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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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전선 이상있다 (705)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아 휴전상태가 57년이나 계속되고 있는 땅 한반도, 지구상에 이런 나라가 또 있겠습니까. 지난 60년, 3년간의 처참한 동족상잔의 비극은 일단 끝이 났지만 그 뒤에도 대한민국은 유엔의 결의에 따라 한반도의 유일무이한 합법정부이면서도 제구실을 못하고, 그 자리도 상실하고, 날마다 불법으로 북한 땅을 점유하고 2300만 우리 동족을 굶어죽게 만드는 金日成ㆍ金正日 父子의 도발에 시달리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서해에서 벌어진 일들은 李明博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증거 없이 북 관련 거론 땐 자칫 국제문제가 될 수 있어"라고 한 마디 하면서, "좀 조용해"라는 말로 심사숙고를 종용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반 국민의 입장은 다릅니다...
★ 기술을 수출하는 나라 (704)
한국국민의 타고난 재간이 비상합니다. 결코 자화자찬이 아닙니다. 유태인들도 한국인을 보고 혀를 찹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유태인 킬러'가 한국인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한국인의 머리는 세계가 인정합니다. 그 '좋은 머리'를 좋게만 굴렸으면, 그렇게 살아왔으면, 한반도가 '세계를 밝히는 밝은 등불'이 된지 이미 오래 되었을 텐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중상과 모략 때문에, 명분도 없는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내는 가운데 유능하고 정의로운 선비들이 귀양살이를 면치 못했고, 목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도 그 악습이 남아있어서 여전히 중상ㆍ모략이 난무하는 세상인 사실을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그러나 앞으로는 다릅니다. 이미 달라졌습니다. 특히 이 나라...
★ 도덕을 수출하는 나라 (703)
★ 민주주의를 수출하는 나라 (702) |
南信祐의 nk-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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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남기훈 상사님에게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집안어른들은 철저히 四代奉祀(사대봉사) 유교사상으로 사셨고 집안이나 가문을 따지는 분들이셨다. 어렸을 때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은 평생 간다. 고국을 떠나 미주에 와서 산 지가 40년이 넘건만, 아직도 내 고향 용인 꽃골을 꿈에 볼 때가 많다. 꽃골은 할아버지 할머니 댁이었고, 수백 년 南씨가문 선조들이 묻혀계신 곳이다. 어렸을 때 시골에 내려가면 항렬에 따라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에게 하대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한 적이 있었다. 내 이름 南信祐에서 "祐" 字가 우리代 항렬이고, 우리 다음代는 "基" 字 돌림으로, 미국에서 낳은 아들 이름은 南基雄이고 내 조카들 이름도 모두 가운데 "基" 字가 들어간다...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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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黃長燁-徐貞甲-孫忠武 애국투사 3명 도쿄에서 비밀 활동 (中川聖男, 최정국)
[뉴스의초점] 일본 정부, 관련단체들 초청.. 天安艦 사건ㆍ북한경제ㆍ납치자 문제 증언 : 前 북한 노동당 비서겸 金日成의 측근이었으며 金日成 대학에서 金正日을 가르쳤던 黃長燁씨(87)가 한국 망명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황씨는 金日成 전 북한 수령의 측근으로 1997년 4월 일본에 회의차 도착했으며 도쿄에서 미국, 또는 한국 대사관으로 망명 할 결심을 하고 있었으며 그런 사실을 한국측에서 미국과 일본 경찰에 비밀리에 정보를 제공 준비했었다. 그런데 일본 정부 기관에서 정보가 새어나가 조총련 청년들 30여명이 황씨를 둘러싸고 행동하고 있어 일본에서 기회를 놓치고 중국으로 갔으며 중국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 머물다가 탈출 한국 총영사관으로 망명했었다. 그가 13년 만에 일본...
★ 불편한 관계였던 오바마-후진타오 왜? 손을 잡았나? (孫忠武 칼럼)
얼어 붙었던 워싱턴-베이징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 워싱턴과 베이징 사이에 황사가 걷히고 워싱턴의 사쿠라 꽃이 활짝 핀 것 처럼 따뜻한 봄바람이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베이징 시간) 중국 외교부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오는 12-1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재하는 '핵 안전 사미트' (핵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그날 오후 백악관은 "후진타오 주석의 핵 사미트 참석을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얼마 후 오바마 대통령은 베이징 후진타오 주석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양쪽에서 통역을 두고 1시간 대화를 했다면 후진타오-오바마는 30분씩 이야기를 나눈 셈이다. 그 1시간 동안 두 사...
★ 天安艦 침몰, 6자회담과 맞물려 鷄肋(계륵) 신세? (취재부)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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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은 자꾸 '災難'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큰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은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합니다>는 안보상의 사건 규명엔 적용될 수 없다. <섣부른 예단과 막연한 예측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엄정한 사실과 확실한 증거에 의해 원인이 밝혀지도록 할 것입니다. 이미 민,관,군 합동조사단이 현지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 선진국의 재난사례를 볼 때도 이러한 큰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은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李 대통령은 天安艦 침몰을 '災難사례'라고 표현하였다. 통상적으로 재난이라고 하면 지진, 홍수, 海難사고 따위를 가리킨다. 군함이 외부 요인에 의하여 폭발, 침몰한 사건은 天災地變...
★ '天安艦' 침몰에는 '이스라엘式 응징'이 필요하다 (李東馥 전 국회의원)
그 구체적 방안은 백령도 對岸 사곳 기지의 북한측 잠수정 및 잠수함기지에 대해 면도날 공격을 가하는 것이다.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李明博 대통령은 지난 1일 서해 백령도 인근 水域에서 지난 3월26일 원인불명의 폭발에 의해 艦首와 艦尾 부분으로 두 동강이 난 채 침몰한 해군 哨戒艦 天安艦의 침몰 원인에 대해 "증거 없이는 (북한이 개입했다는) 豫斷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李 대통령의 이 말에는 엄청난 語弊가 있어 보인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그 동안 알려진 증거와 정황에 의하면 이번 '天安艦'의 침몰은 북한의 所行임이 너무나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인간세계의 모든 일이 그러한 것처럼 이번 '天安艦'의 침몰 또한 '원인'...
★ 金泰榮 국방부 장관, 이 사람 인물이다! (선진한국21)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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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正日의 극비사항, 李明博이 아는 이유
金正日의 이동사항은 북한에서도 최고의 기밀을 요하는 극비사항이다. 그래서 金正日이 4월 초에 중국을 방문한다는 계획에 대해서는 미국도 중국도 아는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 대통령만 알고 있었고, 언론에 노출까지 시켰다. 4월 3일, 오늘 아침 뉴스 매체들은 일제히 金正日 열차에 관심을 보였지만 金正日의 이동사항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다. 金正日의 4월초 방중설이 이미 남한 바닥에 파다하게 퍼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金正日이 4월초에 정말로 중국에 간다면 그게 이상한 일일 것이다. 도대체 극비 중의 극비로 취급되는 金正日의 이동계획을 어떻게 해서 유독 우리나라 대통령만 알고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답은 4월 2일자 자유선...
★ 이게 사실이라면 李明博은 물러나야!
4월 2일,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李 대통령이 4월 남북정상회담을 예약해 놓았는데 天安艦 사고가 발생해 그 진실을 은폐ㆍ축소하는 것이라는 한 정보 제공자의 말을 원용, 李明博의 음모를 폭로했다. "정부는 4월에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거의 마무리된 상황에서 天安艦 침몰사고가 발생하자, 남북정상회담이 무산될 것을 우려해 청와대가 북한의 개입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보도에 나타난 박 의원의 지적은 이러했다. "치욕적인 이번 天安艦 침몰사고가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군 당국은 보고 있으나, 청와대는 사고 첫날부터 '북한과의 연계여부가 확실치 않다'며 북한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해 왔다" "사고발생 직후 근처에 있던 속초함이 두 동강난 채 침...
★ 天安艦 기동과 어뢰발사 시각을 싱크로시킨 배후 찾아야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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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天安艦을 어떻게 격침시켰나? (고성달 회원)
유고급 잠수정이 重어뢰를 쏘았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제 국방장관도 天安艦 피격은 어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였다. 여러 사실로 보아서 당연한 것이다. 더 이상 天安艦이 왜 침몰하였나 하는 말로 설왕설래할 필요가 없다. 애시당초 국방부에서 발표한 내용이 혼선을 불러일으킨 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북한 연결성을 배제하려고 하던 일부 언론이 더 큰 문제였다. 어떻든 국방장관이 天安艦 피격관련해서 어뢰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이제부터는 북한이 어떻게 天安艦을 격침시켰나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피격당시의 상황을 재구성 해보자. 다음은 天安艦 피격당시의 상황을 요약한천안함은 국방부의 배포 要圖이다. 천안...
★ 국방부, 입 다물것은 좀 다물어라! (梁榮太)
軍은 軍다워야 한다! 軍人은 국가에 생명을 맡긴 특수 안보 집단이다. 군인의 신분은 민간인신분과 전혀 다른 특수 안보 집단의 명예로운 신분을 향유한다. 군인은 명령에 살고 전투, 작전명령에 생사를 걸어야 하는 그야말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하는 사생관을 지닌 특수집단이다. 군인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국가를 위해 자기를 버리는 숭고한 소명을 받드는 집단의 속성을 생명으로 삼는다. 이번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天安艦 사건보도를 보면서, 軍을 향해서 軍작전일지까지 까발리라고 무리하게 요구하는 듯 한 일부 민간인들의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다 못해 화가 치밀어 오른다. 그런데 일부 민간인들의 군을 향한 막무가내식 요구는 그렇다 치고...
★ 國民行動本部, 天安艦 사태 관련 긴급 강연회 개최!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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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원인규명, 속도보다 정확성이 더 중요"
(이길호 기자) "예단ㆍ예측보다 사실ㆍ증거따라야.. G20 의장국답게" : 李明博 대통령은 5일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天安艦 침몰사고와 관련, "섣부른 예단과 막연한 예측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엄정한 사실과 확실한 증거에 의해 원인이 밝혀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李 대통령은 이날 제38차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을 통해 "여러 선진국의 재난사례를 볼 때도 이러한 큰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은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 대통령은 "고통스럽지만, 인내심을 갖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겠다"며 신중하고도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다. 李 대통령은 "정부와 군은 국민들의 심정을 잘 알...
★ "전쟁 겁내는 국가 독립자격 없다, 北 응징을" (온종림 기자)
애국단체총연"국민은 자유 대가 치를 각오해야" "언론, 더이상 해난사고 취급해 선정보도 말라" : 애국단체총연합회(상임의장 이상훈)는 2일 "天安艦 침몰은 북한이 저지른 테러에 의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번 사건이 북한 도발로 확인될 경우, 정부는 독립주권국가로서 최악의 경우 전쟁을 각오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국단체총연합회는 이날 낸 성명에서 "전쟁이 무서워서 당하고도 움츠리는 국가는 국제사회에서 독립주권국가로서 존경받지 못하며 자유와 번영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국민은 자유와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어떤 대가도 감수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언론은 이 사건이 일반 해난사건이 아님을 명...
★ "MBC 파업? 오래 오래 해라!" (김의중 기자)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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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탄 만나서 도움 될 게 없어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
5월 개최된다는 조국평화통일기원 남북공동평양기도회 : 북한의「가짜교회」인 평양 봉수교회에서 소위「南北 공동기도회」가 열린다. 남한의 조국평화통일협의회(협의회.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진요한 목사)는 5월12∼14일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위원장 강영섭 목사)과 공동으로 평양 봉수교회에서「조국평화통일 기원 南北공동 평양기도회」를 가진다. 협의회는 3월25일 국민일보에 게재한 광고를 통하여『형 에서가 야곱을 죽이려고 병사를 이끌고 오는데도, 감정을 풀려고 예물을 보내며 통회하고 기도하니 형제와의 화해뿐 아니라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 받아 복...
★ 민주당은 북한 대변자인가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
金正日 종속 못 벗어나면 민심도 정권도 없다 : 天安艦 침몰 사태의 와중에서 민주당은 북한의 개입설을 극구 排除하고 북한의 무죄임을 주장해 '북한 대변자'의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민주당 지도부는 "북한의 공격 가능성은 매우 낮다"거나 아예 북한 개입이 없는 것처럼 단정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책임있는 정부의 어느 당국자도 天安艦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다. 오히려 청와대가 나서서 북한이라고 지목할 아무런 증거나 단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청와대가 남북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을 걱정해서 의도적으로 북한 개입설을 차단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낼 정도다. 국방부장관도 '외부' 또는 '어뢰'라고 했을 뿐 북한을...
★ 北 잠수정 탐지율 50%도 안돼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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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風 주장했다가 뭇매 맞는 민주당 (박정양 기자)
<조선> "외려 정부가 북 개입설 막는데 민주당은 북한 대변자냐" 李會昌 "북풍음모설-국방장관 해임 요구, 지나친 정략적 행동" : "보수언론을 보면 북한 연루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지방선거를 앞둔 北風 아니냐." 天安艦 침몰 사건과 관련 민주당의 한 의원이 한 말이다. 天安艦 사고 원인과 관련해 국방부가 어뢰에 의한 공격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사실상 북한이 원인 제공자로 지목받고 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북한 개입설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故 金大中ㆍ盧武鉉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추진하려 하는 민주당이 북한개입설에 달가울 리 없다. 특히 사활을 걸고 있는 6.2선거를 앞두고 북풍으로 인한 보...
★ '天安艦 침몰' 북 소행일때 MB의 선택은 (데안토 박혜범)
[칼럼] 어리석은 군주 되고 싶지 않다면 서희를 기억하라.. 싸우지 않고 승리하되 싸우게 된다면 피해를 최소화해야 : 대대로 전하는 동서고금의 역사를 보면 무릇 다툼의 승리라는 것은 그것이 개인과 개인 간의 싸움이든 국가와 국가 간의 전쟁이든 어느 시대 어떤 이유든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의 上策이고, 싸워서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은 마지막 쓰는 下策이라는 것이 兵家의 정설이며 정답이다. 우리 역사 속에서 일어난 전쟁사에서 대표적인 인물을 들라면 나는 고려의 서희(徐熙 942∼998) 장군과 조선의 李舜臣(1545∼1598) 장군처럼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993년 거란의 장수 蕭遜寧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와 고려에 굴복을 강요하였을 때 항...
★ 어떻게 변명하든 '天安艦 침몰' 진실은 북한 (데안토 참숯)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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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安艦 침몰시 北반잠수정 운항 곤란한 조건"
(박성국 기자) 국방부 "天安艦 생존자 증언 조만간 공개" : 국방부는 5일 天安艦 침몰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북한 반잠수정과의 연계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당시 파고 2.5~3m, 풍속 20노트 등을 고려하면 반잠수정은 운항이 매우 곤란한 조건이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공개한 天安艦 침몰 관련 설명자료에서 "북한 서해 모 기지에서 운용 중인 반잠수정은 작년 12월 말 동계 결빙에 대비해 시설 내부로 이동 후 최근 실외에서 최초로 식별됐으며 현재까지도 동일 장소에서 계속 식별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반잠수정의 활동에 대해선 연합정찰자산을 집중 운용해 침투기지에서 출항 및 귀항하는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 天安艦 사건, 선진국형 위기극복 첫사례로 만들자 (데일리NK 논설실)
국민-언론-정부, 진실 끝까지 추적해야 : 개인의 경우도 비슷할 것이다. 갑작스럽게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 그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알 수 있다. 차분하게 위기를 헤쳐 가는 사람이 있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다가 나중엔 '도리없지 뭐. 재수 없다고 생각해야지...' 식으로 가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다음에 위기가 와도 또 비슷하다. 하물며 국가는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국가적 위기에 봉착했을 때 비로소 그 국가의 실력이 나온다. 선진국-개도국-후진국의 실력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李明博 대통령은 5일 아침 '제38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에서 天安艦 사건과 관련하여 "엄정한 사실과 확실한 증거에 의해 원인이 밝혀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北 매체, 訪日 黃長燁 전 비서 격렬 비난 (민조희 기자)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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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天安艦 침몰 관련 조작(?) 방송
"상황일지에 꿰맞추기 급급한 보도" : 天安艦 침몰 사고와 관련, MBC <뉴스데스크>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방송을 해 공정성 논란에 휘말릴 전망이다. <뉴스데스크>는 3일, 인천 해양경찰의 상황보고 일지를 단독 입수해 보도하면서 天安艦이 침몰 직전 중대한 결함이 있었던 것처럼 전했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해양경찰이 9시 15분 최초보고한 상황보고 일지에 "사고발생 직후, 해경이 구조활동을 벌인 상황이 기록돼 있다"며, 이를 天安艦 침몰과 관련된 의혹을 풀어줄 중요한 근거로 제시했다. <뉴스데스크>는 먼저 "해경이 본청과 해군에 띄운 상황보고 1보(9시 15분)에 나타난 좌표는 위도 37도 50, 경도 124도 36"인데 "군이 발표한 사고지...
★ MBC는 언론이 아니다!
★ 天安艦 침몰 사건, 난무하는 '단독 보도' (김봉철 기자)
언론사들 입맛대로 의혹 제기 : 天安艦 침몰 사건과 관련해 언론들의 각종 추측보도로 더 큰 혼란만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진상규명 작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언론사들의 보도경쟁이 치열지면서 '단독'이란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KBS가 天安艦 침몰 원인으로 암초 충돌설을 제기해 한차례 홍역을 치렀고, MBC는 최초 사건 발생 시간을 놓고 군당국과 진실공방을 벌이는 등 매일 주제를 바꿔 새로운 논란이 양산되는 상황이다. 4일 MBC 뉴스데스크는 전날에 이어 '단독' 입수한 '상황일지 원본'을 공개했다. '최초 상황관련 일지'라는 제목의 이 문건은 군당국이 최초 사고 발생 시각을 26일 오후 9시 15분으로 인지했음이 기록돼 있다. 하지...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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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 DMZ 서 포사격했다' 北 비난
북한은 4일 남북한을 가르고 있는 비무장지대 안에서 남한 군이 북한 측 초소를 향해 포사격을 가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관영 중앙 통신은 남한군이 4일 오후 군사분계선 표식물 남쪽 비무장 지대 안에서 북한측 민경초소를 향해 이른바 '중대한 무력 도발' 행위를 자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일상적으로 남한 측이 남북한간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한 군 당국은 이에 대해 지휘 통제실에 확인한 결과 북한 측의 이 같은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또한 지난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남한 해군 초계함 天安艦 침몰 사건에 북한이 모종의 역할을 담당했는 지의 여...
★ 韓中日 3국 '동북아 정상회의'논의
한국과 일본, 중국의 고위 외교관들이 2일 韓中日 정상회담 개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후정웨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이날 제주도에서 만났습니다. 3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는 5월 중 한국에서 개최될 제3차 한.중.일 정상회담 준비 사항과 동북아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韓中日 3국은 또 공동 관심사인 북한 핵문제와 6자회담 재개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고위급 회의는 韓中日 외교 당국간 주요 협의 채널로 지난 2007년 5월 베이징에서 처음 열렸으며 지난번 회의는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 [시사와이드] 한국 해군 초계함 天安艦 침몰 사건 주 편집 : 43분 오디오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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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明淑은 거짓말 선수 (붕이김선달)
4월 2일 검찰은 韓明淑에게 5년을 구형하면서 韓明淑 피고는 재판과정에서 거짓말을 일삼는데다, 국민에 대한 공직자의 신뢰를 심각하게 추락시켰으므로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韓明淑 피고는 처음으로 입을 열고, "그것(5만달러가 든 돈 봉투)을 본 적도 없다"며 "곽 전 사장이 석탄공사 사장에 지원했는지도 몰랐다"고 거짓말 하였다. 정말 본 적도 없고, 정말로 지원했는지 몰랐을까? 韓明淑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조폭 두목처럼 법정에 등장할 때마다 좌우에 응원군을 대동하고 법정에 들어서는 모습에서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풍겼다. 韓明淑은 검찰에서 조사를 받을 때고 성경책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묵비권을 행사하는 등 특권의식에 사...
★ 민주당, 아군은 때리고 적군은 감싸고... (봄비)
민주당은 1일 天安艦 침몰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군을 맹비난 하는 한편, 북한군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매우 낮다"며 감쌌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天安艦 침몰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들을 열거하며 "李明博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이 이것밖에 안 되느냐"고 질타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13분여 동안 ▲ 침몰시 부표 설치 못해 구조 지연 ▲ 해군은 먼저 도착하고도 구조 실패 ▲ 사고발생 시점과 사고 원인 의혹 증폭 ▲ 민간 어선이 함미 발견 ▲ 사고 당일 해경의 구조활동 중단 ▲ 27일 실종자 가족과 취재진의 평택 2함대 사령대 방문시 군인들이 총을 겨눴다 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또 ▶ 天安艦이 백령도에서 1.6KM...
★ 좌빨들이 鄭夢準 홈에서 벌써 도배질 발광 시작! (동남풍)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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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이런 곳 (진선락 기자)
북한은 狂信이 판을 치는 사회이다 : 필자가 북한에 있을 때 친구 중에는 미국에 사촌형을 둔 사람도 있었다. 그의 사촌형은 몇 년에 한 번씩 친삼촌인 친구의 아버지에게 돈을 보내주었는데, 독재정권은 매번 돈을 잘라먹곤 했다. 미국에서 친구의 사촌형이 돈을 송금하면 도중에 잘라먹고는 친구의 아버지(사촌형의 삼촌)를 불러 이런 말을 해주었다. 미국에서 당신의 조카가 돈을 보냈는데 그 돈은 나라가 통일된 다음에 우리가 돌려주도록 하겠소. 그렇게 조카가 보내준 돈을 '꿀꺽'당하고도 친구의 아버지는 항의 한마디 하지 못했다. 이유는 미국에 조카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죄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항의했더라면 친구의 아버지는 금방 '계급적 원수'...
★ 北 주민들 더이상 세뇌 안통해 (연합)
"그들(북한 주민들)은 세뇌되지 않았으며, 단지 비참할 뿐이다" : 마커스 놀랜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원은 국제문제 전문지 포린폴리시(FP) 30일 인터넷판에 실린 기고문에 북한 정권의 정보 통제 체제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으며 북한 주민들이 점점 더 과감하게 해외 뉴스를 얻고 있다고 지적했다. 놀랜드 연구원은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실시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면서 북한 주민들이 북한 정권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놀랜드 연구원은 조사에 참여한 탈북자들이 북한 정권에 대해 부정적인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조사 대상자의 나이, 성별, 직업 등 변수를 통제했기 때문에 이번 조사결...
★ 軍, 天安艦 사건 직후 공군에도 비상대기 발령! (오주한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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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正日 방중설 왜 끊이지 않을까 (연합)
金正日의 이달초 중국 방문 가능성이 점차 희박해져 가는 분위기다. 베이징 외교가에선 중국 최고 지도층의 일정과 오는 9일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개막 일정, 그리고 평양-베이징(北京) 간 특별열차로 편도만 20시간이 소요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늦어도 지난 주말에는 방중했어야 한다며 이번 주에는 물리적으로 힘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와는 달리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전례도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당장 이번주초 방중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김 위원장의 방중 시기에 대한 전망은 이처럼 분분하지만 한가지 공통된 점은 그의 방중은 '가능성'의 단계를 넘어 이르든 늦든 단지 시간문제일...
★ "天安艦 침몰 전후 北 상어급 잠수함 기동" (연합)
서해상 天安艦 침몰을 전후해 움직임이 포착된 북한 잠수함은 '상어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은 5일 오후 기자 간담회에서 "金泰榮 국방부 장관이 지난 2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언급한 북한 잠수함은 300t급 소형 잠수함을 말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장관은 이번 天安艦 침몰과 관련한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확실히 보이지 않은 북한의 잠수정 2척이 있다. 연관성은 약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김 위원장은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측으로부터 天安艦 침몰 관련 개별 보고를 들은 뒤 이날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침몰을 전후한 시점에 23∼27일 닷새간 23일 6회, 24일 3회, 26일 1회 등 북측 비파곶에서의 상...
★ 金正日, 평양서 연회.. 訪中일정 불투명 (베이징 = 최유식 특파원)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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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해군 중 국회의원 아들이나 장관 아들이 있을까?" (박세열 기자)
명진 스님 "우리 지역구 孔星鎭 의원, 옆에 있었으면 귀싸대기를.." : 74년 해군예인정(YTL) 침몰 사고로 친동생을 잃었던 명진 스님이 4일 일요법회에서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天安艦 침몰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 태도를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열흘 동안 죽었는지 살았는지, 정부에서는 이랬다, 저랬다, 북의 소행인 것 같다, 아니다 배가 노후해서 그랬다는 등, 의혹만 키워나간다"며 "대명천지 21세기에 대한민국에서 이런 큰 사고가 났는데 아직도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이것이 과연 국민과 영토를 보호하는 국가의 모습인가"라고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무엇 때문에 생존한 해군들은 한군데 모아놓고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하라고 지시를 내리고, 무엇...
★ 孔星鎭 "나도 내 아들도 해병대.. 누가 비난하나?" (임경구 기자)
★ 실종자 가족들 "軍이 먼저 실종자 수색 작업 중단 요청했다" (안은별 기자 )
"남기훈 상사 시신 발견 전 제안, 구조작업 어렵다는 얘기에.." : 天安艦 실종자 가족협의회가 군에 실종자 구조를 중단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군의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실종자 가족협의회 이정국 대표는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결단을 내린 게 아니라) 군에서 먼저 실종자 수색작업 중단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러나 군에서 실종자 수색 중단을 강요한 것은 아니라면서 "군과 가족이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실종자 수색 중단으로 의견이 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실종자들이 군의 제안에 따르게 된 데에는 故 남기훈 상사의 시신 발견 전 들어왔던 보고가 결정적이었던 것으...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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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安艦'사고, 北 어뢰공격 가능성 높아 (송현섭 기자)
네티즌들 "金正日 정권은 살인폭력집단.. 北 소행이면 꼭 보복해야" : 해군 초계함 天安艦 침몰사고 원인에 대한 정부의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KAIST 해양시스템공학과 신영식 교수는 5일 PBC에 나와 "선박을 인양해 봐야 정확한 원인파악이 가능하겠지만 수중에서의 화약폭발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어 "당시 지진파가 해저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본다. 배 밑에서 TNT 180kg이 터져도 선박을 두 동강 낼 수 있다"며 "기뢰는 조작을 하지만 어뢰보다 신뢰성이 없으므로 어뢰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북한 어뢰공격으로 절...
★ 昌 "天安艦 파도에 두동강? 북한개입 축소 곤란" (이민기 기자)
"야당비판까지 잘못이라고 폄하하는 것 옳지 않아" : 李會昌 자유선진당 대표는 5일 일부 언론에서 '야당의 天安艦 진상조사 촉구'에 대해 비판하는 것과 관련, "정부가 잘못하더라도 결론을 낼 때까지는 정치권은 입 닫고 있으라는 말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李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정부나 군 당국의 미비하거나 은폐 의혹이 생길 만한 조치에 대해 이를 지적하는 야당의 비판까지도 잘못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은 미국의 9.11 테러 당시 여야의 초당적인 대통령 지지 선언을 예로 들면서 야당의 비판을 나무라는데 이것은 예를 잘못 든 것"이라고 말한 뒤 "9.11 테러는 당초부터 알카에다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 MBC노조, 김재철 사장 퇴진요구 파업돌입 (송현섭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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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생존자 증언 조만간 공개" (김주년 기자)
"실종자 가족들과 만남 추진 예정" : 국방부가 5일 天安艦 침몰사고 생존자들의 증언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天安艦 침몰 관련 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생존자들은 자신들만 살아 돌아왔다는 자책감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고, 일부 인원은 안정제를 투여하는 상태"라며 "생존자들의 상태가 안정되는 대로 실종자 가족들과의 만남은 물론, 그들의 증언도 공개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북한 연계설'과 관련해 "당시 파고 2.5~3m, 풍속 20노트 등을 고려하면 반잠수정은 운항이 매우 곤란한 조건이었다"며 "반잠수정의 활동에 대해선 연합정찰자산을 집중운용해 침투기지에서 출항 및 귀항하...
★ 宋光浩 "목숨 담보로 하는데.. 군인 위험수당 현실화해야" (윤영섭 기자)
한나라당 宋光浩 최고위원은 5일 天安艦 침몰사고를 계기로 군인의 위험수당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 한주호 준위 조문장에서 한 준위 부인의 모습이 6~70년대 군인 가족과 같은 모습"이라며 "총체적으로 가난이 몸에 밴 전형적인 군인 가족"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군의 몇몇 보직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담보로 한 활동상황이 있다"며 "지금 형식적으로 주어지는 위험수당을 현실적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숨을 담보로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직책에 있는 군인들이 사기왕성 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줬으면...
★ 朴槿惠, 결국 '소극적 지원' 가닥 잡나 (김주년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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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아첨하는 金正日의 背族행위
(여영무 뉴스앤피플 대표) 백일하 드러난 '민족공조' 기만과 위장전술 실상 : 근자에 金正日이 곧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뉴스가 매일같이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언론매체들은 그가 언제 방중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한 날짜를 맞히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북한과 중국이 그의 신변안전 때문에 방중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그의 생명을 노리고 있다고 북한은 믿고 있는 것이다. 명색이 한국가의 지도자란 자가 자기 생명보호를 위해 왜 이처럼 벌벌 떨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국내에서는 인민들을 억압체제 속에서 집단기아와 질병으로 신음케하고 동족인 한국에 대해...
★ 이제는 원인 분석이후 대응책 준비해야 (김 규 성우회 정책연구위원)
天安艦 침몰 원인 분석 후 대응책을 면밀히 검토..가능성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필요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해야 : 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는 초미의 남북 해상 대치 지역으로 북측에게는 목의 가시와 같고 우리에게는 전략적 거점이다. 북한은 1999년 6월에 발생한 제1차연평해전에서 많은 피해를 입자 보복의 칼날을 갈아왔다. 그 명분을 쌓기 위해 3개월 뒤인 9월에는 서해5도를 고립시키고 무력화 할 수 있는 '새 해상경계선'을 일방적으로 선포하고 그들이 설정한 통항로 이 외에는 항해할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는 6.25전쟁이후 준수되어온 해상경계선(NLL)을 명백히 부정하면서 필요시 언제든지 도발을 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되었다. 결국...
★ 모든 관심을 원인 규명으로! (류근일)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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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이 어뢰쪽으로 기울어' 국방장관에 전달된 메모는
(디지털뉴스) 天安艦 침몰사건 원인과 관련해 지난 2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답변하고 있던 金泰榮 국방장관에게 'VIP(대통령)' 의중으로 보이는 A4지 크기의 메모가 전달됐다고 노컷뉴스가 5일 보도했다. 김 장관은 이날 외부 폭발일 경우 기뢰와 어뢰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지만 어뢰의 가능성이 실질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김 장관의 발언은 '북한 어뢰 피격 가능성'으로 부각돼 파장이 커졌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에게 전달된 A4 메모에는 "VIP께서 (김 장관의) 답변이 어뢰 쪽으로 기우는 것 같은 감을 느꼈다"면서 "지금까지의 기존 입장인 침몰 초계함을 건져봐야 알 수 있으며, 지금으로서...
★ 백발 퇴치 (힌경닷컴)
어려운 문제를 다룬 교수회의가 끝났을 무렵 참석자들은 모두가 지쳐버렸다. 회의를 주재했던 학장 입에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내 머리가 온통 백발이 돼가는 게 보이시죠? 4년 전 내가 이 자리를 맡았을 때만 해도 백발이라곤 하나도 없었다는 게 어디 믿어집니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라며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다른 교수가 그를 위로했다. "나처럼만 하세요. 백발이 생기는 족족 뽑아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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