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일요일 수락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산행을 하기로하고 산행준비를 하고 전철역으로 향한다, 전철을 타고 3시간여를 달려 회룡역에 도착하고 서울사는 지인과 만나서 동막골 방향으로 나가서 아파트를 지나서 다리를 건너고 롯데마트옆으로 난 하천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산으로 들어가는 길에 동암중학교가 보이고 길을 따라가면 지하통로가 나오고 지하통로를 지나면 산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나온다, 산행준비를 하고 계단길을 오른다, 계단길을 오르니 동막골초소가 나오고 가파른 산길을 계속오른다, 산을 오르는데 천둥과 번개에 소나기가 내리고 비를 맞으며 계속 오른다, 소나기가 그치고 산을 오르는 방향뒤로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 전경이 보인다, 멀리 불곡산도 조망된다,
조금 더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조금더올라 약수터 갈림길에서 약수터를 다녀오고나서
가파른 암릉길을 오르니 동막봉이 나오고 다시 도정봉으로 향한다, 동그란 형태의 도정봉을 오르는 계단을 오르자 커다란 마당바위같은 정상석이 있었던 바위가 나오고 옆으로 돼지를 닮았다고 하는 바위가 있다, 도정봉 전경을 담고 아래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흑석초소 방향으로 내려간다, 하산길에 미륵바위를 지나서 가다가 귀신바위를 찾으러 가기로 한다, 지인혼자서 찾지 못하고 다시온산행이기에 오늘은 둘이 왔으니 꼭 찾을거 같았다, 산길을 내려가다 옆을 보니 희미한 길이보이고 내려가보니 귀신바위가 보이고 즐거운 마음에 귀신바위를 담고 다시 흑석초소로 하산한다, 흑석계곡 방향으로 가지않고 능선을 따라 계속 하산한다, 하산하는 길은 가파르고 인적이 없는 산길이라 혼자서는 힘든산길이다, 산길을 계속 내려와 산 날머리에서 사기막고개 방향으로 간다, 잠시 천문폭포를 다녀오기로 해서이다, 계곡을 오르는길에 멋진 풍경을 담고 다시 사기막고개로 오르다가 좌측으로 내려가 천문폭포를 만나서 폭포전경을 담고 족욕을 하고 다시 흑석초소 방향으로 오던길을 되돌아간다, 산 날머리를 지나고 미군부대 담장을 따라서 내려간다, 큰길이 나오노 버스정류장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소나기로 시작해서 소나기로 마치는 산행이였으나 무더위에 습도까지 있어 땀이 많이나는 산행이다, 다행히 능선에 부는 바람이 땀을 식혀준다, 계곡의 물과 천문폭포가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다시금 기를 충전시켜주는 산행이다, 오늘도 가파른 오름길과 내림길과 희미한 산길에서도 산행을 하는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게되어 더운 여름날 산행의 멋진추억 하나를 더한다.
회룡역에서 동막골 방향으로 나가서 아파트와 하천다리를 건너면 안내목이 보이고 수락산 동막골 방향으로 간다
하천을 따라서 가다보면 동암중학교가 보이고 조금더 가면 지하통로가 나온다
지하통로를 지난다
지하통로를 지나고 산행준비를 하고 계단길을 오른다
동막골 초소에서 도정봉 방향으로 오른다
석림사 방향으로 간다
약수터 갈림길에서 잠시 약수터를 다녀와서 도정봉 방향으로 오른다
동막봉에서 도정봉으로 오른다
도정봉 정상의 전경을 담고 아래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흑석초소로 하산한다
흑석초소로 하산한다
하산하다가 귀신바위를 만나 담고 다시 산길로 돌아와 흑석초소 방향으로 간다
흑석초소 방향으로 간다
산행 날머리에서 잠시 흑석계곡으로 가서 천문폭포를 보고 오기로한다
천문폭포를 만나러가는길을 담아본다
계곡의 멋진 전경을 담아본다
흑석계곡입구 방향으로 간다
흑석초소에서 산곡동 방향으로 간다
버스정류장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