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딩스쿨 가운데 SAT 평균 점수가 높은 학교 랭킹 1위는?
초트 로즈메리 홀, 가장 높은 SAT 평균 기록
미 명문 보딩 스쿨 진학, 아이비리그 진학의 보증 수표
농사를 잘 지으려면 씨앗을 튼실한 것을 골라야 한다.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을 하려면 고등학교를 잘 골라야 한다. 특히 보딩스쿨로 가려면 잘 가르치고 대학을 잘 보내는 학교를 골라야 한다.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또래 집단이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으면 더불어 경쟁심을 갖고 공부에 열중을 한다. 오늘은 미국 보딩스쿨 가운데 대학 진학에 매우 중요한 SAT 점수가 높은 보딩스쿨을 보기로 한다.
이 보딩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높은 수준의 대학에 갈 확률이 높다. 이런 학교에서 일찍부터 대학을 준비한다면 '미 명문대학 보내기'의 꿈이 실현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보딩스쿨 300여 곳 가운데 SAT 점수가 높은 고등학교 11곳을 소개한다.
◀ Choate Rosemary Hall
◀ Concord Academy
◀ Groton School
◀ Lawrencevill School
◀ Middlesex School
◀ Phillips Academy Andover
◀ Phillips Exeter Academy
◀ St.Paul's School
◀ Thomas Jefferson School
◀ The Webb Schools
이상이 미국 최고의 명문 보딩스쿨들이다. 아이비 고등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 시설이나 수준이 최상위 명문 대학들과 겨뤄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톱 보딩스쿨 가운데 하나인 초트 로즈메리 홀 고등학교를 잠깐 소개 한다.
■ Choate Rosemary Hall
이 학교는 혁신적인 보딩스쿨이다. 보딩을 하는 학생들과 데이스쿨 학생들이 섞여 있다. 864명이 재학 중이고 교사는 118명이다. 이 학교는 단순한 수업, 즉 대학에 가기위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닌 전인적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했다. 리더십과 봉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역동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최고의 학교답게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이 학생들이 향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는 학교다.
이 학교는 코네티컷의 웨스트포트에 있는 학교로 브라운 대학과 연계돼 있다. 많은 기금을 갖고 있는 학교이며 합격하기 어려운 학교다. 많은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9-12학년, 즉 고등학교 과정만 있다. 남녀 공학이며 1890년에 설립됐다. 국제학생이 18%이며 전체 학생의 75%가 보딩을 하고 있다.
SAT평균은 올드 SAT로 2026점이다. 매우 높은 점수다. 한 학년당 12명이고 AP수는 24개다. 미국 보딩스쿨 평균이 16개다.
이 학교의 기금은 3억 4600만달러로 매우 많다. 미국 보딩 평균이 1600만 달러인 점과 비교 된다. 연간 학비는 5만 5780달러로 미국 사립대학 학비와 비슷하다. 이 학교의 입학 허가률은 18%로 일반 보딩 입학률 57%에 비해 매우 낮다. 한마디로 들어가기 매우 어려운 학교다.
2012년부터 16년까지 4년간 대학 진학 성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예일 46명 ◀컬럼비아 40명 ◀NYU 57명 ◀브라운 대학 29명 ◀코넬 24명 ◀터프츠 23명 ◀웨슬리언 25명 ◀ 보스턴 칼리지 30명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