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여기 맛나는 곳들 많네요~!
저도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서면에 맛있는 해산물 뷔페를 다녀왔어요..
무엇보다 친구들이 여기는 다른데랑 틀리게 분위기가 조용하니 좋다고 해서..
덕분에 대게 좋아하는 남친이 넘 조아라해서.. 기뻤답니다 *^^*
딱딱한 의자가 아닌 푹신한 소파가 있어서 더욱 편했어요 ^^
이건 처음 담은 접시인데.. ㅋㅋ 너무 이것저것 통일성 없게 담았나요??
이거는 홍겐가?? 하여간 일반 대게랑은 틀린건데.. 이렇게 쌓아놨더라구용..
대게는 쪄서 나오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었어요~
여기는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주는 데였는데.. ㅋㅋㅋ 너무 적극적으로
사진을 들이댔더니... 요리사님이 부끄러워하셨다는...
암튼 해산물뷔펜데..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 스테이크가 넘 맛났어여 ^^
사랑하는~~ 울 쟈기!! ^^ 프라이버시상 모자이크 처리할께영...
혼자서 대게만 4접시를 뚝딱 하던....
앞으로도 마니마니 먹어 ^^/
해산물뷔페는 여기저기 가봤지만.. 그동안 다녔던 곳중에서는
그래도 여기가 제일 낫았던것 같아여.. 시장바닥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연인들끼리 조용히 식사하고 싶을 때 찾으면 괜찮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