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그룹... HOT를 능가한다.
여러 장르의 짬뽕 그룹 ... 댄스 하드코어 트롯트 발라드의 조화
한국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슈퍼 초 울트라 메가톤급 그룹 5인조
김현정 서태지 태진아 조성모 엄정화
그룹명 : 미정
타이틀곡 : 너 정말 울트라맨은 아무나 하는지 아시나 몰라?
ㅡㅡ^
3.사람이 개미만해요!
어느 부부가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신부가
"어머! 저기 좀 보세요!
비행기가 높이 날아 사람이 개미만하게 보여요!"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뭐라 했게요?
남편 왈
"휴~~,저기 있는 건 진짜 개미야.
우리 비행기는 아직 출발도 안했어!"
(ㅡㅡ;;)
4.(^~^) 껌을 씹고 있네 (^ㅇ^ )풍선껌이네 (^@^) 골뱅이잖아
5.화장실 낙서 시리즈
고소용은 예쁘다
-화장발이다
세수하는거 봤는데 예쁘다
-사진발이다
실제로 봤는데 예쁘다
-너 고소용이지?
여기 앉은 사람은 바보다
- 니가 먼저 앉았으니 니가 더 바보다
감히 나같은 신에게 그런 치욕적인 말을...
- 어 너두 신이냐 방가~ 나는 고무신인데...
6.물에 빠진 사람 구하는 법
신학과 : 물이 갈라지기를 빈다.
체육학과 :물에 빠진 사람에게 수영을 가르친다.
건축학과 : 댐을 짓는다.
항공학과 : 거대한 선풍기를 가져와서 날린다.
지리학과 : 30,000:1지도를 구해 얕은곳으로 떠내려 가기를 기다린다.
의상학과 : 물에 물먹는 하마를 마구 넣는다.
화학과 : 물에 소금을 넣어 뜨게 만든다.
화학과2 : 볼록렌즈로 물을 증발시킨다.
7.꼴찌의 사계절
봄 : 선생님..눈이 아른거려 잠이 와요. 잠자고 공부해요.
여름 : 선생님..너무 더워서 목욕하고 싶어요..목욕하고 공부해요.
가을 : 낙엽이 떨어지니까 불쌍해요..
우리 저 낙엽들 다 붙여주고 들어와서 공부해요.
겨울 : 와! 밖에 흰눈이 와요! 우리 눈싸움하고 공부해요
8.사탕은 담배가 아니야
고등학교 2학년인 맹구가 오서방. 땡구와 함께
화장실에서 담배를 맛있게 피우고 있었다.
갑자기 담임 선생님이 문을 벌컥 열었다.
다행히 셋은 문소리와 동시에 담배를 껐기 때문에
선생님은 증거를 포착할 수 없었다.
셋은 교무실로 끌려갔다. 선생님은 셋을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책상 속에서 '추파춥스'사탕을 꺼내 차례로 먹이기 시작했다.
영문을 모른 채 맨 먼저 사탕을 먹은 오서방은
사탕을 아주 맛있게 먹다가 두 손가락 사이에 사탕의 손잡이를 끼우더니
먹다말고 '후'불러 담배전력이 드러나 죽기 직전까지 얻어맞고 교실로 돌아갔다.
그 다음 두번째 땡구는 선생님의 작전을 간파하고
사탕을 입에 물고 잘 먹었는데 그만 도중에 자꾸 창 밖으로 사탕을 털었다.
그 친구도 죽도록 얻어 맞고 교실로 갔다.
운좋게 마지막으로 사탕을 먹게 된 맹구는 신경을 집중,
손가락 사이에 사탕을 끼지도 않았고 사탕을 먹다가 털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조심하면서 사탕을 거의 먹어갈 무렵,
갑자기 교무주임 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그러자 맹구는 황급히 사탕을 입에서 꺼내더니
발 밑에 넣고선 마구 뭉개는 것이었다.
결국 맹구도 안죽을만큼 얻어맞고 간신히 교실로 돌아갔다.
9.라면 기도문
구수하고 배고픈 자를 배부르시게 하시는 라면님을 믿사오며
그 자매품 신라면을 믿사오니
이는 공장에 의해 탄생하사 상인들에 의해 고난을 당하사
끓는 물에 죽으시고 죽은지 3분만에 밥상 위에 환생하사
무능하신 젓가락에 안겨주시니
저희로서 배고픈 자와 허기진 자를 심판하시로다.
이는 입을 통해 들어가는 것과 항문을 통해 나오는 것을 영원히 감사하나이다.
-라맨-
10.뿌셔뿌셔 끓여 먹기
준비물:뿌셔뿌셔, 냄비, 가스렌지, 젓가락 등
양념치킨맛 : 먹어 줄만하다. 하지만 이것을 먹고 하루동안 밥을 안먹었다.
떡볶이맛 : 이것도 먹어줄만하다. 양념치킨보다 맛있었다.
스위트??맛 : 이건 이름이 잘기억나질 않는다.
하여튼 이건 최악의 라면이었다. 색깔도 이상하고 빨간색이 아니라
회색 비슷한 흰색이다. 이거먹고 죽을 뻔했다.
이거는 자살하고 싶을때 먹는 것이 제격이다.
딸기맛 : ㅡ,.ㅡ 이건 먹고 싶지않았다. 딸기의 이상한 냄새가....
막 걸죽하게 돼서 보고도 토할 뻔했다.
아마 이건 고문용으로 사용하면 안성맞춤이라고도
생각이 들만한 맛이었다........
초코맛 : 난 이거먹다가 토할 뻔 했다.
거의 고향의 맛이 그리울정도로 이거 한젓가락만 먹어도
한 이틀동안 밥을 못먹을 것이다.
메론맛 : 이것이아말로 스위트??에이어 가장 최악의 라면이다.
정말 이거먹고 삶의 의욕을 상실했다.
결과: 이거 끓여먹으면 죽는다.
(끓여먹다가 엄마에게 맞아 죽는다.)(^0^) (ㅡㅡ^) (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