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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은 하루 900ℓ 의 혈액을 순환시킨다.
심장은 24시간 쉬지않고 박동하여 하루 900ℓ 의 혈액을 순환시키는 튼튼한 근육 펌프이다.
그러나 이렇듯 튼튼한 근육 펌프도 산소나 영양의 보급로가 차단당하면 그 기능을 다할 수가 없게 된다. 심장은 관상동맥을 통해 흘러오는 혈액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서 움직인다. 만약 관상동맥에서 심장근육으로 들어오는 혈액이 정체되면 심장근육은 산소부족과 영양부족 상태에 빠져서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심장의 기능은 저하된다. 이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심잘질환이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다.
♠ 혈압 - 심장이 펌프질 할 때 동맥벽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혈압을 말할 때는 흔히 2개의 수치, 예로 120/80mmHg로 표시하는 데 여기서 앞의 수치는 심장이 수축할 때 동맥에 미치는 압력이고 뒤의 수치는 심장이 이완되었을 때 동맥에 미치는 압력을 말한다.
♠ 혈압의 진단 기준
저혈압 = 90/60 미만
정상혈압 = 90~120/60~80 미만
높은 정상혈압 = 120~139/80~89,
고혈압 = 보통 지속적으로 앞의 수치가 140이상이거나 또는 뒤의 수치가 90 이상일 때, 혹은 모두 해당될 때 통상 고혈압이라고 한다. (148/85 : 120/99 : 145/95)
♠ 고혈압이 오래 되면 - 심장병을 유발한다
이러한 고혈압을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앓고 있으면 동맥벽이 높은 압력을 받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이물질이 혈관 벽에 침착되는 속도가 빠라진다. 그리고 매끄러운 동맥벽에 손상을 주어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동맥벽을 따라 축적될수 있다.
그 결과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의 혈액순환이 떨어지게 된다. 또 전신의 혈관 또한 수축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심장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서 동맥벽에 손상을 주어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동맥벽에 축적된 죽상경반이 터져 나오면서 혈관을 막아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
♠ 심장병 발병 전에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가슴이 아프다
◆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심장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진 것이다.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진 것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심장은 관상동맥을 통해 흘러오는 혈액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서 움직인다. 만약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굳어지고 좁아지면 심장근육으로 들어오는 혈액이 정체되어 심장근육은 산소부족과 영양부족 상태에 빠져서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심장의 기능은 저하된다. 이것이 심장병이다.
◆ 심장병과 고혈압의 원인은 같다
고혈압은 전신의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진 것이고 심장병은 심장의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진 것이다.
심장의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졌다는 것은 전신의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장이나 뇌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져서 혈액공급이 부족하면 증상이 나타나지만 다른 곳 즉 피부, 근육, 간장, 신장 등의 혈관이 좁아지거나 굳어진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전신의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져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 고혈압에 좋은 식품은 혈관을 넓히고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킨다.
심장병이 있는 사람이 나는 혈압이 정상이므로 고혈압에 좋은 식품을 먹으면 저혈압이 될 것으므로 먹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병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반응이다. 고혈압에 좋은 식품은 돌맹이로 혈압을 눌러 낮추듯이 혈압을 낮추는 것이 아니다.
굳어지고 좁아진 혈관에 침착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대사를 통하여 제거하여 혈관을 넓히고, 혈관을 구성하는 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혈압을 낮춘다.
다른 방법으로는 혈압을 낮출 수 없다. 그러므로 정상혈압인 사람이 고혈압에 좋은 식품을 먹는다고 저혈압이 되지는 않는다.
심장병이 있는 분이 혈압 낮춤에 좋은 식품을 먹으면 좁아지고 굳어진 심장혈관의 세포들에 작용하여 혈관을 넓히고 혈관 탄력이 회복될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심장병이 치료될 것이다.
◆ 혈압 낮춤을 위하여 먹는 식품 중에는 약초식품이 으뜸이다.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 식품들을 먹어서 혈압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효과 좋은 식품은 만나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효과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혈압에 좋은 식품을 계속하여 먹고 있어도 혈압이 낮아지지 않아서 결국에는 혈압약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카페 회원들 중에는 약초식품을 먹으면서 혈압 관리를 하여 혈압약을 끊어도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2개월 1일 1~2포 먹으면서 관리하다가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중단하거나 더 좋은 제품이 있다는 말을 믿고 다른 식품으로 바꾸어서 먹지 않게된 분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1일 4포 이상 드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관리하신 분들은 모두가 혈압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안정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옛날부터 약초는 병을 치료하는 약이었고 현미채식이나 과일 야채는 옛날에는 보통 음식이었다는 점도 혈압낮춤에는 약초식품이 으뜸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우리몸의 혈액은 1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전신을 돌아 심장으로 복귀하기 때문에 심장의 혈관마 따로 구별하여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전신의 모든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진 것을 치료하면 심장병도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것이다.
◆ 심장병이 있으면서 혈압이 정상인 분
심장병이 있으면서 혈압이 정상인 분들도 고혈압에 좋은 약초식품을 드시고 운동을 병행하여 심장병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식품은 인위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좁아진 혈관을 넓히고 굳어진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좁아진 혈관을 넓히고 굳어진 혈관의 탄력을 회복킨다고 저혈압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심장병이 있는 분들도 고혈압에 좋은 식품과 운동으로 심장병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심장혈관이 막혀서 스턴트 시술을 하신 분들은 온몸 곳곳에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진 부분이 많을 겁니다. 이런 분들도 좁아진 혈관을 넓히고 굳어진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치료의 근본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약초식품을 드시면서 건강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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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진액에 사용된 산야초 정보
팔팔진액에 사용된 약초는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하고 동맥경화로 좁아진 혈관을 넓히고 혈관의 탄력을 회복시는는 약초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고 몸 전체가 건강해 지면서 혈압도 정상으로 조절 되는 것입니다.
이점을 참고하세요
아가위나무는 배나무과에 딸인 낙엽활엽중간키나무로 키가 4~5m쯤 자라고 잎 모양은 단풍나무 잎을 닮았다. 4~5월에 하연 꽃이 피고 9~10월에 타원 꼴의 지름 0.5~1cm쯤되는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산사, 적과자, 산과자, 찔광이, 질구배, 아가배, 찔배나무 등으로 불리고 있다. 약성 및 활용법 아가위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달다. 음식을 잘 소화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삶아서 즙을 마시면 설사를 멎게 한다. 또 옻이 오른 데에도 효과가 있다. 아가위는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아가위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뚜렷하다. 음식 재료로도 널리 쓴다. 쪄서 씨앗과 껍질을 버리고 짓찧은 다음 엿과 버무려 아가위 떡을 만들기도 하고, 잼을 만들기도 하며 청량음료의 원료로도 쓴다. 아가위는 익혀서 먹을 수도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에는 산사 열매 말린 것 35~5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산사 열매에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압을 완만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낮춘다. 특히 핏속의 지방질을 없애는 효력이 크므로 동물성 지방질을 많이 먹어서 생긴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 부인들의 하혈에는 아가위를 말려 가루 내어 쑥을 달인 탕과 같이 먹는다. ▶ 고기 먹고 체한 데에는 아가위 15g을 물에 달여 한 번에 마신다. ▶ 노인들의 심한 요통에 아가위 씨와 녹용을 같은 양으로 하여 볶아서 가루 내어 꿀로 알약을 지어 복용한다. 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0알씩 하루 2번 먹는다. ▶ 산후 복통에는 오래 묵은 아가위와 계지를 각 15~20g씩 진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
약재에 대하여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다.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 지어 흔히 자란다.
약성 및 활용법 간혹 이 조랏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난치병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하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g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g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당뇨병, 고혈압, 간염, 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도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태어난 지 일 년이 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바꾸어 커서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철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
○ 개똥쑥(잔잎쑥, 개땅쑥, 개땅쑥비쑥, 초고, 향고)
자료 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6739
잔잎쑥·개땅쑥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가늘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4∼7cm로 모양은 바소꼴이고 겉에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잎 가운데가 빗살 모양으로 되어 있고 위쪽 잎이 작다.
꽃은 6∼9월에 녹황색으로 피며, 작은 두상화가 이삭처럼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두상화는 공 모양이고 지름 1.5cm이다. 꽃턱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총포 조각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하며, 외포 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녹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약 0.7mm이다.
[성질과 맛]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열을 내리고 학질은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더위먹은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 고혈압, 소아 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1,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3,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4,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5,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2008.10.17자 <헬스조선>에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the new compound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삼백초
삼백초는 약리작용이 놀랍도록 다양하고 뛰어나다.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등 갖가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된 효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삼백초를 차로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냉 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을 치료한다. 자궁이 아래로 처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삼백초로 난치병을 치료한 사례가 많다.
고질적인 두통, 고혈압, 만성변비, 기관지염, 악성무좀, 심장병, 비만증, 중풍으로 인한 보행 및 언어장애, 악성 여드름, 만성피로, 습진, 피부병, 화상 등이 삼백초를 먹거나 짓찧어 붙이는 방법으로 나았다는 기록이 있고 정력이 좋아졌다는 보고도 있다
자료 - (겨레사랑생활건강회)
○ 익모초
꽃 피기 전인 5~6월에 줄기를 베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여성들의 여러 병에 매우좋은 약으로 이름 높은데, 특히 산전 산후에 부인들의 보약으로 널리 쓴다. 자궁 수축작용, 지혈작용, 혈압 낮춤 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어서 웬만한 질병에는 거의 다 쓸 수 있다. 고혈압, 협심증, 심근염, 신경쇠약에도 좋고,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 생리불순, 산후에 배가 아플 때 산전 산후의 허약증 등에 널리 쓴다. 익모초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좋은 약이다.
▶몸이 허약하고 임신이 잘 안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대추 15g을 넣고 끓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오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불순, 냉증으로 인한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
또 익모초 15~30g을 달여서 차대신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1/3이될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로 닭을 삶아 고기와 국물을 다 먹는다. 닭 대신 오리를 써도 좋다.
↑자료 - (겨레사랑생활건강회)
○ 당귀
당귀 뿌리는 데쿠신(Decursin), 데쿠시놀(Decursinol), 노다케닌(Nodakenin) 등의 콤마린(Coumarin) 유도체와 α-피네네(Pinene), 리모네네(Limonene), β-오데스몰(Eudesmol), 에레몰(Elemol) 등을 주로한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궁기능 조절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항균작용, 설사작용 및 비타민E 결핍치료작용을 하므로 빈혈증, 진통, 강장, 통경 및 부인병약으로 쓰인다.
심경 ㆍ 비경 ㆍ 간경,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이 있어 빈혈에 좋고 어혈을 풀고 지혈작용을 한다.
당귀는 피를 맑게 해 심장병에 아주 좋은 약재이다. 승검초 뿌리인 당귀는, 비타민 B12와 엽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보충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이다. 피가 잘 안 통해서 혈전이 될 때, 그로 인해 협심증 이 있을 때, 당귀를 끓여서 차처럼 꾸준히 마시면 그 인내의 결실은 반드시 돌아온다.
↑자료 - (샘나건강정보)
○ 칡(갈근)
고혈압이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가을에 칡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하루 100g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된다. 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에는 칡뿌리 120g에 물 반 되 (900ml)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자료 - (겨레사랑생활건강회)
○ 가시오가피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놀랍다. 가시오갈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고혈압, 저혈압 환자가 다 같이 정상으로 되었으며, 당뇨병 환자는 혈당치가 현저하게 내려갔고,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환자들이 안정을 찾았다.
↑자료 - (겨레사랑생활건강회)
○ 뽕잎&뽕가지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용해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상지(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살이 많이 쪄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은 뽕나무가지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어린 뽕나무가지 20그램을 얇게 썰어 찻잔에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붓고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데 두세 달 정도는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뽕나무가지차는 약효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오래 복용하면 살이 많이 쪘던 사람이라도 여위어 보이기 까지 한다."
▶비증, 팔이 쑤시고 저리는 관절염,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사지마비, 고혈압, 부증, : 뽕나무가지를 하루 10-15g을 달여 먹으면 효험이 있다.
↑자료주소(한글동의보감)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4557
○ 두충
▶ 고혈압, 저혈압, 중풍, 생리불순, 위궤양, 원발성좌골신경통, 골다공증, 간경화, 간장염, 기관지천식, 신장염, 전신마비, 척수디스크, 신경성골수염, 결핵성골수염, 담석증, 신석증, 간질, 변비, 독극물중독, 두통, 성장촉진, 요통, 당뇨병, 간장질환, 신장병, 신경통, 위장병, 디스크, 관절염, 간신허약, 보신강장, 노화방지, 견근골, 피부청결(기미, 주근깨, 검버섯), 부부생활이 과도해서 허리가 아픈데, 중병을 앓고 난뒤 몸이 허약해서 식은땀만 줄줄 흘리는데, 늑막염, 항노화, 진정 진통 항균 작용, 면역력 조절, 항알레르기, 비만증, 자궁수축작용, 혈청콜레스테롤치 강하, 관상동맥 혈류량증가, 항암(간암, 위암, 골육류, 간신부족의 암), 하지근육경련에 효험
두충나무 껍질은 고혈압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에 치료 효과가 좋은 약재일 뿐만 아니라 나무는 벌레도 먹지 않아 질이 좋으므로 가구재로 중요하게 쓰인다.
↑자료주소(한글동의보감)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6178
○ 결명자
결명자는 북미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간장은 1m내외이며 잎은 마주 붙고 짝수인 깃모양 복옆으로 2~4쌍의 작은 잎이 달리며 작은 잎은 거꾸로 된 계란모양이다. 꽃은 6~8월에 황색 나비모양으로 피며, 열매는 8~9월에 활같이 구부러진 15㎝내외의 긴 꼬투리를 맺으며, 종자는 마름모양으로 말굽같이 생겼으며 한쪽은 뾰족하고 황갈이나 녹갈색으로 광택이 있고, 길이는 4~7㎜, 폭은 2~3㎜이다.
주성분 : 잎에는 캠페린(Kaemferin), 종자에는 루부로후사린(rubrofusarin), 베타-시토스테롤 (β-sitosterol), 오레익(oleic), 리노레익산(linoleic acid), 에모딘(emodin), 카로틴(carotin)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결명자에 있는 아글리콘은 장점막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항진시켜서 장 내용 물이 빨리 배설되게 하는 작용 등을 한다.
눈이 어두울 때 밝게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좋다. 노인의 변비 ㆍ 숙취 ㆍ 두통 ㆍ 고혈압 ㆍ 내장 장기 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좋다.
결명자(Cassia tora L.)는 콩과에 속하는 1년생초본으로 종자를 약용외에도 보리차처럼 볶아서 차를 다리면 아름다운 색택과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누구나 애용하고 있다. 약용으로는 청간, 명목, 이수, 완하에 효능이 있어서 간염, 간경화성복수, 결막염, 청맹, 고혈압, 습관성 변비 등 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하리, 저혈 압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 동맥경화증에는 결명자를 10 ∼ 15g을 물에 끓여서 하루 2 ∼ 3번 먹는다.
♠ 간염에는 결명자 씨 5 ∼ 6g을 1회분 기준으로 끓여 1일 2 ∼ 3회씩 6일 정도 먹는다.
♠ 위산 과다증에는 결명자 씨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 ~ 4회씩 4 ~ 5일 먹는다.
♠ 결명자차 :::: 결명자 50g을 삼베 주머니에 넣고 꼭 동여맨 다음 물 1ℓ 넣고 끌인다. 다시 물 1ℓ에 설탕을 넣고 끓인다음 마시면 눈이 어두룰 때 밝게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좋다.
노인의 변비 ㆍ 숙취 ㆍ 두통 ㆍ 고혈압 ㆍ 내장 장기 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좋다.
♠ 녹내장에는 결명자 씨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 ~ 4회씩 4 ~ 5일 먹으며,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는다.
자료주소 (한글동의보감)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6525
이상 언급된 약초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음용한다면 몸 전체가 건강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뇌졸중이나 심장마비가 와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일이 발생하기 전에 이런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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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