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갑자기 넘 더워졌는데요~
지인과 장을 보다 햇빛에 살갗이 너무 따가워 잠시 햇빛을 피하고자 눈 앞에 보이는 빙수당에 들어갔어요~
인절비 빙수와 롤크림케익?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암튼 두개 시켰어요~
예상치 못한 인절미 빙수 넘 맛있었어요~
콩가루가 넘 고소하고 인절미 떡이 쫀득하니~ 그리고 빙수는 얼마나 시원하게요~
넘 꿀맛이였어요~ 설빙보다 더 맛나는듯 하네요~
이제 빙수는 빙수당에서 먹어야 겠어요~
사장님두 아주 이쁘고 젊은 사장님이 해주셔서 더 맛있었어요~ 또 갈게요~ 사장님~~~
첫댓글 오늘 넘 생각났던 메뉴입니다 ^^ 더위엔 빙수죠~~
대구에도 빙수당이 있는지... 오 있네요 ㅎㅎ
좀 멀지만 한번 가 봄직합니다~
아... 맛없을 수가 없네요^^
빙수죠
더울때 빙수가 최고죠. 빙수당으로 가서 인절미 빙수 먹어야겠네요.
찾아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매장이 있네요ㅋ 가볼게요ㅋ
오...여름은 빙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