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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광탄 고령산 보광사를 찾아서 ③
-삼층석탑, 나한전, 산신각, 석불전 기도-
보광사 삼층석탑
이 삼층석탑은 대웅보전 옆, 응진전과 산신각 아래에 건립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 가 없어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법우님들이 탑돌이 하시는 모습입니다.
탑은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모신 성보입니다. 탑은 곧 부처님과 다름이 없습니 다. 불탑에 대한 신앙은 대승불교가 일어난 때와 맥을 같이합니다. 대승불교도들이 부처 님에 대한 그리움과 공경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탑입니다. 탑을 중심으로 신행생활을 해 왔으니 불탑에 대한 신행은 뿌리 깊은 것입니다.
탑은 오른쪽으로 세 번 돕니다. 우측으로 세 번을 도는 것을 우요삼잡(右繞三匝)이라 합니 다. 우요삼잡(右繞三匝)이란 예배의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으로 세 번 돈 뒤에 절을 하는 예경법입니다. 이 예법은 인도에서 예로부터 존경하는 사람을 예경하는 법입니다. 부처님을 뵈올 때 이 우요삼잡을 했던 것입니다. 시계방향으로 세 번 돈 후 발에 엎드려 접족례(接足禮)를 했던 것입니다.
제가 세 번 탑돌이 하자 법우님들도 함께 탑돌이를 하며 예경을 올렸습니다.
부처님 법 만나기는 천만 겁에 단 한 번, 미묘하고 깊은 진리 받아지녀 마음닦아 ♪
석가탑 다보탑 등을 밝혀 돌고 돌면 너도 나도 마음 밝혀 복과 덕이 무량하리 ♬
응진전(應眞殿) -염화님 사진-
응진전(應眞殿)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대웅보전처럼 벽은 나무판자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자리에 나한전(羅漢殿)이 있었으나 지금은 응진전으로 바뀌 었다고 합니다.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16위 아라한상이 모셔져 있고, 불화로는 영산회상 도(靈山會上圖)와 아라한도 4폭이 있습니다.
응진전을 나한전(羅漢殿)이라고도 하는데 응진(應眞)은 바로 아라한(阿羅漢)을 말합니다. 아라한(阿羅漢)을 줄여서 나한(羅漢)이라 부릅니다. 아라한이란 모든 번뇌를 여의고 불법 을 깨달은 최고의 성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응당 공양을 받을 분이라 해서 응공(應供)이라 고도 하며 진인(眞人)이라고도 합니다. 즉 응진(應眞)이란 응당(應當) 공양을 받을 만한 진 인(眞人)이란 말입니다. 응진전은 대개 10대제자, 16아라한, 오백성, 혹은 1250명을 모시 기도 합니다.
우보처 제화갈라보살 본존 석가모니불 좌보처 자씨미륵보살
여기는 석가모니(釋伽牟尼)부처님을 본존으로 좌협시 자씨미륵보살(慈氏彌勒菩薩) 우협시 제화갈라(提和渴羅菩薩)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형태의 삼존불(三尊佛)을 삼세불 (三世佛)이라 합니다.
여기서 과거불인 정광여래(錠光如來)를 제화갈라(提和渴羅) 보살로 모시고, 또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을 미륵보살(彌勒菩薩)로 모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후불탱화는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라 하는데 근래에 봉안한 것이라 합니다.
불단의 좌측의 여덟 분의 아라한 성중과 아라한도 -염화님 사진-
좌측으로부터 제1 빈도로존자, 제3 가나가벌리존자, 제5 낙구라존자, 제7 가리가 존자 제9 술박가존자, 제11 나호라존자, 제13 인계라존자, 제15 아시다존자입니다.
아라한상 뒤편에는 아라한도가 봉안되어 있는데 고종 14년인 1977년에 금곡영환(金谷永 煥)ㆍ한봉창엽(漢峯瑲曄)ㆍ만파정탁(萬波定濯) 등의 금어(金魚)스님이 그린 작품이라 합니 다.
제1 빈도로존자 제3 가락가발리타사존자 제5 낙구라존자 제7 가리가 존자
제16대 아라한은 부처님께서 입멸(入滅)하신 후에도 항상 머물면서 정법을 보호하는 역할 을 하라고 부처님으로부터 명을 받은 아라한 성중입니다.
제1 빈도로존자(賓頭盧尊者)는 부처님의 제자 중 사자후제일(獅子吼第一)로 일컬어지는 스님으로 부처님의 명령을 받아 세상에 영원히 머물면서 정법을 지키는 16아라한 중 분이 기도 합니다.
빈두로존자는 영원히 세상에 머물며 외적인 특성으로 흰머리와 긴 눈썹을 가진 것이 특징 인 점입니다. 어려서 출가하여 아라한과를 얻었으나 세속인들에게 신통력을 드러냈다가 부처님으로부터 꾸중을 들은 바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그에게 너는 염부제에 머무는 것 을 허락하지 않고 서구야니주(西瞿陀尼洲)에 가서 교화하라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돌아오 는 것은 허락되었지만 열반에 드는 것은 허락되지 않아서 영원히 남천(南天)의 마리산(摩 梨山)에 머물며 중생을 교화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나반존자(那畔尊者). 독성(獨 聖)으로 모셔지고 있습니다.
제3 가락가발리타사존자(伽洛伽跋釐墮闍尊者)는 제16 아라한 중 제3대 아라한입니다. 가락가발리타사(迦諾迦跋釐墮闍)라고도 합니다. 이 존자는 600명의 아라한과 함께 동승신주(東勝身洲)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5 낙구라존자(諾矩羅尊者)는 제16 아라한 중 제3대 아라한입니다. 권속 800아라한과 함께 남섬부주(南贍浮洲)에 머물며 정법을 호지하며 중생을 요익케하는 성자입니다.
제7 가리가존자(迦理迦尊者)는 제16대 아라한의 7번째 존자로, 정법을 수호하고 유정(有 情)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추앙된 존자입니다. 《법원주림(法苑珠林)》에 "권속 아라한 1000명과 함께 승가다주(僧伽茶洲)에 머물고 있다." 하였습니다. 그 상은 그림에 따라 다른데 당(唐)나라 선월대사(禪月大師) 그림에는 돌 위에 앉아 긴 눈썹을 몸에 휘감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9 술박가존자 제11 나호라존자 제13 인계라존자 제15 아시다존자
제9 술박가존자(戌博迦尊者)는 제16대 아란한 중 제9대 아라한으로 권속 900명과 향취산 (香醉山) 중에 머문다고 합니다.
제11 나호라존자羅怙羅尊者)는 부처님의 아들로 밀행제일(密行第一)이라 하여 부처님의 10대 제자 중의 한 분입니다. 후세에 제16 아라한 중 제11대 아라한이라 추앙하고 있습니 다. 자신의 권속 천백 아라한들 중 대부분 함께 필리양구주(畢利颺瞿洲)에 머문다 하였습 니다.
제13 인계라존자(因揭羅尊者)는 광협산(廣協山) 중에 권속 1300명과 함께 머문다고 합니 다.
제15 아시다존자(阿氏多尊者)는 취봉산(鷲峰山) 중에 권속 1500명과 함께 머문다고 합니 다.
불단의 우측의 여덟 분의 아라한 성중과 아라한도. -염화님 사진-
우측으로부터 제2 가락가벌차존자, 제4 소빈타존자, 제6 발타라존자, 제8 벌사라불다 라존자, 제10 반탁가존자, 제12 나가서나존자, 제14 벌나파사존자, 제16 주디반탁가존 자입니다.
제8 벌사라불다라존자 제6 발타라존자 제4 소빈타존자 제2 가락가벌차
제2 가락가벌차존자(伽洛伽伐蹉尊者)는 500명의 아라한과 함께 북방 가습미라국(伽濕彌羅 國)에 머물고 있다 합니다.
제4 소빈타존자(蘇頻陀尊者)는 권속 700명의 아라한과 함께 북구로주(北俱盧洲)에 머물고 있다 합니다.
제6 발타라존자(跋陀羅尊者)는 권속 900명의 아라한과 함께 탐몰라주(耽沒羅洲)에 머물면 서 정법을 수호하며 중생에게 많은 이익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당나라 선월(禪月)스님의 그림에 따르면 바위 위에 가부좌를 맺고 앉아 있는데, 오른손은 가사 속에 감추고, 왼손에 는 염주를 들어 무릎 위에 올려 놓은 형상입니다. 탐몰라주를 제주도라 하는 학자도 있습 니다.
제8 벌사라불다라존자(伐闍羅弗多羅尊者)는 권속 1100명의 아라한과 발랄나주(鉢剌拏洲) 에 머물면서 정법을 수호하며, 중생을 이롭게 한다 합니다. 당나라 선월(禪月)스님의 그림 에 따르면 상반신의 가사를 벗은 채, 바위 위에 앉아 양 팔을 무릎 위에 교차하고, 손바닥 을 아래로 드리우며, 깊이 생각하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제16 주리반탁가존자 제14 벌나파사존자 제12 나가서나존자 제10 반탁가존자
제10 반탁가존자(半託迦尊者)는 중인도 사위성 바라문 집안 출신의 부처님 제자입니다. 반특(槃特)ㆍ반타(般吔)라고도 합니다. 산술 등의 일상적인 기예에 능통하였으며, 바라문 의 법식 및 네 가지 베다 등에 두루 능하였습니다. 매우 지혜로워 독자적으로 500명의 제 자를 이끌기도 하였으나, 부처님의 설법을 들은 뒤 출가하여 오래지 않아 아라한과를 증득 하였고, 그의 동생 주리반특(周利槃特)은 우둔하였으나 후에 출가하여 아라한과를 증득하 였습니다. 이 존자는 자신의 권속 1300명과 33천(天)에 주로 머문다고 합니다. 당나라 관 휴(貫休)스님의 그림에 따르면 돌 위에 좌구를 펴고 가부좌를 하고 앉았고, 법의(法衣)는 두 어깨를 모두 가렸으며, 양손에 경전을 들고 독송하는 모습입니다.
제12 나가서나존자(那伽犀那尊者)는 권속 1200명의 아라한과 함께 반도파산(半度波山)에 머물면서 정법을 보호하고 지키며 중생을 요익케 한다고 합니다. 당나라 때 선월대사 관휴 (貫休 832~912)가 그린 나한도에서 나가서나존자는 통견법의(通肩法衣)를 입고 가파른 언 덕 위에 앉아 주먹으로 턱을 받치고 혀를 빼물어 물고 있는 기이한 풍모를 하고 있습니다.
제14 벌나파사존자(伐那婆斯尊者)는 권속 1300명의 아라한과 함께 가주산(可住山)에 머물 면서 정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이롭게 합니다. 당나라 때 선월대사의 그림에 따르면 바위 속 굴안에서 가부좌를 맺고 앉아 있으며, 어깨는 가사로 덮여 있고, 두 손은 가사에 숨기고 드러내지 않으며, 눈은 감은 채 선정에 든 모습입니다.
제16 주리반탁가존자(周利半託迦尊者)는 주리반득(周利槃得)ㆍ주리반특(周利槃特)ㆍ주리 반특가(周利槃特迦)ㆍ주다반탁가(朱茶半託迦)라고도 합니다. 반탁가존자(半託迦尊者)의 아 우입니다. 어머니는 부자인 장자의 딸이었는데, 시중을 들던 노예와 정을 통하여 다른 나 라로 도망을 갔는데, 임신을 하여 산후조리를 위해 친정으로 가던 도중에 아이를 낳아 되 돌아가 이름을 반특(槃特)이라 했는데, 다시 둘째를 임신했을 때도 친정으로 가던 도중에 아이를 낳아 되돌아가 이름을 주리반특(周利槃特)이라 했습니다. 반특은 마하반특이라 하 여 '큰 길', 주리반특은 '작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형은 총명하였으나, 아우는 매우 어리석었습니다. 둘 다 출가했는데, 역시 아우는 부처님 제자 중 가장 우둔하여 간단한 것조차 외우지 못했는데 부처님께서 방편으로 청소를 시키 시며 "내 먼지는 내가 털고 내게 묻은 때는 내가 깨끗이 한다.(拂塵除垢)"는 간단한 게송을 외우게 했는데 차차 노력하여 마침내 신통을 얻고 아라한이 되었습니다.
존자는 권속 1600명의 아라한과 함께 지축산(持車丑山)에 머물며 정법을 수호하고 중생 을 이익되게 하고 있습니다.
주리반탁가존자 앞에선 해사랑님
응진전에서 산신각으로 이동합니다.
산신각(山神閣)
산신각(山神閣)은 정면과 측면이 각각 1칸인 맞배지붕 건물입니다. 안에는 산신상과 산신 탱화를 봉안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아궁이가 있습니다. 산신각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신신앙이 불교에 흡수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고령산 산신(古靈山 山神)
잘 서 보세요~
보광사 순례를 기념하는 단체사진 촬영입니다. 아래는 지나가는 탐방객에게 부탁하여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대웅전 앞에서 즐거운 기념사진
뒷줄 좌로부터 대각화님, 미소님, 정수님, 텅빈충만님, 해사랑님, 비니초님, 여여님, 덕명님, 묘법님, 염화님, 그리고 백우입니다.
고령산 밑에 호국대불이 보입니다.
이제는 석불전(石佛殿) 호국대불(護國大佛)을 찾아 예배하고 그곳에서 동참한 법우님과 향불교회원의 안녕과 도업이 날로 증장하기를 바라는 축원으로 올리러 갈 차례입니다.
보광사 장독대의 장독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장독대와 보광사 전경
호국대불(護國大佛)
호국대불(護國大佛)이 모셔져 있는 이곳을 석불전(石佛殿)이라 합니다. 전각이 없는 불전 (佛殿)입니다. 1981년에 조성한 거대한 석불(石佛)로,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입상(立像) 인데, 보광사에선 ‘호국대불(護國大佛)’이라 부릅니다.
부처님의 수인을 보면, 왼손은 아래로 내려 손을 편 모양인데 이는 모든 중생의 소원을 들 어주는 여원인(與願印)입니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어 걱정하지 말라는 듯한 모양인 데 이는 두려움을 없애주는 시무외인(施無畏印)입니다.
높이가 41척(12.5m), 무게는 540t이라 하니 그 위용에 압도됩니다. 정교한 조각솜씨로 상 호가 원만하여 신심이 절로 납니다. 부처님의 수인을 보면, 왼손은 아래로 내려 손을 편 모양인데 이는 모든 중생의 소원을 들어주는 여원인(與願印)입니다. 오른손은 어깨 높이 로 들어 걱정하지 말라는 듯한 모양인데 이는 두려움을 없애주는 시무외인(施無畏印)입니 다.
이 호국대불 복중(腹中)에는 대웅보전에 모셔져 있는 보살의 복장(腹藏)에서 출현한 부처 님 진신사리 11과(顆) 뿐만 아니라 5대주에서 가져온 각종 보석과, 법화경, 아미타경 및 국 태민안 남북통일의 발원문 등이 함께 석불 복장에 봉안되었습니다.
이 석불입상은 1980년 1월 대웅보전의 보살상 복장이 도굴을 당했으나 다행이 진신사리만 은 남아 있어 이를 다시 봉안하고자 함에 이 일대가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때 격전지임을 감안하여 위령불 삼아 조성하자는 인연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 석불입상은 도형(道馨)스님이 이희성, 이백일 등 장성(將星)의 협조와 현대(現代), 한진 (韓進) 회장을 비롯한 많은 신도의 시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반야심경 봉독 -염화님 사진-
대웅보전 법당에는 일요가족법회가 있어 기도를 올릴 수가 없어 우리는 석불전에서 기도 를 올리고자 모여 왔습니다. 의식은 간단하게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축원, 발원문낭독, 사홍서원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의식 때 사진을 담을 수 없었기에 염화님 사진을 모셔 왔 습니다.
축원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염화님 사진-
정성을 다하여 동참하신 법우님과 부득이 동참하지 못하신 법우님 뿐만 아니라, 모든 향불 교 법우님들의 소구소원소망발원이 원만형통을 바라기를 바라고, 사대강건 육근청정을 축 원했으며, 날마다 향불교에 들어와서 불법을 배우고 법향을 나누기를 바라는 일일입어향 불교(日日入於香佛敎) 학불법이시법향(學佛法而施法香)를 소리 높여 고하고, 심전경작(心 田耕作)과 도업이 새롭기를 발원했습니다. 또 축원이 끝나고 발원문을 낭독한 후 사홍서 원을 끝으로 기도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렇게 성지순례를 통하여 축원을 올리고 기도를 하는 마음은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충만 한 기쁨이 전신을 타고 흐르는 듯했습니다. 우리 모든 법우님들이 불보살님의 가피로 가 내가 평안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합장합니다. 또한 늘 법의 기쁨이 만면에 흐르시 기를 합장합니다.
호국대불 앞에서 기념사진.
법우님들과 석불전에서 기도하고 나오니 순례의 의미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인원이 더 많고 여유가 있다면 전각을 하나 빌려서 우리 자체로 법회를 보고 앉아서 법담도 나누 면 더할 수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도 좋지만 이번 순례는 함께 동행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참으로 뜻깊은 순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석불전을 물러나와 우리는 석불전 밑에 있는 영각전으로 향했습니다. 영각전은 무엇일까 제4부에서 만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백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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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사진 중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은 염화님 사진으로 보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백우님의 완벽한 후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_()_
대각화님과 두 번의 보광사 방문이지요 보광사와 인연이 깊습니다. _()_
고령산 보광사 순례 3부 사진글 잘 봤습니다. _()_
염화님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데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석불전앞에서의 법회 참 좋았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의식을 행하며 더 여법하지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합장합니다.. _()_
동참한 분들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한 향불교 모든 분들 한분 한분 축원 올려 주신 백우님 감사 합니다....나무묘법연화경()()()
동참하신 분이나 동참하지 못한 분이나 다 향불교회원이시니 다함께 축원을 올렸습니다. _()_
법우님 모두 건강하시어 행복하시고 마음에 원하는 바를 이루고 향불교에 오시어 불법을 나누는 분들이 많기를
합장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리고 축원 감사합니다.향불방 도반님들 모습이 어찌저리 아름답고 멋지신지....
소국화님은 주소가 이미 있으니까요. 하시는 일 잘 성취되시고 건강과 행복을 늘 축원하고 있습니다. 모두 선남선녀이시니 아름답습니다. _()_
법우님들 참 멋지시지요
발타라존자님은 제주도 영실에 상주하시는 나한이십니다._()_
탐몰라주는 제주도로 보고 있지요. 제주동의 옛지명은 탐라이니까요. 한라산(漢拏山)은 실은 나한산(羅漢山)이지요. 발타라존자가 오셨다해서 붙은 이름이지요. 영실(靈室)의 존자암(尊者庵)은 그래서 붙은 이름입니다. _()_
탑돌이 하신 분들 소원성취하세요. 응진전의 16나한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_()_
호국대불 앞에서 축원하시고 합장하시는 모습이 엄숙해 보입니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정견님 감사합니다. 자세히 읽으셨군요. 늘 함께하시지는 못하지만 늘 열심히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