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묵상 나눔"입니다.
크리스찬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삶이란?
오늘은 다른 날보다 일찍 출근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7시10분...
오늘은 저녁 일정과 이동을 고려해서 차를 가지고 출근했더니 더 일찍 출근했네요^^
운전하고 오는 중에 극동방송과 CBS방송을 번갈아 들으면서 출근하는데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찬양이 하루 시작에 에너지가 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크리스찬에게 참 아주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이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찬양을 하는 것인데 이런 저런 핑게로 그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 크리스찬들의 삶은 정말 기본에 충실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반성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출근하자 마자 말씀묵상과 찬양으로 아무도 없는 빈 사무실에서 크게 틀어놓고 하루의 시작을 찬양이 주는 은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실 이런 저런 핑게와 일들로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함께 나누는 이런 글들과 서로 주고 받는 문자들이 큰 힘과 자각하는 동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나에게 주시는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사역들이 산재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항상 사회생활 첫 출근때 다짐했던 오늘 하루 내가 많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안과 은혜가 넘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봅니다~
여러분들께도 그런 하루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묵상한 찬양의 가사처럼 하루 하루 살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 새롭게 입사한 2명의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사역을 잘 감당하게 지켜 주시고, 새롭게 조직개편 되어 인사이동과 업무조정이 되었는데 각자의 역할을 모든 세화직원이 잘 감당하여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지선교사로서의 역할을 올해도 잘 할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https://youtu.be/EOu7k0qgJV8?si=HtPA6gHqjcM0za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