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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콩트,평론,극본... (수필) : 셋째 누나
심삼일 추천 0 조회 64 21.02.21 10: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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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2 09:14

    첫댓글 수필이 사실적이고, 특히 진주 근처 이야기라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진주 사범 입학한 누나는 내 또래고, 중앙국민학교는 내 친구가 거기 총동창회 회장 한 적 있고, 진주중학은 그 당시 시외의 학교는 시험 치고 진학한 명문 학교지요.

  • 작성자 21.02.22 09:56

    네, 진고 33회 선배님, 그렇습니다. 저보다 7년 선배시니까 제 누님과 동년배 되시네요.
    진주사범은 누님이 마지막 졸업생이고, 다음 해 입학한 '경실고' 학생은 신설 2년제 교육대학교 졸업해야 선생님 됐습니다.
    우리집에 경실고 학생 두명 하숙했는데, 지원자가 적어서 입학은 쉬웠지만, 졸업 후 교대는 못 들어갔습니다. ㅎ

  • 21.02.23 11:11

    남매간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담담히 엮어내신 좋은 작품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누님이 사범 마지막 19기이고 후반 생활터전은 고성지역 인것 같네요. 저는 사범 6기 앞이고 고향 역시 고성이어서 더욱 친근감이 가네요.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2.23 17:52

    네, 농암 최낙인 선배 시인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 누님보다 6년 앞이니 저보다는 13년 선배가 되시는군요.
    평생 교육계에 종사하시며 후학에 전념하셔서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메시지 한틍', '남강' 같은 좋은 시도 남기시면서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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