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 봄 놀이 후기

[쌀집아제]

 아직 늦동이 벗꽃이 아직도 활짝 피지 않은 가운데,, 기능대 부근에서 꽃놀이를 했습니다.

시작은 미미하게 6명이서 하고, 도안씨 가고, 아람씨 소미씨 오고, 그래서 8명중 7명이서 봄 놀이 즐기고요.. 그리고 2차로 상남동가서 조개탕에 쇠주 한잔 마시고요,

마지막 3차 4명이서 삼겹살에 한잔 더 했습니다.

그 와중에 손기자께서는 투철한 직업 정신에 인터뷰까지 하고요..

설명없이 갑니다.

그냘의 기억을 더듬어 보십시오.. 꾸벅

시작은 화려하고

자 가기전  사진기 점검하고..

여인의 향기여... 

우리의 단체 사진 찍어준 봄 놀이온 학생들..

목련의 화려한 봄날이여..

누가 보나 누가 누가..

나 예뻐...

벗꽃의 터널 속으로

역시 봄놀이는 군것질이 끼어 들어야 해..

 

이 중년은 누구 신가요.

7번째 손님 들어 오시고.

자 소미를 기다리며,,,  단체 사진 하안장..

 

드디어 기능대 터널의 마지막 주인공 등장이요..

자 모두 모였네.. 화알짝 

뒤에 숨어신 소미님 땜시 한장 더..

 

2차에서 맛본  조개탕입니다. 다음에 한번 더 상남동에서 한잔 더 하시죠..

[보물지도]

이쁜 사진 감사^^ 다덜 활짝웃으니 좋네요~

[50년후에-*]

화사한 벚꽃과 화사한 인물들!! 두달만에 큰형님과 함께 해 포근했습니닷!! ^^ 다음에 또 조개탕에 한잔!!

[쌀집아제]

그러자고,.. 번개로 함 뭉치지뭐..

[장인영(베.프)]

^^* 주말에 공부하는게 있어 참석 못했습니다..많이 아쉽네요..너무 행복한 모습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행복이 뭍어나네요..

[권문정]

와 ~~~다들 정말 즐거워 보여요!!!!! 전 토, 일 계속일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나왔습니다 ㅎ 회사가 작년에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는 수주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이번주 부터 비상근무체제 돌입하네요. 그래서 근무시간이 토요일 5시로 미뤄졌습니다 ㅠㅠ 일이 많아져서 좋지만, 늦게마친다고 생각하니 쪼금 힘빠져버리네요ㅎ

[쌀집아제]

그래도 힘네세요.... 원하는 만큼 이루어 진다고 하지 않아요.

[농부의자식]

에구~고생이 많당, 전화했을 때 목소리에 넘 힘이 없드만... 건강 챙기고!!!! 4월 정모에 가능하면 늦게라도 와~~ 보고 싶어 ~~

[농부의자식]

아아, 선글라스 쓴 소미언니, 차에서 내려서 걸어오던 그 포스 잊지 않겠어욤 !!! ㅎㅎㅎ

[브라운하트]

우와~~ 끝까지 하지 못하고 온게 정말 분하다~~~~ 조개탕 맛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