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THRU _ pop-punk, emo
[DTUCD003] Art Enders / I CAN MAKE A MESS LIKE NOBODY’S BUSINESS
The Early November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Art Ender의 데뷔 솔로 앨범. “자연스러움”이 Enders와 공동 프로듀서 Chris Badami가 창조해낸 이 앨범의 키이다. 트랙들은 발구르기와 박수치기, 심지어는 “yee-haw”까지 믹스하면서, 가장 열정적인 힘의 분출로부터 보편적인 고립의 발라드까지 옮겨 다닌다. 달콤쌉싸름한 기타의 중간에는, 가벼운 키들과, 강렬한 스트링, 심지어는 소프 오페라의 콧노래까지 존재한다.
[DTUEP005] HELLOGOODBYE / HELLOGOODBYE
변덕스러운, 일렉트로닉의, 귀에 쏙쏙 감기는..; 이것은 엄한 조합처럼 보이지만, 팝펑크를 하는 Hellogoodbye는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천재적인 요령을 창조해 내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재미이며, 앨범을 듣는 내내 당신은 웃음과 댄스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Shimmy Shimmy Quarter Turn”과 “Bonnie Taylor Shake Down 2k1”은 지나치게 열심으로 초인간적인 키보드 비트와 기운 좋은 코러스를 폭발시킨다.
[DTUCD006] Steel Train / TWILIGHT TALES FROM THE PRAIRIES OF THE SUN
이 앨범에는 두 명의 살아있는 전설이 참여했다. 프로듀서 Barncard와는 Grateful Dead의 걸작품, “American beauty”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Dawg” 음악의 창조자이자 Grateful Dead 패밀리의 멤버인 만돌리니스트 David Grisman과, 페달스틸기타의 선구자 Gene Parsons. 이것은 Dylan과, Crosby Still와 Nash, 그리고 비틀즈를 우상으로 만들며 그 명성을 익히 알린 송라이터 Jack Antonoff와, 골든 글러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Scarlett Johansen의 관계에 대한 스토리이다.
[DEUEP007] Halifax / A WRITER’S REFERENCE
펑크락 밴드 Halifax의 성장이 재빨리 존경을 얻고 있음이, 그들의 새로운 EP가 Drive-thru 레이블에서 발매되면서 증명되었다. 원년 멤버에서 세 명을 잃고 두 명을 보충하는 것은,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전력을 보강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년 멤버인 Brandt와 새 멤버인 Adam Trabish는 마치 결투를 전개하는 기타리스트들처럼 멋지게 해치워버렸고, 그것은 “Broken Glass Syndrome”에서 눈에 띄게 드러난다. 둘은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심상치 않은 손가락 태핑과 슬래밍 리프로 플레이오프전을 치뤄내었고, Hanau는 그에 필적할 만한 멋진 가사와 샤프한 보컬을 그 위에 얹어 놓는다.
[DTUEP008] SELF AGAINST CITY / TAKE IT HOW YOU WANT IT
팝과 펑크 사운드의 길을 지나가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SAC는 그들의 새로운 EP로 뛰어들 수 있는 조금은 더 넓은 틈을 찾아내었다. Drive-thru의 자매회사인 Rushmore 레이블의 역작인 이 앨범에서 “Always”와 “All This Time”이 락앤롤이 SAC의 기본 사이드임을 증명하는 반면, 히트송 “Speechless”는 그들이 경계를 넘지 않으면서도 팝의 뿌리에 균형과 다양함을 덧붙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컬 Jon Temkin의 어휘들은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노래를 영리하고 독창적으로 감싸고 있다.
[DTUEP009] THE TRACK RECORD / THE TRACK RECORD
The Track Record는 약 40분 가량 줄창 소리만 냅다 질러대는 그런 펑크락 밴드와는 다르다. 2003년에 결성돼, 짧은 시간 동안, 어느새 강약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에너지가 충만한 앨범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음을 이 앨범이 증명한다. 시작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러스와 함께 느린 멜로디 라인을 가진, 에너지로 충만한 “Plans To Wake Up On the Beach”이며, 마무리는 빠른 드러밍과 리프로 연결되는 원숙한 느낌이 가득한 소프트 멜로디 트랙인 “Letters To Summer”로 제대로 끝을 맺는다. 4.5/5
[DTUCD010] A DAY AT THE FAIR / The Rocking Chair Years
Drive-thru레이블의 자매 레이블인, Rushmore 레이블의 야심작. 트랙마다 매우 다양한 멜로디를 선보이는 이 emo-pop 밴드는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Chris Barker의 off key 보컬로 더욱 빛을 발한다.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듯한 Chris의 보컬은 당신을 진정 만족시킬 것이다. All American Rejects와 New Found Glory, Blink 182의 팬 뿐만 아니라, Hidden in Plain View와 the Early November 등의 형님 밴드들을 좋아하던 이들에게도 필이 꽂힐 DATF를 만나보라!
[DTUCD011] An Angel / WE CAN BREATHE UNDER ALCOHOL
어쿼스틱 인디 락과 포크의 만남. 알코올과 정치에 대한 가사와 믹스된 Kris의 2% 부족한 보컬은 청중에게 가장 호감 있게 다가갈 정도의 수준이며, 당신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만들어 줄 것이다. 호른의 잦은 출연과, Kris의 “woe-is-me” 스타일의 노래들을 받쳐주는 매력적인 여성보컬이 이 앨범을 Bright Eyes와 차별시킨다. 포크 팬이라면 바이올린과의 협연곡인 “True Love”와 업비트의 알토 컨트리 톤으로 진행되는 “Change the World”를 주목할 것.
[DTUEP016] The Early November / THE ACOUSTIC EP
미발표곡 “All We Ever Needed”와 “Make It Happen” 수록된 The Early November의 어쿼스틱 앨범. 리듬과 리프의 독특한 부드러움의 결합은 절박함을 숨기고 열정적인 발라드의 형태로 당신을 맞이한다. “All We Ever Needed”에서는 기타와 가사가 착착 휘감기며 완숙한 반영을 보여주며 아티스트와 청자들 사이의 감정적 고리를 완성한다. “Come Back”은 달콤쌉싸름한 가사와 손실과 후회라는 감각이 기타와 언어의 단순함에 의해서 강조되어 보여진다.
SANCTUARY
[SANDD271] SAINT ETIENNE / TALES FROM TURNPIKE HOUSE
Up the wooden hills EP(6 트랙)가 포함된 한정본.
“교외의 수호성인이라는 끝내주는 컨셉의 팝” Uncut 4/5
“아침 무렵에 헬리콥터에서 내려다보는 런던의 쥑이는 광경” Word
“클래스와 동의어인 우편번호 같은 음악” Mojo 4/5
“팝의 완성” Attitude
[SANCD291] Tegan and Sara / SO JEALOUS
Tegan and Sara의 세 번째 앨범은 그들의 펑크-포크 사운드에 새로운 웨이브의 감수성과 팝 훅을 강하게 결합시키면서, 가장 야심만만하고 생생한 느낌을 창조해내었다 그들의 음악적 개조는 기존의 팽팽한 감정주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이 듀오의 음악 스타일과 천부적 재능은 이들을 더 많은 청중에게 좀 더 접근하기 쉽게 만들면서도, 여전히 종전에 획득된 기호를 고수하게 한다. Tegan and Sara를 알고 있었던 이들에게도, 그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상을 체험하고픈 이들에게도 가장 만족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다. *AMG 추천 앨범 (AMG)
[SANCD338] KELLY OSBOURNE / SLEEPING IN THE NOTHING
데뷔곡 “Shut up”–후에 changes 로 재명명된-으로 2002년에 초기 2000년대의 펑크팝의 인기층을 두텁게 만들며 그 시대의 사운드를 반영했던, Kelly Osbourne이 3년 만에 데뷔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Sleeping in the Nothing”으로 돌아왔다. Pink와 Christina Aguilera, Gwen Stefani 등과 함께 작업하며 지난 5년 동안 LA의 가장 선호되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Linda Perry와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펑크의 부활을 쫓아내고 레이건 시대의 팝의 재창조를 이루어 내었다.
[SANCD356] Robert Plant And The Strange Sensation / Mighty Rearranger
Strange Sensation의 만개한 라인업 –기타리스트 Justin Adams와 Skin Tyson, 드러머 Clive Deamer와 건반주자 John Baggot, 그리고 베이시스트 Billy Fuller-은 Robert Plant가 Led Zeppelin의 “Physical Grafitti” 이래로 음악적으로 가장 만족스럽고 다양한 레코딩을 선보이도록 돕는다. 특히, 깜짝 놀랄 정도의 충격적인 당김음, 로커빌리 블루스와 하드락의 병렬이 일품인 “Freedom Fries”와, 세련된 작사와 우아함으로 전통적인 영국 포크의 증명서가 될 Plant의 뛰어난 자질의 증거품인 “Al the King’s Horses”를 주목하라!
[SANCD359] JIMMY WEBB / TWILIGHT OF THE RENEGADES
"Wichita Lineman",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Gavelston", "MacArthur Park", "Up, Up and Away". 위대한 미국인 노래집에 그 자체로 하나의 단원을 만들 수 있는 Jimmy Webb이 9년 만에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풍부한 만큼이나 깊이가 있는,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 중의 한 명임을 증명하며 돌아왔다. 이 앨범은 발견할 것도, 생각의 여지도 많다. 마릴린 먼로에 대한 송시(“Just Like Marilyn”)나, 아름다운 “She Moves”와 “Eyes Follow”, 그리고 고통스러운 “Skywriter”에서, 대서사시 “Driftwood”까지. 당신의 구세주가 되어줄 음악.
[SANCD363] Bizarre / HANNICAP CIRCUS
D12 출신의 Bizarre의 첫 솔로 앨범. 에미넴이 프로듀서한 Rockstar는 D12의 “My Band”만큼이나 전염성이 강하고, 돌발적인 추이를 보여준다. 꽤나 제대로인 프로듀싱은 “Let the Record Skip” 에서 Bizarre의 시원시원한 불규칙성을 달콤하게 바꾸고, “Porno Bitches”에서 Devin the Dude의 출연은 스티비 원더 느낌의 트랙을 만들어낸다. 모든 에미넴 및 Shadyville의 팬들은 이러한 외침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AMG) *Rockstar 비디오 포함.
[SANCD372] IOMMI / FUSED
전설적 그룹 Black Sabbath의 기타리스트 Tony Iommi의 세 번째 솔로 앨범. Deep Purple의 보컬리스트이자 베이스 기타리스트인 Glenn Hughes 뿐만 아니라, Rolling Stones와 Bob Dylan, Rod Stewart와 Alice Cooper의 세션맨이자, John Mellencamp의 전 드러머인, Kenny Aronoff가 함께 참여해 그 음악적 질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 Iommi, Hughes, Aronoff, 이 파워 트리오가 만들어내는 환상적 곡들의 향연에 빠질 시간.
[SANCE386] ADRIAN BELEW / SIDE TWO
20년도 더 된 원래의 방향으로 머리를 뉘이며 실험적 락으로의 승리의 귀환을 보여준 [Side One]에 이은 8년만의 솔로 앨범, [Side Two]. 어떤 유명 게스트도 없다. 그러나, Belew는 모든 걸 전적으로 혼자 작업하며, 완벽에 가까운 일렉트릭 사운드의 보급과 루프, 그리고 신시사이저 된 드럼으로 그의 갈증난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음악과 분위기에 중점을 두어 만든 가사들은 정교하고, 기대했던 것만큼이나 사나운 기타 플레이도 여전히 팬들을 져버리지 않는다. AMG 4/5
[ATKDP014] Morrissey / Morrissey Live at Earls Court
Live at Earls Court는 영국 팝 아이콘인 Morrissey와 그의 밴드가, You Are the Quarry 투어 대장정의 마지막을 런던에서 장식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그 장면을 담았다. “I Have Forgiven Jesus”와 “The World Is Full Of Crashing Bores”같은 곡들은 Morrissey의 전설적인 위트와 냉소적 야유가 전혀 변하지 않았고, 예전과 똑같이 날카롭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그의 잘 닦여진 바리톤의 보컬과 청정하고 강력한 밴드의 구성은 결코 논쟁의 거리도 되지 못한다. You Are The Quarry 뿐만 아니라, Smith 시절의 곡들도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4.3/5 AMG
[TDSAN015] VA / TEENAGE KICKS
펑크의 황금기였던 70~80년대의 40개 고전들의 모음집. 잊혀지지 않는 The Undertones의 타이틀 트랙부터 해서, 이 앨범은 그 시대의 가장 유명한 이름들로부터의 히트송을 포함하고, 27개의 Top 10 싱글들도 포함한다. (그 중의 8곡은 1위에 등극했었다.) The Jam, Blondie, The Clash, The Buzzcocks, Sex Pistols, The Stranglers, Adam &The Ants 과 The Damned까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MYNCD035] Bruce Dickinson
‘Air Raid Siren’ (공기를 급습하는 사이렌소리)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헤비메탈계의 선구적 보이스의 소유자이자 가장 독보적인 노래 스타일을 선보여온, Burce Dickinson의 7년만의 첫 번째 솔로 앨범.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Roy Z와 공동작업을 진행하며, Dickinson은 솔로 활동의 신호등을 밝혔다. 이전에 한 팀을 이뤘던 Maiden의 작업을 연상시키는 “Mars Within”과 “Power of the Sun” 뿐만 아니라, Dickinson이 독보적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Kill Devil Hill”에서의 피아노의 사용과, “Navigate the Seas of the Sun”에서 어쿼스틱 기타의 사용, 보이스에서 만들어지는 가곡도 주목하라! 무엇보다도, 길에서와 스튜디오에서의 그 어떤 사용도 Dickinson의 목소리를 퇴색시키지 않았다. 그의 목소리는 여지껏 중에서, 최강이다! (AMG)
[MYNCD037] GZR / OHMWORK
Geezer Butler의 헤비메탈 베이스계에 대한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의 민첩한 손가락 놀림이 1970년대에서 오늘날까지 수도 없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영향을 준 것을 생각해보라! 또한 그는 Black Sabbath 스타일을 규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그 그룹의 가사의 대부분도 썼었다. Buttler의 세 번째 작품인 Ohmwork는 더도 덜도 말고 이전 노력과 같은 공식을 따른다. 여기서 당신은 Sabbath의 청사진을 발견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는 Sabbath를 창조해 내었던 그 능력을 자신의 솔로 스타일을 구축하는데 쏟아 부었고, 과거 Ozzy Osbourne의 보컬과 Tony Iommi의 기타 리프는, Zakk Wylde의 묵직한 리프와 Clark Brown의 오늘날의 메탈 보컬-고뇌에 가득찬 고함과 예의바름으로 이루어진-로 대체된다.
SANCTUARY dvd
SVE3008 헬로윈(HELLOWEEN) / HIGH LIVE
80년대 파워풀한 스피드 메틀의 막강한 축을 형성했던 헬로윈이 96년 앨범 [The Time Of The Oath]발표 이후 가졌던 유럽 투어중 이태리와 스페인에서의 공연실황을 담은 DVD. 열광적인 청중들의 반응과 에너지 넘치는 이들의 카리스마가 극적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부가영상으로 락 컬럼리스트인 말콤 돔이 라이브 리뷰를 맡아주고 있다.
NTSC / CODE ALL / DD5.1 / 런닝타임 100분
SDE3023 퀸스라이크(QUEENSRYCHE) / LIVE EVOLUTION
[Operation:Livecrime]에 이은 그들의 두 번째 라이브 앨범 [Live Evolution]의 DVD. 시애틀 'Moore Theater'에서 2001년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연주된 라이브 영상을 담고 있으며 연대기적 성격의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제프 테이트의 변함없는 보컬과 각 멤버의 출중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본 영상은 밴드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출발에의 의지를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부가영상 : 다섯 멤버들의 인터뷰 / 비하인드 씬 / 포토 갤러리
NTSC / CODE ALL / DD5.1 & DD2.0 / 런닝타임 110분
SDE3022 메가데스(MEGADETH) / BEHIND THE MUSIC
메탈리카, 슬레이어, 판테라와 함게 스래쉬 메틀계를 주도했던 메가데스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담은 DVD. 특히 메탈리카의 라스 울리히를 비롯 초기 기타리스트였던 크리스 폴란드의 인터뷰를 담은 진귀한 영상도 감상할 있으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인터뷰와 풋스페이지, “MOTO PSYCHO" 뮤직비디오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메가데스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메가데스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영상물이다.
NTSC / CODE ALL / DD5.1 & DD2.0 / 러닝타임 100분
SVEM0054 예스(Yes) / Live in Philadelphia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거물 예스의 전성기를 마감하는 1979년 그들 최고의 라인업인 존 앤더슨-릭 웨이크먼-크리스 스콰이어-앨런 화이트-스티브 하우의 라인업으로 만날 수있는 최후의 라이브 DVD. 1979년 Tormato Tour의 일환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의 명작들인 Yes Album, Fragile, Close to the Edge의 명곡들을 수록하고 있는 본작은 특히 스티브하우와 릭 웨이크먼의 기타-키보드의 듀엘 배틀이 인상적인 Starship Trooper나 Roundabout의 정교한 연주와 농밀한 사운드는 이들이 진정한 “YES"임을 환기시키는 명연이다. (16:9 NTSC DD5.1 No Code)
SVE3058 리냘드 스키냘드 (Lynyrd Skynyrd) / Lyve! The Vicious Cycle Tour
2003년 7월 11일 테네시주의 앤티오크의 앰피씨어터에서 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기념 공연의 실황 DVD! 이제 오리지널 멤버로는 게리 로싱턴(G)과 빌리 파웰(K) 단 두 사람만이 남았지만 서든 록의 살아있는 아이콘으로 레너드 스키너드의 광휘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2001년 사망한 오리지널 베이시스트 레온 윌크슨에게 헌정된 Simple Man이나, 스트링을 도입한 Freebird의 피날레는 릭 메들록(G/Blackfoot), 휴이 토마슨(G/Outlaws) 이제 스키너드의 일원이 된 서든록의 명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깊은 감동을 더한다. (NTSC DTS 5.1 DD 2.0)
SVE3014 도크(Dokken) / One Live Night
돈 도큰과 조리 린치의 애증의 밴드 도큰은 특유의 멜로디컬한 사운드와 조지 린치의 정교하고 도발적인 기타로 아레나 록의 질감을 잘 살린 시원한 사운드로 수많은 메틀 팬들을 매료시킨바 있다. 1996년 언플러그드 공연의 묘미를 살린 본 공연은 이들의 매력적인 멜로디와 애수띤 사운드를 다시금 만끽해볼 수 있다. Unchain the night와 In My Dreams등의 대표곡 이외에도 비틀즈를 커버한 Nowhere와 EL&P의 From the Beginning등 색다른 묘미도 만끽할 수 있다. (NTSC DD 5.1 4:3 No Code)
SVE3010 Styx & REO Speedwagon / Arch Allies - Live at Riverport
이제는 그 화려한 명성의 빛은 잃었지만 아메리칸 Arena Rock의 두 거물 STYX와 REO Speedwagon의 공동 투어중 2000년 세인트루이스의 리버포트 앰피씨어터에서 있었던 공연 실황 타미 쇼와 제임스 영이 건재한 스틱스의 정교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케빈 크로닌의 파워넘치는 보컬은 그들의 빛나는 라이브를 다시금 재현하고 있다. 특히 두 밴드의 대표곡을 같이 연주한 Blue Collar Man과 Roll with Changes의 익사이팅한 무대는 이들의 명성이 결코 쇠락한 것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SVE3056 킹 크림슨 (King Crimson) / Eyes Wide Open (2DVD)
영원한 프로그레시브의 전설 킹 크림슨의 최근 라이브 DVD. 총 2장짜리 앨범으로 2003년 일본 동경 공연과 2000년 영국 런던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킹 크림슨의 간판인 로버트 프립을 필두로, 애드리안 밸류, 드레이 건, 팻 마스텔로토의 4인조 구성으로 프로그레시브의 현대적 접근과 방법으로 풀어 내고 있다. 총 250분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본 2장짜리 앨범에서 그동안 잊혀졌던 킹 크림슨의 음악적 해법을 살펴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CODE ALL / DD5.1 / 러닝타임 총 250분
MYNDVD025 퀸스라이크(Queensryche) / The Art Of Live
1980년대의 헤비메틀의 또 다른 강자 퀸스라이크는 리더이자 보컬인 제프 테이트의 호소력넘치는 보컬과 컨셉트적인 구성으로 헤비메틀의 영역을 확장하는데 일조를 한 시애틀 출신의 그룹이다. 본 공연실황에는 Best I Can, Desert Dance, Delta Brown등의 명곡과 핑크 플로이드의 Comfortably Numb,더 후의 Won't Get Fooled Again을 드림 씨어터와 함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그들의 음악과 녹슬지 않은 근성도 꽤 볼만한 실황이다. NTSC / CODE ALL / DD5.1 / 러닝타임 78분
SVEM0057 브라이언 윌슨(Brian Wilson) / Pet Sounds Live In London
비치 보이스의 브레인이자 명반 Pet Sounds를 만든 멜로디 메이킹의 귀재 브라이언 윌슨.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그의 활동 중 2003년 브라이언 윌슨 투어 중 영국 공연을 담았다. 젊은 시절의 풋풋한 로큰 롤의 만개를 보여준 앨범 Pet Sounds의 수록곡 그대로 주름살이 넘은 나이의 그가 건반위에서 펼치는 모습은 묘한 여운을 남겨 준다. Pet Sounds의 녹음 당시 함께 연주한 뮤지션들의 인터뷰가 함께 브라이언 윌슨의 솔로 앨범에 대해 수록되어 있다.
NTSC / CODE ALL / DD5.1 & DTS / 러닝타임 60분
SVE3053 올맨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 / Live At The Beacon Theatre
슬라이드 기타 연주의 대가이자 비운의 사고로 숨진 듀언 올맨이 재적했던 아메리칸 서든 록의 대표자 올맨 브라더스 밴드. 블루스를 중심으로 한 이들의 즉흥연주와 잼은 공연으로서 더욱 더 빛을 발하였지만, 듀언 올맨의 사망과 함께 밴드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올맨 형제의 한명인 그렉 올맨만이 남아 있어 그 시절의 밴드와는 다르지만, 블루스의 명곡 Statesboro Blues와 소울의 명곡인 A Change Is Gonna Come과 이들의 라이브에 대한 애착과 실력이 겸비한 Whippin' Post등이 2003년 공연의 뜨거운 라이브 현장속으로 밀어 넣는다.
NTSC / CODE ALL / DD5.1 & DTS / 러닝타임 170분
첫댓글 IOMMI / FUSED IOMMI / FUSED 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