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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곰탕은
한우의 양지와 사태 등심 갈비살 등의 주재료에 부재료로 사골을 넣고 푹 고와 만든다.
그래서 곰국이 진하고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맛 또한 빼어나다.
1960년 문을 연 이곳은 3대째 그 명맥을 이어간다.
나주곰탕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의 맛있는 집으로 선정된 이곳은
방송 3사는 물론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되기도 했다.
하기야 그 이전부터 이미 미식가들의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알려져 그 명성이 자자했던 곳이다.
둘째와 넷째 주 월요일은
정기 휴일이며 그 외에는 날마다 문을 연다.
곰탕 한 그릇의 가격은 7천원이었는데 한우 고기값의 인상으로 지난 5월 13일부터 8천원으로 올랐다.
수육곰탕은 11,000원이다.
이집의 곰탕은
맑은데다 맛이 깊고 깔끔하다.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아주 대단하다.
손님들의 발길이 늘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 깊은 맛에 있다.
수많은 미식가들과 유명 인사들이 이곳에 남긴 곰탕 맛에 대한 평을 살펴보자.
모두가 맛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다. 맛돌이 역시 이집 곰탕 맛은 나주의 여느 집보다 좋은 평을 해주고 싶다.
곰탕 한 그릇에서 그만큼 음식에 대한 정성과 내공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名不虛傳 듣던 대로 정말 맛있습니다. - 손학규
나주곰탕 노안집 만세! - 서세원 서정희
노안집! 전라도 최고의 진한 맛 나주곰탕! -남진
순창댁~ 잘 먹었소 - 임현식
아주 오래된 단골집 - 임권택
우시장이 발달했던 나주는
예로부터 소 부산물을 넣어 끓여낸 국밥이 유명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주에는 지금도 내놓으라는 곰탕 맛집들이 즐비하다.
나주 여행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나주곰탕이다.
나주 가서 곰탕 안 먹고 오면 정말 서운하다.
맛돌이는
나주의 이름난 곰탕집은 대부분 다 들려봤다 그것도 수차례다.
하지만
곰탕에 관한 한 맛의 대가라 할 수 있는 노안집(길형선)의 깊고 그윽한 곰탕 맛은 오래도록 잊혀 지질 않는다.
그래서 늘 이곳을 다시 찾는지도 모르겠다.
[업소정보]
상호 : 노안집
주소 : 전남 나주시 금계동 23-5 (매일시장 입구)
전화 : 061- 33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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