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17(수)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따갈록 한마디 : Ang hirap mabuhay kapag mahirap ka 앙 히랖 마부하이 카팍 마히랖 카 (가난하면 생활 하기 어렵습니다) 🎈
■ 필리핀 국민 61%는 마르코스 정부가 취하고 있는 중국과 필리핀 영해 문제 대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OCTA survey 조사결과입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 67%, 민다나오 지역에서 52%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5세 이상에서 70%, 45-54세에서 51%로 최저를 보였습니다.
■ 농업부장관 Francisco Tiu Laurel Jr.는 운송시스템 부족으로 인해 농산품(특히 야채) 30%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물류 문제를 해결한다면 가격면에서 약 10-15%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농업부는 대통령에게 이런 문제에 관해 보고하면서 물류 개선사업계획을 제출했습니다. 향후 3년간 930억 페소를 투자하여 수확후 저장창고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매년 107억페소어치의 쌀과 곡류를 아낄 수 있습니다.
■ Ilocos Norte와 Nueva Ecija의 농가들이 옥수수 농장에서 대규모 곤충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결과입니다. 애벌레들로 인해 작물이 빠르게 썩어가기도 합니다. 농민들은 살충제 사용을 조언받고 있습니다. Nueva Ecija의 양파 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약 30헥타 7개 바랑가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농업부는 농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Benguet 지역 농가들은 작물들이 냉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전 바기오는 오전 9시에 13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강한 바람, 차가운 안개까지 겹치면서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킬로그람당 15페소는 해야되는데 최근에 3페소까지 산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이 대만총통 Lai Ching-te의 당선을 월요일에 축하했습니다. 그러자 중국은 중국에 있는 대사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면서 필리핀에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더 많은 책을 읽고 대만 문제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정확히 깨달으시오. 그리고 올바른 결론을 내길 바랍니다.”고 했습니다. 그뒤 필리핀 외교부는 여전히 One China Policy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만에는 20만 OFW가 있습니다.
■ Davao Region에 홍수가 발행하면서 월요일 구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Nabunturan town에서 약 150가구가 피난했습니다. 소방당국에 구조된 사람들 중에는 2명의 아기, 미성년자 1명, 침상에 누워있는 2명도 있었습니다. Davao Oriental에서도 68가구 24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많은 비로 Davao City 수업이 취소되었습니다.
■ 2월 유류할증료가 내려가면서 항공료가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Level6에서 Level 5로 하향조정되었습니다. 국내선은 거리에서 따라 151-542페소, 국제선은 498-3,703페소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185-665페소, 610-4,538페소가 각각 적용되었습니다.
■ Local Water Utilities Administration (LWUA) 수자원관리국은 다가오는 엘리뇨의 위협이 최악일 경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는 물 확보는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누수로 인해 손실되는 물이 전체의 20%를 넘지 않도록 노력하라고 각 지역 Water District에 지시했습니다. 특히 도서지역에서는 물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빵연합회는 Pinoy Tasty와 Pinoy Pandesal을 2페소에서 2.5페소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인상안을 DTI에 올릴 계획입니다. 재료비 상승에 따른 조치입니다.
■ Mandaue City에 있는 선관위 (Comelec)에 3만명이 서명한 개헌 요구서가 전달되었습니다. 법적 효력을 갖기위한 최소 서명인원은 7천명입니다. 1987년 헌법에 따르면 한 선거구에 등록된 12%의 서명이 있으면 청원서가 효력을 발위합니다.
■ 국가 Senior Citizens 위원회와 국가장애인국은 스타벅스가 시니어증이나 장애인증을 받지 않기로 한데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스타벅스는 월요일부터 이들에 대한 할인을 중지했습니다. 스타벅스 필리핀은 즉시 계속해서 할인이 적용된다면서 오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위조 시니어증이나 장애인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후서 2:14)
●기사편집및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송출:
하나님-사람-세상을 연결하는
GMAN Philippines.-CONNECTING TOGETHER
(공동대표: 김영권.이상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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