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정남진 장흥마라톤 다녀왔습니다.

[정대우]

1박 2일로 장흥여행,

토요일은 정남진토요시장에서 한우.표고.키조개 삼합으로 맛기행과  인근 선학도 유채마을을 둘러보고 그 다음날 대회에 참가하여 주로가 멋진 코스를 -코로나로 인한 대회가 없어 자연스레 훈련량이 부족하여 sub-4가 무리였는데 오늘은 날씨도 한 몫 거들어서 기분 좋은-완주. 오는 길에 창원 북면 마금산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또 하나의 달리기 여행을 추가합니다.

[강정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우째 세월이 비껴갔나?
여전한 주력.. 너무 부럽다...
나는 풀코스 뛰고는 싶은데 제한시간이 무서운데 서브 4를...

[이상완]

음! 섭4하셨네.
젤 낫다.ㅎ
역시 꾸준함이 돋보입니다.^^

[강용철]

기록도 기록이지만 꾸준함에 한표 보냈니다!!

[김병호]

보기좋네! 같이하는 모습. 즐거운 여행했네?

[박세규]

정말
대우 대우 받을만한
우리 친구....
"화이팅".

[김대경]

화이팅이 대단합니다 ~~~~~~~~~~

[김호진]

보기좋고 멋지십니다.
한발한발 100회를 향해서!

[박순혜]

짝짝짝 ~
덕분에 여전히(?) 마라톤 클럽 같습니다.ㅋ
좋은 기록으로 풀완주하심 축하 드리고, 유쾌한 원숙씨도 반갑습니다~^^

[내공 김정숙]

여행같은 마라톤 너무 보기좋으세요^^
대단하십니다!!!

[김일79]

원님덕에 나발불 준비나 열씸히 해야겠네.ㅋ
또 하나의 안찬기 태동 스탠바이~~

[서정목]

[신종철]

대단하다 100회가 다가오네 화이팅!

[윤정미]

언제나 묵묵히 하기로 한 거 실행에 옮기는 모습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