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북한산을 다녀왔습니다.
온도가 좀 떨어진 것 같아 긴 팔, 긴 바지로 출발하였으나 막상 산행이 시작되니
아직도 땀이 흐르고 더웠습니다.
항상 혼자 하는 산행이라 단출한데 오늘 따라 등산로에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평소보다 느린 페이스로 산행을 했습니다.
첫댓글 덕분에구경 잘했습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