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마을
사진으로만 봤는데 한번 가볼만 합니다 ^^
예전에 농사지었을 이 집들은 지금 모두 민박집입니다 ^^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이 바위는 암수바위랍니다 ^^
식사는 다랭이 마을내에 식당이있는데 멸치조림, 된장정식 모두 맛있었습니다
특미로 유자잎 막걸리도 한 툭배기했습니다.
다랭이 마을은 해안절경이 멋집니다!
다랭이 마을 에 탤런트 박원숙카페가 있어서
차도 한잔 했습니다.
박원숙 카페엔 농기구 두는 곳도 운치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
수많은 민박집 이름이 이것 말고도 천지입니다 ^^
다랭이마을의 볼거리인 층층이 논밭이 묵혀져 있는 곳이 많아 안타까웠지만
농사지을 사람도 없고
지금은 거의 민박집으로 운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해안 절경이 다랭이 마을의 경치에 한몫을 더합니다 ^^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첫댓글 다랭이 마을이 상업적으로
많이 바뀌어 버렸네요
아쉽긴 했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이겠지요 ㅎㅎ
민박집 이름이 예쁜 집이 많네요~^^
새미끝집..까꾸막..갯바위집..조약돌집..ㅎ
근데 밥무덤은 뭘까요~??ㅎㅎ
저런 간판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고요 ㅎㅎㅎ
이름이 참 친근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