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 지난주에 저희들은 시편 119편 105절부터 11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고난 속의 간 구”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고난 속에서 다윗은 말씀을 향하였습니다. 밤과 같은 고 난 속에서 그는 말씀이 자기 말에 등불이요 자기 길에 빛이라고 말함으로서 고난을 당하여 도 그는 말씀을 향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고난을 당하여 말씀을 보았고 그 후에야 하나 님께 간구를 하였는데 하나는 살려달라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르쳐달라는 것이었습니 다. 그는 다른 어떤 사람이나 수단으로 그 심한 고난 속에서 벗어날 길을 모색하지 않았고 단지 자신을 소성케 해 달라고 구하였고 가르쳐 달라고 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왕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는 시인이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가 르처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그는 특별한 악기 연주자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 고 구하였습니다. 본문의 말씀에서 그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으나 그는 하 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을 많이 깨달아 아는 대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께 가르쳐 달라고 구하였던 것입니다. 오늘은 시편 119편 129절부터 136절 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놀라운 말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다윗은 주님의 증언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다(wonderful)”고 말합니다 a. 여러분에게 놀라운 것은 무엇이니까? 여러분에겐 놀라운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놀라운 것은 무엇입니까? 각종 직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은 그 직업마나 놀라운 것이 다르고 그 직업 속에서도 각기 놀라운 것이 다릅니다. 여기서 놀라운 이라는 영어단어는 wonderful 로서 wonder는 ‘(이상한) 기적’으로 그리고 ful 은 ‘많다’는 것이나 “기적이 많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다른 놀라운 것에 대하여 말합니다 이는 다윗 개인의 간증입니다. 나는 놀라운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놀라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무엇입니까? 129절에서 그 놀라운 것은 “주님의 증언”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아하, 이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b. 다윗은 말씀을 간직하는 그 이유가 바로 말씀의 놀라운데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therefore) 내 혼이 주님의 증언들을 지키나이다”(129절) 다윗은 자기 혼 곧 마음이 주님의 증언들 곧 하나님의 말씀들을 지킨다 곧 간직한다 고 말하는 그 이유 곧 그 동기는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놀라운 게 아닌 것을 간직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놀라운 게 아니면 그 마음에 간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놀라운 게 하나님의 말씀임을 발견한 것입니다. 기적의 사과를 거둔 기무라씨는 “내 눈과 손이 곧 농약이고 비료다” “사과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만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7년 만에 자신의 놀라운 것을 나무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다윗은 그와는 달리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하늘에 계신 분의 말씀이 놀라워 그의 마음이 그 말씀을 간작한다고 말합니다. c. 놀라운 말씀에 대한 그의 반응은 입을 열고 헐떡이는 것이었습니다. “내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panted)”(131bwjf) 어떤 때에 헐떡입니까? 목마를 때가 아닙니까? 무엇에 대한 헐떡임 일까요? 주님의 명령에 대한 헐떡임입니다. 명령을 향해 헐떡일 사람이 있을까요? “헐떡이다”는 단어의 뜻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선 “자꾸 몹시 가쁘고 급하게 쉬다”입니다. 영어사전에선 pant(팬트)를 the noise made by a short puff of steam(짧은 숨이이 차서 나오는 소리)나 breathing heavily (무겁게 숨쉬는 소리)로 정의합니다. 그 명령이 놀랍다면 곧 기적과 같다면 이러한 다윗의 말이 이해됩니다. 그 말씀이 놀랍다면 그분의 명령이라도 그 명령에 대하여도 기쁘게 헐떡일 수 있는 게 아닙니까? 다윗은 그 놀라운 것에 대해 목마른 자가 헐떡이듯이 목말라 있었던 것입니다. 시편 42편 1절 말씀에서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 같이"에서 갈금이라는 단어가 pant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본문의 단어와 같은 단어로서 사슴이 물을 찾아 헐떡임같이 다윗이 하나님께 대하여 헐떡이는 것으로 말합니다.
2. 그렇다면 다윗에게 놀라운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는 130절 말씀애서 볼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다윗이 발견한 그 놀라운 것은 말씀이 사람들에게 빛을 주고 그 빛미 단순한 자(the simple)에게 명철 을 주는 걸 놀라운 것으로 보았습니다. 명철이란 무엇입니까? 깨달음입니다. 그런데 단순한 자란 누구를 가리킬까요? 좋은 의미일까요, 아니면 좋지 못한 의미일까요? 여기서 단순한 자란 우리가 아는 바로는 어떤 사람에게 말하는 단어일까요? 일반적으론 바보나 어리석은 자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다윗은 주목한 바가 있었습니다 바보나 어리석은 자가 깨달았다는 것이 그에겐 기적과 같은 놀라운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고집이 매우 세서 남의 말들을 잘 듣지 아니하고 더 나아가 깨달음이 거의 이르지 못하 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빛을 주어 명철을 주었으니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3. 다윗은 하나님께 여전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a.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구합니다(132절) 긍휼은 어떤 자들이 구하는 것입니까? 긍휼은 무엇입니까? 용서의 의미이니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하는 말입니다. b. 어떤 불법 곧 죄도 지배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133절) 다윗 그 자신에게는 불법 곧 죄를 짓지 아니할 힘이 없다는 것을 이 말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구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그 길은 주님의 명령 안에서 내 발걸음을 명하셔야 가능함을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c. 사람의 학대에서 건져달라고 구합니다(134절)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도 학대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윗은 여기서 조건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구해주시면 주님의 훈계들을 간직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 다. d.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어 달라고 구합니다(135절) 거룩하신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어 주실 것을 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는 기뻐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e. 주님의 법규들을 가르쳐 달라고 여전히 구합니다(135절) 그는 여전히 가르쳐달라고 말합니다. 그는 늘 가르쳐달라고 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법규들 곧 말씀들을 간직하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음을 다윗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누구일까요? 종교인들이 아닌 자가 말씀을 간직하지 않는 건 당연하니 그들을 언급하는 게 아니라 종교인들이 말씀을 간직하지 않는 게 슬퍼 눈에서 눈물의 강물이 흘러나온다고 말합니다. 그의 눈에서 눈물이 강물같이 흐리게 한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댓글 https://youtu.be/WuGdShN-kt0?si=hEGmJJBRteoWe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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