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깔끔하개 0.2빼고 58.5어때요? "
그랬더니 점원이 OK했습니다.
근대 이래저래 불량화소와 8초도 점검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중...
점원 " 근대 뭐 카페나 동호회에서 오셯서요? "
당당하게(?) " 다음카페 쿨픽스4300이여 "
라고 했더니 " 그럼 진작 말씀 하셔야죠 0.5더 깍아드릴깨요... "
해서... 결국
0.7이 애누리되서 너무나도 깔끔하게 58에 계산 됬습니다.
근대 위에 이야기를 하는 동안...
6총사와 받을꺼 다~ 받아서 챙기는대 하나 챙기지 못한 것이 있으니...
바로 트랜샌드256이었습니다.
강산카메라에는 트랜샌드 256이 모두 나가고 없던 상태라
이곳저곳 다른 점포에 전화를 했지만
점포간 거래는 할수없는 것이라고 해서 구입을 못해...
결국 사장님이 저에게 10만원짜리 수표를 주시며
신XX(생각 안남...) 에 가면 있을꺼라고 가서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영수증에서 7빼면 되는거니까 하시면서
그래서 거기로 가서 256달라니까 그쪽사장님이
" 저쪽에서 오셯죠? " 하시길래
" 네 "
" 얼마레요? "
" 7이요 "
" 그럼 안팔아요 "
" 얼만대요? "
" 7.5 "
" 그럼 그냥 주세요 "
제가 5천원을 부담할려고 그렇게 구입을 하고
강산카메라 사장님깨 5천원 내려고 만원짜리 한장 드리 미니까
사장님이 그냥 0.5손해 보시겟다구 하시면서
사장님이 5천원 부담하시고 끝을 냈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샇습니다.!
나오면서 사장님이 홍보 많~이 해달라고 해서...
친구들에게 홍보중입니다.ㅡㅡ;;;
결국 저는 1.2의 애누리를 본거죠...
강산카메라 사장님깨 감사 드립니다~T^T(감동이에요~)
근대 집에와서 잘~보니 삼각대와 고정부분 조임이 조금 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 전화해보니 오늘은 영업날이 아니니 다음에 오면 봐꿔준다고 해서
23일날 가기로 합의 보고! 기분좋~게 이글을 쎃습니다^^
첫댓글 딴건 다 괜찮은데 삼각대에서 오바군요..벨본 444 28000원입니다..글구 동급기종이 25000에도 팔아요..암튼 사셨으니 열심히 쓰세요 ^^
나두 같은걸루 구입했습니다.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