적은 전라 감사를 자칭했고, 향리(鄕吏) 현 호준(玄 虎 俊)은 전라 감사의 배리(倍 吏)라 자칭하여, 선문(先文 관리 출장의 도착 일을 미리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하였다. 》
• 의미심장(意味深長)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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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招 諭 使 爲 通 諭 事. : 초유사(招諭使)가 다음과 같은 통유 문(通 諭 文)을 내다. 海賊跳梁.攻陷我城池.屠戮我生靈.東西衝突.如入無人之境.而六十七邑之中.曾無一人倡義起兵以雪國恥.坐使一道.輸於賊手. : 해적이 도량(跳 梁)하여 우리 성지(城池)를 공격하여 함락하고 우리 생령(生靈)을 도륙하였으며, 동서(東西)로 충돌하면서 무인지경을 들어오듯 하였으나, 67읍중에서 한 사람도 충의를 제창하여 군사를 일으켜서 나라의 치욕을 씻은 자가 없었고 우두커니 앉아서 온 고장[道]을 왜적의 손에 넘어가게 하였습니다. 宗社危於綴旒.正氣掃地.山河抱羞.凡有血氣.孰不痛憤. : 종묘사직은 깃술[綴旒]보다 위태롭게 되었고 정기(正 氣)라곤 쓸 은 듯이 없어져 국토[山河]엔 수치만이 안겨 있으니, 무릇 혈기를 가진 자라면 누군들 통분히 여기지 않겠습니까. 當職奉命到界.雪涕扼腕.誓不與此賊共戴一天.列邑奔潰之餘.兵力已屈.張空拳冒白刃.獨立慷慨爲如乎. : 본관은 어명을 받들고 이 땅에 와서 눈물을 뿌리고 주먹을 불끈 쥐면서, 이 왜적과 한 하늘을 함께 이고 살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여러 읍이 무너져 달아난 끝에 병력은 이미 꺾어진 터인지라 빈주먹을 뻗고 흰 칼날을 무릅쓰면서 홀로 서서 분개하는 것입니다. 側聞足下.奮起閭閻.招集義兵.殲賊艘於江中.馳義聲於一隅.聞之者莫不爲之增氣.先大夫可謂有後矣. :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귀하는, 여염에서 분발하고 일어나, 의병을 불러 모아 가지고, 강중(江中)에서 왜적의 배를 섬멸하여, 의병의 명성을 한 고장에 날려, 사람마다 기운을 돋구었다하니, 선 대부(先 大 夫)께서 훌륭한 자손을 두었다고 하시겠습니다. 勉卒此志.益張義旅.戮封豕於域內.拯生民於塗炭.上以報君父之讎.下以光忠孝之門.不亦快哉.當職雖駑劣.忠義根於天性.一死報國.敢後於人. : 그 뜻을 끝까지 관철하기에 힘쓰고 의병을 더욱 확장하여 역내(域內)에서 돼지 같은 왜적들을 죽이고 백성들을 도탄 속에서 구출하여, 위로는 임금의 원수를 갚고 아래로는 충효의 가문을 빛낸다면 또한 통쾌하지 않겠습니까. 본관이 비록 노둔하고 졸렬하기는 하나 충의가 천성에 뿌리박고 있으니, 한 번 죽어 나라에 보답하는 일에 있어서는 감히 남에게 뒤지지 않습니다. 糾合同志.激以義烈.願與足下輩.左提右挈.共成柱天浴日之功.足下以爲如何.生爲忠義之士.死作忠義之鬼.惟足下勉之.右下宜寧郭義士足下. : 동지를 규합하여 의열(義烈)로써 그들을 격려한 다음 족하(足下)들과 더불어 좌우로 제휴하여 함께 하늘을 받치고 태양을 맑히는 공을 이룩하기 원하고 있습니다만 귀하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살아서는 충의로운 선비가 되고, 죽어서는 충의로운 귀신이 되는 일이니 귀하께서는 노력하십시오. 의령(宜 寧)의 곽 의사(郭 義 士)께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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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賊跳梁.攻陷我城池.屠戮我生靈.東西衝突.如入無人之境.而六十七邑之中.曾無一人倡義起兵以雪國恥.坐使一道.輸於賊手. : 해적이 도량(跳 梁)하여 우리 성지(城池)를 공격하여 함락하고 우리 생령(生靈)을 도륙하였으며, 동서(東西)로 충돌하면서 무인지경을 들어오듯 하였으나, 67읍중에서 한 사람도 충의를 제창하여 군사를 일으켜서 나라의 치욕을 씻은 자가 없었고 우두커니 앉아서 온 고장[道]을 왜적의 손에 넘어가게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당시(當時)의 여러 가지 사정(事情)을 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東 西 衝 突. 如 入 無 人 之 境 : 동서(東西)로 충돌하면서 무인지경을 들어오듯 하였다.〕고 말한다. 이 기록(記錄)의 내용(內容)대로라면,
왜적(倭賊)은 부산(釜山)으로 상륙(上陸)하여, 해안선(海岸線)을 따라, 서(西)쪽지방인 경상(慶尙)우도(右道)를 지나, 전라(全羅)좌도(左道)로 진격(進擊)하였는데, 그곳에 있었던 많은 조선(朝鮮)군대(軍隊)는 없었으니, 무인지경(無人之境)을 달리듯 하여 모조리 점령했다는 뜻이다.
여기서 문제(問題)는 전라(全羅)좌도(左道)가 어디냐는 것이다. 지형지리(地形地理)와 방향(方向)과 당시의 사회사상(社會思想)으로 보면, 경상(慶尙)우도(右道)와 전라(全羅)좌도(左道)가 경계(境界)를 맞대고 있어야 한다. 과연 맞는 말인가?
「전라(全羅)좌도(左道)와 전라(全羅)우도(右道)」라는 말은, 동서(東西)개념(槪念)에서 나온 말로, 「좌도(左道)는 전라(全羅)동도(東道)와 같은 말이고, 우도(右道)는 전라(全羅)서도(西道)」와 같은 말이다. 과연(果然) 올바른 이야긴가?
「반도(半島)의 형편(形便)은, 이와는 반대(反對)의 논리(論理)로 설명(說明)되어 진다.」 곧 전라도(全羅道)는 남북(南北)으로 형성(形成)되어 있기 때문에 좌우(左右)로 지역을 나눌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남도(南道)와 북도(北道)로 나누게 된 것이다. 이것은 1900년대 일제(日帝)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전라(全羅)좌도(左道)와 전라(全羅)우도(右道)라는 말은 반도(半島)와는 전혀 상관(相關)없는 땅이다.」
왜적(倭敵)이 신(神)이 아니고서야, 존재(存在)하지도 않은, 반도(半島)의 동서(東西)지역으로 충돌(衝突)하여 점령(占領)했을 리 만무(萬無)한 것이다.
반도(半島)의 형세(形勢)는, 왜(倭)는 남(南)에서 북(北)으로 충돌(衝突), 무인지경(無人之境)으로 달려 올라가, 충주(忠州)성 밖 탄금대(彈琴臺)에서 배수진(背水陣)을 치고 있던, 왕사(王師) 신립(申砬)의 중조(中朝) 정예(精銳) 6만(萬)병사(兵士)를 격파(擊破)하였다. 이 전투(戰鬪)로 인해 중조(中朝)의 정예(精銳)병사(兵士)는 전멸(全滅)하였다고 한다. 배수진(背水陣)은 퇴로(退路)가 없는 진(陣)이기 때문에, 병법(兵法)중에서 가장 악법(惡法)이란 것을 몰랐던 것일까? 이 일로 왜군(倭軍)은 조선(朝鮮) 땅을 무인지경(無人之境)으로 치닫게 된다.
• 그러나 이러한 일이, “반도(半島)”에서 일어난 사건(事件)이 될 수 없는 것은, “동서(東西)”방향(方向)이 아닌, “남북(南北)” 방향(方向)으로 설정(設定)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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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의 지형지세(地形地勢)는 이미 수천(數千)년 전의 것과 별반(別般) 다름이 없다는 것이 대체적(大體的)인, 일반적(一般的)인 설명(說明)이다. 하물며, 오백(五百)년 전(前)의 지세(地勢)는 거의 같았다고 보아도 무방(無妨)한 것이다.
이때의 지형지세(地形地勢)와 방위(方位)등과 현세(現世)의 지형지세(地形地勢)와 방위(方位)가 「전혀 다르다」는 것은 곧 「조작(造作)되었다」는 것을 설명(說明)해 준다. 이것도 모르겠다고 한다면.........어쩔 수 없는 일이다. 「조작(造作)된 것이든, 왜곡(歪曲)된 것이든, 조선왕조(朝鮮王朝)는 반도(半島)에 있었다.」고 막무가내(莫無可奈)로 들이미는, 반도사학(半島史學)=식민사학(植民史學)!
이러한 이들을 뒤에서 후원(後援)하고, 지원(支援)하는 무리들! 이러한 이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2014년 02월 23일 <글쓴이 : 문무(文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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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선사를 복원하는 일>은, 이제 일장춘몽일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선사를 왜곡한 장본인 중의 하나인 "일제"를 숭앙하는 집단들의 득세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분한 일입니다. 일제에 빌붙어 그들이 원하는 바를 양심없이 행동한 자들! 이들이 바로 친일파요, 매국노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이들을 찬양하고 숭배하는 무리들이 불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국민들의 선택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택했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할 말이 없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2030년 이전에 (꽤 많은)역사를 복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님의 말씀대로 희망을 가져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친일파를 적기에 제거하지 못한것이 화근이겠지요, 오늘날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우리나라를 생각해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친유럽파와 친러시아파의 대립의로 극한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들의 언어도 또한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쓰는 지역과 그렇치 않은곳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러시아의 푸틴은 이를 즐기고 있는듯합니다. 내전이라도 발생한다면 양측에서 무기를 팔수 있으니까 이해득실을 따질게 뻔합니다. 시리아 사태를 보세요, 아사드편과 반대진영이 즉 러시아지원하는아사드와 서방에서 지원하는반대진영이 치열하게 죽도록 싸우고 있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울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된현실에서
남한은 친일파와 친미파 그리고 그 반대파를 두고 내분이 일어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주변 강대국이 이런 한반도의 현실을 보면 아주 좋은 먹잇감 일 수 밖에 없는것이죠. 울나라가 시리아나,우크라이나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말라는보장도 없어보입니다. 이미 625를 껶은마당에 이에 준하는 사태를 두번다시 맞을 수는 없어야 합니다. 시리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나라를 보면서 아니 이제까지 일어난 전쟁을 보면서 미국과 서방, 그리고 러시아의 위력이 어느정도인가를 우리국민들은 직시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선거, 증거조작으로 국제망신을 자초하는것 등등 .. 도대체 이런 파렴치한 행위들은 어디에서부터 오는것일까요?
바로 그 국제에서 오는 것입니다.
참 걱정입니다. 무엇인가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달라지기는 커냥 수렁속으로 더 빠져드는 것 같군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 지 누구도 답을 내 놓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지경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엔 신뢰, 믿음, 약속등 이러한 것들이 아주 중요한 것인데, 이렇게 중요한 것들을 헌신짝 버리듯 해대니, 누가 누굴 믿고 따르려 하겠습니까? 그러니 무리수를 두고, 장고끝에 악수를 두고........계속 반복되는 것입니다. 참 걱정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주변국들은 국력배양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마당에, 매일 터지는 사건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진정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가인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특히 국가기관들의 장난질은 도를 지나쳐 이젠 대 놓고 장난질이니.........도대체 누굴 믿고......이 사회를 지탱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민주주의 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켜야 할 때는 민주주의를 버릴 수도 있는 법입니다. 신을 믿으십시오. 인간은 믿을 게 못 되니까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한 반도사관은 유지될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어떤것들이 계기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통일이나 연합의 움직임이 있을것이고 세계정세가 요동치게 될때,,,국가의 이름이 바뀌고 기세가 바뀌가 될때 여지껏 밝혀온 진실이 힘을 얻게 될겁니다. 국가 오육십년은 과도기 밖에 안되지요. 조선에서 끈질지게 살아남은 기회주의자들과 관동군 세력이 지배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마저도..정확히 말하자면 대리통치라고 해야하나...
신라 명문거족은 그 후로도 장동김씨까지 천년 이상 버텼으며 아직도 김을동 의원과 김구라(김현동), 김동현 부자가 버티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실이지요. 기회주의자와 관동군 자손들은 영원합니다. 그들이 자연법칙을 더 잘 따르기 때문입니다.
@PKwon 기회주의자라는 말 자체가 기회를 잘 따른다는 말이니 당연히 오래갈 수 밖에요.
문무님 힘들더라도 나중에 더 큰 성취감을 느끼실때가 올겁니다 그리고 너무 대한민국에 연연하지 마시고요 사람은 그래도 변치 않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허황된 얘기일 수 있으나 옛날 조선실록 오대 서고처럼 옛날에 모아놓은 역사기록을 담아놓은 석고(피라미드)가 아직 미발굴로 묻혀있고 때가되면 인연이 되는 사람이 열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너무 상심마세요 또 그렇지 않더라도 티벳, 이란, 그리스 쪽 고성, 수도원에 외부공개가 안되는 자기네 나라 사람도 모르는 역사책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것만 봐도 진실은 언젠가 눈녹듯이 들어낼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전 행복합니다. 조선사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천하사는 인과응보에서 누구나 피해 갈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심은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둘 것이요.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둘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진심으로 일하는 자는, 그 공훈이 후세에 전해질 것이고, 국가와 국민을 버리고, 일신의 영달을 위하여 권력에 아부하며 국민을 버리는 자는 , 훗날 자신들이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어둠에 가려진 우리의 역사를 찾아, 이를 바로 세우고저 외로이 길을 가는 분들의 공훈은, 천훈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우리의 역사는, 바로 우리 선대인 조상님의 들의 역사임에도, 이를 왜곡하고, 후세를 속이는 자들은, 천리의 대순[大順]을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조상을 욕보이는 자들이 너무도 많아. 항상 마음 조립니다. 누워 침을 밷는다면 그 침이 어디로 떨어질까? 자신을 부정하는 역사공부............! 이런 사람들이 많아 걱정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은 법이니 희망을 있다고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문 무 조상이라도 잘못했다면 침을 뱉을 수 있어야지요. 자신을 부정하는 수준은 저도 지양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