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포, 로블록스에서 새로운 ‘해커캣’ 사이버 보안 게임 출시
‘해커캣(Hack-A-Cat)’은 젊은 층을 위한 사이버 보안 교육과 관심을 강화하기 위한 노비포의 노력의 하나로 이제 모든 로블록스 플랫폼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인식 교육 및 모의 피싱 플랫폼을 제공하는 노비포(KnowBe4)가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플랫폼 중 하나인 로블록스(Roblox)에서 새로운 사이버 보안 게임 ‘해커캣’을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게임은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노비포의 첫 진출작으로, 젊은 층에게 사이버 위협과 사이버 보안 모범 사례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커캣’에서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고양이 또는 쥐 역할을 맡아 토큰을 수집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면 승부를 펼칠 수 있다. 고양이의 임무는 타이머가 다 되기 전에 참치를 배송하는 것이고, 쥐는 실제 보안 해킹 전술을 사용해 고양이의 노력을 방해한다. 역할과 관계없이 이 게임은 이메일 안전에 대한 수업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중요한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가르치고 사이버 위협을 인식하도록 한다.
노비포의 최고경영자인 스투 슈베르만(Stu Sjouwerman)은 “우리는 새로운 ‘해커캣’ 게임이 로블록스를 사용하는 젊은 층이 사이버 보안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사이버 보안 교육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중요하지만, 특히 온라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조차 모를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젊은 층에게 더욱 중요하다. ‘해커캣’은 올인원 게임 겸 도구로써 사이버 보안 인식을 육성하고 플레이어가 디지털 세계를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로블록스 플랫폼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여기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