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장님께서 쓴 웃음 안짓게 생겼냐 이 썩을 놈들아!!!!!
저 속이 오죽 하시겠냐? 제발 좀 울 사장님 괴롭히지 마라 이신발놈들아!!!!!
도대체 엄기영 사장님이 뭘 그리 잘못하셨다고 저 난리 부르스란 말인가?
일부 오역등 실수에 대해 사과한게 그리 죽을 죄인가? 그럼 그건 전혀 문제가 안된단 말인가? 괜찮단 말인가?
pd수첩을 통해 사과했다지만 경영진의 정식사과가 필요하다면 까짓것 좀 하면 어떠냐?
드럽지만 퉤`` 하고 낮짝에 침뱉어 주는 심정으로 하면 그만이지.
이건 감정싸움도 자존심 싸움도 아니다. 뉴스데스크 직후 사과방송 봤지만 그 정도가 뭐가 그리도 굴욕적인가?
엄사장님이 pd수첩의 기획의도와 공익적 가치를 부정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다만 비록 작은 실수라도 그 실수를 인정하는 정정당당한 면모도 보여줘야 우리가 더 큰소리를 낼 수 있다.
그게 저 후안무치한 족속들과 mbc의 차이가 아니었던가? 그래서 우리가 mbc를 좋아했던 거고..
그런데 네티즌들은 그 실수를 인정한 사과에 대해 그럼 두달동안 촛불 들고 싸운 자기들은 뭐가 되냐며
그럼 자기들은 헛것을 보고 광분한 촛불들 이냐며 흥분하고 생난리던데..
하여간 일케 이해력 딸리는 저능아들이 항상 문제라니깐!!!
엄사장님이 언제 촛불을 악의 세력이라 했냐? pd수첩의 진정성을 훼손하며 존재를 부정했냐?
pd수첩 자체가 잘못됐다고 pd 수첩을 해체하고 폄하하기라도 했냐?
언제는 mbc가 타 방송과 달리 정권 눈치 안보고 촛불시위등을 제제없이 내보낼 수 있었던 것도
다 정치색없는 엄기영 사장님 덕분이라며 고맙다고 박수치더니..
내가 알기로 엄기영 사장님은 pd수첩을 누구보다 사랑하신다. 예전에 황우석 사태때도
mbc 힘들었지만 특임이사겸 앵커로 계시면서 pd수첩의 특종을 자랑스러워 하셨다.
그리고 이번에도 pd수첩에 애정을 갖고서 pd수첩의 공.과를 분명히 구분해 말씀하셨고,
공은 인정하되 몇가지 미흡한 부분으로 인해 mbc 전체에 불똥이 튄 사태를 간과할 수 없기에
비록 작은 실수라도 한쪽 눈을 감을게 아니라 그로인해 저 추악한 무리들에게
이렇듯 찔기에 pd수첩 전체의 진정성을 훼손당하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보다 정진하자는 것인데..
때문에 더욱 철저한 저널리즘 정신을 갖고 제도적 정비를 하자며 조직원들을 독려한 것인데
그런데 이것들은 무슨 촛불 들고 군화발에 짓밟힌 자기들은 뭐냐며 오버하고 생g랄을 떨어요.
노조나 네티즌들이나 하나같이 참.. 그래 니들만 참 잘났다 잘났어 그래. 주둥이만 정의로운 것들.닥치고..
이제보니 찔기게 물고 늘어지기로 말하면 니들도 쥐박이나 딴나라나 수구꼴통들 못지 않은것 같다 내 보기엔..
경영진의 사과방송에 이렇듯 광분할게 아니라
그것에 분노하며 내부 싸움이나 하는 노조와 그들과 함께 춤추는 개티즌들이야말로 문제다.
쥐박이랑 딴나라랑 수구꼴통들이 참 좋아하겠다 그치~
으이그~ 속좁은 맹추들아 정신차려라.
중요한건 외부의 적이다. 왜 엄기영 사장님을 적으로 간주하는가?
자기입맛에 안맞으면 어제의 동지도 오늘의 적으로 치부하는 맹박이와 뭐가 다른가?
물론 우린 mbc 사과를 원치 않았던 것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저 꼴통들의 끊임없는 사과 요구에 대한 저항감과 반발심 때문이기도 했다.
자기눈에 대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는 저 역겨운 종자들에 분노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저들이야 원래 그런 개종자 족속들인건 새삼 말할 것도 없이 우리가 이미 다 아는 바고..
엄사장님 말씀대로 방송인은 스스로 저널리즘의 원칙에서 PD수첩 프로그램을 엄정히 평가해야 하는게 맞다.
그게 저들 뻔뻔스런 악질개종자들과 정정당당 언론사의 다른 점이다.
때문에 엄사장님은 바로 그런 저널리즘 원칙에 입각, 몇가지 미흡한 점을 지적한 것이고
또한 이 사태를 더이상 간과할 수 만은 없어 드럽지만 사과한 건데 그게 왜 배신인가?
말끝마다 굴욕 굴욕 하는데.. 따지고 보면 니들이 애초 조금만 더 정확성을 가지고 보도했다면
오늘날 경영진이 나서서 사태수습을 위해 사과하기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도 없었다.
일은 자기들이 저질러 놓고 사장님은 사장된 죄로 뒷수습 하느라 진땀빼고 욕은 욕대로 먹고..
밖에서 정의감과 의협심에 싸우고 들어온 자식에게 부모가 어쨌든 부모된 죄로 사과하면
왜 사과하냐고.. 나는 얼마든지 당당하고 정의로운데 엄마 아빠가 왜 사과하냐고..그럼 나는 뭐가 되냐고..
그럼 내가 사람들 앞에 진짜 잘못한게 돼버리잖아.. 사람들이 내가 정말 잘못한줄 알거 아냐 라며 화내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사과할게 전혀 없는데 왜 사과하냐고 하는 것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굴욕적인 사과라며 경영진의 사과를 도리어 사과한다며 무지 정의로운척 하는 노조들.
정말 그런가? 하늘을 우러러 한치의 과실도 없단 말인가?
기획의도가 아무리 정당하고 순수했어도 솔직히 크든 작든 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건 사실이잖아.
그것이 지엽적이든 아니든, 그걸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저 개종자들은 그렇다치고
10개를 잘했더라도 1개를 실수했다면 정확성과 객관성을 담보해야할 방송에선 오류가 아닌가?
오늘 어떤 기사를 보니 mbc의 한 중견 pd가 익명을 요구하며 하는 말.
사과방송에 분노하며 그러더라. 오역했다고 사과 방송한 것도 난센스지만, 앞으로도 오역하면 그때도 또 사과 할건가? 라고..
감시 역할 하는 게 언론인데, 이제 시사 프로가 어떻게 나서서 이야기를 하겠느냐고..
내참 기가찬다. 그게 중견 pd란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앞으로 오역을 하는 일이 없도록 자성하고 노력할 생각은 않고, 앞으로도 오역이 있으면 또 사과할 거냐고 분노하다니..
그럼 앞으로 또 오역논란이 불거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 그건 지엽적인 것에 불과하다 하며 뻔뻔스럽게 빼째라 개길건가?
기획의도가 정당하단 이유로 작은 실수는 지엽적인 것에 불과하니까 다 용서가 되나?
오류가 잦으면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상실한다는 걸 모르나?
오역이나 오류에 대해서 사과하면 감시 역할하는 언론의 기능이 위축되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말이 그렇게 당당하면 왜 익명을 요구하니?)
사실 이 사람들 이런 똥빼짱 사고방식, 저번에 황우석 사태때도 이미 알아봤다,
취재원에게 황우석을 무릎 꿇리러 왔다는 말로 강압취재 논란이 있었던게 사실.
취재 목적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면 그 취재과정이 다소 과격하고 과장되어도 좋단 말인가?
자기들은 그래놓고 왜 경영자가 자기들이 저지른 몇가지 오류에 대해 사과한게
왜 이토록 진정성을 의심받으며 맹비난 받아야 하나?
이건 마치 엄기영 선장님이 한배에 탄 선원들을 몽땅 차가운 물에 빠트리고
자기만 살자고 구명보트 타고 토낀것 처럼 과장하는데 내참 어이없어서..
자리보존을 위한 밀실의혹 어쩌구 하는 노조의 상상력에 난 정말 기암했다.
왜 자기들 pd 수첩은 진정성을 보호받기를 바라면서 엄기영 사장님의 진정성은 훼손하려 드는가?
왜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엄기영 사장님이 권력에 눈멀고 자리에 연연하셨으면, 수많은 언론인 출신들이 그랬던 것처럼
벌써 정치인 되셨다. 진작에 몇선 의원 되고도 남았다.
선거철이면 여야 할 것없이 영입 0순위신데 누구처럼 경력쌓아 장관인들, 대통령인들 도전 못하셨겠냐?
쥐가 대통령 되는 세상에..
글구 노조 이 새퀴들은 애초에 엄기영 사장님 당선시에도 뭔가 못마땅한 눈치였어.
환영은 못해줄 말정 빠른 시일내에 경영계획서 내놓으라며 닥달하질 않나
무슨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겠다는둥 했었지 아마.
거 왜 있잖아. 어디 얼마나 잘하나 함 두고보자 하는 배배꼬인 심보 있지 왜?
사내에서 덕망 높은 분이신데도 노조위원장 박성재 이 새낀 좀 꼬인놈이야 내가 볼땐..
이 인간은 지가 사장되면 뭐 엄사장님보다 더 기똥차게 잘할 것 같냐?
넌 아예 그릇도 못돼 이 밥통ㅅ ㅐ꺄!!!!!!!!!!!
내가 기억하기로 노조위원장 출신인 최문순이 mbc 사장 후보로 나섰을땐 뭍밑 지원을 하고
당선됐을땐 그딴 말은 커녕 쌍수들어 환영하며 축배를 들던 놈들이야.
이놈들이야 말로 아주 불순해. 나아~쁜 놈들!!!!! -_-
p.s) 맹박이 이 쥐새끼도 그래.
경영진이 더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사과까지 했으면 이제라도 멈춰야 할 것 아냐.
우리는 상대방이 자기가 잘했든 잘못했든 먼저 사과하면
" 아니야. 생각해 보니까 나도 잘한게 없지 모. 내가 더 미안했어"
하고 쑥쓰럽게 웃으며 화해의 제스츄어를 취하는게 보통인데, 쥐박이 이 인간은 어떻게 된 인간이
사장이 사과까지 한 마당에도 끝까지 언론을 장악, 자기 사람으로 심을려고 발악하냐?
자신의 과실과 무능으로 인한 지지도 약화를 몽땅 언론에 책임 전가시키질 않나,..
천하에 비겁하고 추악한 인간. 정말 악질도 저런 악질이 없다.
저런 사악한 인간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어준, 이명박 찍은 다수의 국민들이 문제지.
왜 애먼 사람만 잡아. 이제와 누굴 탓해. 이명박 찍은 국민들이 지 눈깔 지가 찌른셈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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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영 사장(오른쪽)이 시사교양국 PD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는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엄 사장은 시사교양국 PD들의 성명서를 받아들긴 했으나, 입을 열지 않은 채 밖으로 빠져 나갔다. |
※ 공감돼서 펀 기사.▽
[Today]‘PD수첩’ 보다 ‘MBC’ 를 택한 엄기영의 결단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08.13 15:43
"그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데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엄기영(57) MBC 사장이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주조정실과 송출실을 막고 실력 저지하던 기자, PD들을 피해 MBC플러스라는 자회사를 통한 첩보작전식 사과방송이었다.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보도가 나간 지 106일, 자신이 사장으로 취임한 지 160일 만이다.

하지만 사과방송은 해결해야 할 문제의 시작일 뿐이다. MBC는 PD수첩 보도로 인해 각종 소송과 수사에 휘말려 있다.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고 법원의 정정보도 판결을 받은 데다가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이 거액의 소송을 준비 중이다.
MBC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시청자에 대한 사과' 명령을 전달받은 것은 12일. 엄 사장은 오후 5시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최종적으로 사과방송 결정을 내렸다. 묘하게도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체포돼 서울중앙지검 조사실로 들어가는 바로 그 시간이었다. 취임 이후 엄 사장은 "드라마를 줄여서라도 공영성을 강화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PD수첩' 등 교양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전면에 배치했다. 하지만 공영성의 첨병이라던 'PD수첩'은 쇠고기 방송으로 각종 소송과 사건사고 뉴스의 주인공이 되고 각종 송사를 불러왔다. 게다가 드라마 왕국이던 MBC의 시청률은 추락했고 광고도 떨어져나가 5월 대비 250억원이나 급감했다. 엄 사장의 결정은 "더 이상 불복하고 버티다가는 더 어려운 상황에 봉착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정연주 사장을 중심으로 한 KBS 사태 추이도 참고가 됐음은 물론이다.
MBC가 엄 사장에게 가장 기대하는 바는 '민영화 저지'다. 시사프로그램의 전면 배치, 이슈화로 '공영성'을 부각시켜 방법을 찾으려던 엄 사장의 전략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엄 사장은 MBC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던 걸까. 궁지에 몰린 MBC는 올림픽 중계로 떠나간 시청자들의 눈을 붙잡고 남은 PD수첩 사건을 마무리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과방송 저지' 의지를 강력히 밝혔지만 방송이 되자 강력 반발하고 나선 MBC 노조원과 PD의 반발도 엄 사장이 풀어야 할 숙제다. 사과문 말미에 "언론의 자율성과 MBC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엄 사장이 앞으로는 어떤 결단력을 보여 줄 것인지 주목된다. 그는 "부드러움이 딱딱함을 이긴다. 결단력 걱정은 말아달라"고 말해왔다.
박세영 기자(sypark@heraldm.com)
첫댓글 아저씨.. 제발 힘내세요.. 저는 사장님을 믿기에 언제나 응원합니다..
mbc 노조는 '대승적 수용' 이라는 표현을 쓰며
했지만 그런 애매한 변명은 필요없다며 노발대발하고.. 정부와 한나라 보수신문등은 '대승적 수용'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수위를 낮추었다고 지랄한다. 게다가 "PD수첩의 문제제기는 결과적으로 국민건강과 공공의 이익에 기여했다고 평가한다"는 말을 덧붙임으로서 오보의 책임을 희석시키고 
의 진정성에도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라며 난리다.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사장님은 단어 하나도 최대한 조직원들이 상처받지 않고 pd수첩의 진실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표현하셨다는 고심의 흔적을 읽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그들은 진실을 전하기 위해 만든 방송을 거짓이었다고
하다니.. 라며 분개한다.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만든 방송을 거짓이었다고 
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광분한다. 아니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든 방송은 약간의 오류가 있어도 유야무야 넘어가도 된단 말인가
그리고 정말 왜들 이렇게 과장하는지 모르겠다. 언제 엄사장님께서 광우병 보도 자체가 몽땅 거짓이었다고 했나
분명 PD수첩의 문제제기는 국민건강과 공공의 이익에 기여했다고 높이 평가한다고 하셨는데.. 그런데도 그 말은 쏙 빼고 몇가지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한 걸 가지고 몽땅 거짓이었다고 
했다고 방방뜨니 참 기가찬다.
갠적으로 기존 MBC 엄기영 사장님 아저씨의 4대 주적인 2 메가짜리 쥐박이, 한나라당, 친일뉴라이트, 친일조중동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도 모자라 이젠 제가 앞으로 덩달아 'MBC 노조들'까지도 전혀 맘놓고 신뢰하지 못하게 생겼네여..-_-
아무래도 엄기영 아저씨께선 요번 MBC 노조들의 아주 어이없는 배신 공작으로 인해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시 남몰래 흡연하셨을 듯..-_-
어케된게 노조가 사장위에 군림하려고 지랄이네요. 아저씨 요번일로 진짜 담배 더 느시면 어쩌나? 안그래도 골초시라는데.. ㅠㅠ 아저씨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