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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s입니다.
매직실력 향상에 도움되는 말느님의 후기와 달리 사진은 개뿔 없고 게임내용도 그다지 없고
뻘글요소만 상당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해외 대회는 처음 참가해봤네요.
사실 말세맨이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기에
(출발 자체를 엄청 늦게 정했죠. 체재 기간도 금~월이라 한국에서 간 인원중에 제일 짧았고..)
이정도 일정이면 타임로스가 적어서 같이 가도 되겠다 싶어 들러붙었습니다.
금요일.
공항에서 출국심사 기타등등 할때 아무래도 해외경험이 많은 말세맨한테 들러붙어서
건전하게 잘 들어갔습니다. 전역 이후로 일본에 가본적이 없어서 은근 많이 바뀐걸 몰랐네요.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산노미야로.
적절히 5시쯤에 도착해서 우선 메론북스에 가서 1시간 정도 쇼핑을 했습니다.
저는 건전하게 얇고 야한책 여섯권이랑 두껍고 야한책 한권을 샀고 말세맨은 불건전하게 야껨 한개를 샀어요.
그리고 회장 가서 한국인 플레이어들 만나고..
일본 프로게이머도 실물로 보고
(접수할 때 바로 앞이 나카무라 슈헤이였던가 와타나베 유우야였던가아아 아마 말느님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을듯)
적절히 산노미야로 이동해서 저녁으로 규동을 먹고 노부나가쇼텐에서 다시 20분 정도 쇼핑.
저는 건전하게 두껍고 야한책 한권을 샀고 말세맨은 불건전하게 구경만 했어요.
토요일.
산노미야로 간 다음 적절하게 아침으로 어제와 다른 가게에서 규동을 먹고 회장으로 갔습니다.
바이 확인하고 테이블에 앉습니다. 근처에 웰노운프로가 계세요.
웰노운프로께서 제 위치(테이블은 이름 순으로 배치하니까)를 보고 의아해 하셨지만
전 사실 dci 등록명상 성과 이름이 반대라 김씨랑 가까운 자리에 있죠.
방송으로 영문판 쓸 사람은 일어서서 뭐 어쩌라는 식의 영어 안내가 들렸으나 전 어차피 영어보다 일어가 읽는게 빠르므로(...)
그냥 일어판을 했습니다.
팩을 개봉하니 올리비아가 나오네요. 하지만 제 팩이 아니죠.
카드 등록후에 왼쪽으로 한번 돌립니다. 왼쪽으로 한번 더 돌립니다. 카드를 확인해 봤습니다.
개럭이 있고 쌀리아 포일이 있습니다. 드로그스콜 강탈자도 있네요. 대천사 대지도..
이정도 팩이면 대회 망해도 크게 손해는 안보겠다 싶어서 gwub로 취향껏 짰습니다. 4색입니다.
테스트도 한 게임 해봤는데 사기드로우로 잘이기길래 괜찮겠지 싶어서 그냥 했습니다. (덕분에 망했죠)
2바이가 상당히 한가하다는걸 깨달은건 1라운드 시간이 종료된 후였어요.
2바이 3바이인 몇몇 인원들과 편의점으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건전하게 야한 만화잡지 한권이랑 안야한 만화잡지 한권을 샀고 말세맨은 불건전하게 밥만 먹었어요.
3라운드. vs 이마가와 히로마사. 저는 드디어 본게임 시작입니다.
첫게임은 서로 플라잉생물이랑 늑인으로 견제타만 날리다가 한턴에 16점맞고 훅갔습니다.
둘째게임은 드로그스콜 강탈자 깔아서 승리.
셋째게임은 둘다 치열하게 데미지레이스. 저는 대천사의 지하실 세팅하고 상대는 야생의 굶주림 쓰고...
라이프 서로 6점 1점(상대가 1점)인 상태에서 제 생물은 플라잉이 2마리. 마지막순간에 보딩한 뼈에서 재로가 손에 들렸지만
전장에 섬이 1장뿐...할로헨지 신령을 카운터 못쳐서 1점남기고 패배.
1:2 패...첫 게임부터 기력을 다 쓴 느낌이었어요.
4라운드. vs 오카모토 마사히로.
왠지 히로마사라던지 마사히로라는 이름이 많더군요.
첫게임은 5랜드 킵했다가 한대도 못때리고 관광당했습니다.
둘째게임은 쌀리아로 두대 때려봤지만 무난히 생물수에서 밀리고 gg.
0:2 패...암울해집니다. 훅간 덕분에 시간은 좀 남았었네요.
5라운드. vs 카도노 타카유키. 이때부터 매 게임 라운드타임을 계속해서 다 소모합니다. 기억도 잘 안나고..
첫게임은 서로 데미지레이스 하다가 야생의 굶주림에 훅갔습니다.(이거에 많이 진듯)
둘째게임은 초반에 대천사의 지하실 세팅하고 무난하게 승리.
셋째게임은 서로 데미지레이스 하다가 야생의(후략)
1:2 패...2승 3패로 탈락 확정.
6라운드. vs 카타기리 신이치. 이때부터 확실히 정신줄을 놓았던듯.
상대분이 주사위를 들고 뭐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잘 못들었습니다. 정신이 멍해지니 말이 안 들리네요.
당황해서 "하이 오어 로우?"라고 하시기에 "오오키이 스으지데"라고 대답했습니다.
첫게임은 서로 생물 적당히 깔고 데미지싸움하다 패배.
둘째게임은 4/5좀비에 유럽식비행 붙이고 세대 패서 승리.
셋째게임은 플라잉에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졌습니다.
1:2 패.
7라운드. vs 사오다 아쯔코. 여성 플레이어였습니다. 초보분이셨어요.
관전한 다른 분들 이야기에 따르면 상대분의 가슴 크기에 현혹되어서(정말 컸죠) 제가 접대매직을 했다는 것 같으나...
제 취향은 빈유니까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냥 특이한 게임 스타일에 좀 말렸어요.
이후에 스코어가 같아서 8라운드 9라운드 연속으로 옆자리라 매번 인사했습니다.
비명소리 심령 트리거를 매번 잊어먹으셔서 (8번쯤?) 저지를 부를까도 생각했으나...
어차피 망한 토너라 그냥 매번 알려드리면서 진행.
여태까지랑 마찬가지로 첫게임은 적당히 서로 데미지레이스 하다가 한방에 패배
둘째게임은 전장에 깐 생물파워가 세서 일방적으로 승리.
셋째게임은 서로 라이프 8점 남은 상태에서 타임오버.
1:1 무승부.
8라운드. vs 오오호리 아키히토.
첫게임은 비명소리 심령으로 쪼잔하게 때리는동안 크게 몇대 맞고 패배.
둘째게임은 드로그스콜 대장과 드로그스콜 강탈자 깔아서 승리.
셋째게임은 드로그스콜 강탈자 꺼낼 마나 모으다 맞아죽었습니다.
1:2 패.
9라운드. vs 아리요시 다이스케.
이때쯤 와서야 정신을 차려서 그런지 일어가 술술 잘됐습니다. 어차피 망한 사람들 게임이라 잡담도 하면서 편하게 게임.
첫게임은 손에 생물이 한장도 안들리더군요. 그냥 몇대 맞다가 패배.
둘째게임은 서로 적당히 때리다가 대천사의 지하실 세팅해서 승리.
마지막게임은 그냥 멧돼지랑 4/5좀비로 때려서 밀었습니다.
2:1 승.
끝나고 나서 인사할때 한국어로 인사하시길래 한국어 배웠냐고 물어보니까
왠지 모르게 좋아해서 라고 이야기하셔서 저도 감사하다고 인사했어요.
이후 포트피아 호텔에 숙박한 인원들과 함께 야식에 도전했으나 편의점이고 뭐고 12시에 다 닫아서 망하고
말세맨과 함께 수암님&민수네 숙소에 빌붙어서(...) 잤습니다.
일요일.
애초에 본선을 포기하고 처음부터 레가시덱을 잘 준비해 갔기에(응?)
건전하게 아침에 10랜드 레가시 토너에 참가했습니다. 한국인 참가자는 저와 준수님 둘.
저는 건전하게 제 스타일로 튜닝을 가한 200불짜리 모노레드 번이었고 준수님은 불건전하게 값비싼 2000불짜리 스톤포지 제이스였어요.
덱가격에서 대략 10배가 차이나지만 성적은 가격순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리라 결심했습니다...는 개뿔 저도 스톤포지 제이스 같이 들고왔는데 포쏘빌이랑 스펠스네어가 한장씩 부족해서 굴려보니 영 구리길래 모노레드로 갔어요.
1라운드. vs 사타케 유우타(주).
모노레든데 주 만나면 땡큐죠.
2:0 승.
2라운드. vs 하마모토 요우헤이(반트 스톤포지).
반트 스톤포지였습니다. 상대해 본적이 없어서 uw스톤포지랑 비슷한줄 알았는데 아예 다르더군요.
레가시에서 렐리쿼리가 얼마나 깡패인지 실감했습니다. 보딩이고 뭐고 씨알도 안먹히네요.
첫게임은 배터가 무난히 안착해서 2대맞고 컨시드.
둘째게임은 9/9 렐리쿼리한테 두대맞고 훅갔어요.
0:2 패.
3라운드. vs 타무라 테쯔(인챈트리스).
제일 만나기 싫었던 덱을 만났습니다.
모노레드가 인챈트리스를 잡으려면 사이드에 아나키를 넣던가, 카오스워프를 넣던가,
솔리터리 깔리기 전까지 필라가 20점을 때려주던가밖에 없는데 제 사이드엔 아나키도 없고 카오스워프도 없고 필라가 달랑 1장..
첫게임은 3턴에 인챈트리스 둘에 모트랑 솔리터리 깔려서 컨시드.
둘째게임은 3턴에 인챈트리스 하나랑 모트랑 엠티스론이랑 솔리터리 깔려서 좀 버텨봤으나 4/4 토큰에 맞아죽었어요.
0:2 패. 분위기가 좀 암울해졌습니다.
4라운드. vs 고바야시 마사노리(정크).
멘붕할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이런 고마운 덱을 만났습니다.
정크는 특수대지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주보다 더 쉽죠.
2:0 승.
5라운드. vs 콘도 케이이치(주).
모노레든데 주(후략)
승패승으로 2:1 승.
6라운드. vs 야마우치 요우지(주).
모노레(후략)
2:0 승.
7라운드. vs 쿠보미 유우스케(모노블루 머폭).
이게 제일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상성은 모노레드가 확실히 유리한데...
첫게임은 상대가 1턴에 에테르바이얼을 깔았지만 무난하게 아틀란티스만 번으로 찍고 고가랑 켈돈 마라우더로 패서 승리.
둘째게임은 2턴에 짓떼나오고 포쏘빌 두번 데이즈 두번 스펠피어스 한번 맞고 패배.
마지막게임은 안타깝게 트리플멀리건... 코랄헬름 불폭으로 찍고 괜찮게 때렸으나 상대 라이프 5점 남기고 패배.
멀리건이 뼈아픈 순간이었습니다.
1:2 패. 탈락확정.
8라운드. vs 가네코 마사유키(하이타이드).
상대분이 처음에 마지막 게임 상대가 외국인인걸 알고 우물쭈물하시다가 제가 일어로 인사하니까
제 덱케이스(리틀버스터즈)와 덱슬리브(리라이트)를 보고 "카깃코쟝~" 하면서 친근하게 인사합니다.
Key를 알아보시기에 덕담을 잠깐 나누고 게임시작.
첫게임. 고가-켈돈-프레임리프트-라바스파이크로 4턴킬. 상대 덱이 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둘째게임. 무슨덱인지 몰라 불폭과 적색원소폭발만 보딩하고 게임시작.
4턴에 하이타이드 치고 타임스파이럴을 돌립니다. 위시로 청제니스 가져오고 콤보 조금 돌아가는것 보다가 컨시드.
마지막게임은 브레인스톰 한번 불폭으로 카운터하고 3턴에 라이프 1점 남긴 다음 손에 파블 든채로 대기.
4랜드 세팅하고 손에 하이타이드도 있는걸 알지만(고가 서고첫장 리빌로 확인) 타임스파이럴이 안들리셔서 상대가 컨시드.
보딩이야기랑 잡담 조금 나누고 작별했습니다.
최종성적은 5승 3패로 스탠딩에서 4승 1무 3패인 준수님을 앞섰습니다.
여러분 레가시에서도 산 믿고 천국가세요.
이후 말세맨&준수님과 카드 쇼핑을 조금 하고
준수님은 불건전하게 온슬롯 부스터 2개 퓨처 부스터 2개 뜯어서 델타 툼스토커 브릿지 나오고
저는 건전하게 온슬롯 부스터 4개 퓨처 부스터 4개 뜯어서 8개 다 밟고 제대로 멘붕. (토너보다 이게 충격이었어요)
이후 한국에서 온 인원들 다함께 산노미야로 간 후 오사카팀 3분은 일정상 먼저 헤어지고
(도중에 웰노운프로께 DKA 부스터 5개를 사서 뜯어보니 헬볼트가 제일 비싼 카드였어요 아이 신나)
나머지는 전원 고기부페에서 식사한 후 적당히 갈라져서 다시 노부나가쇼텐에 쇼핑하러 갔습니다.
전 건전하게 두껍고 야한책 일곱권이랑 얇고 약간 야한책 한권을 샀고 말세맨은 불건전하게 야껨 주제가 수록 음악CD 두개를 샀어요. 민수도 불건전하게 두껍고 야한책 두권을 샀어요. 다들 불건전해!
월요일.
귀국타임입니다. 적절히 산노미야로 이동후에 쇼핑에 들어가서 우선 메론북스에.
저는 건전하게 얇고 야한책 두권이랑 슬리브 4개를 샀고 말세맨은 불건전하게 밖에서 기다렸어요.
이후 적절하게 옐로서브마린으로 갔습니다. 같은 층에 덕질 관련 샵이 좀 있지만 목표하던 토라노아나는 안보였어요.
저는 건전하게 옐로서브마린에서 동방슬리브 4개랑 유스티아 덱케이스 하나랑 Lycee 레어카드 한장을 샀고 수암님은 불건전하게 귀여운 캐릭터(잘 모르지만 아마도 이나이레였던듯) 열쇠고리를 사셨어요.
나오면서 옐로서브마린 직원에게 혹시 토라노아나 어디있는지 물어보니 3층이라고 합니다(옐로서브마린은 2층)
그래서 올라가보니 토라노아나가 짱 커요. 물건도 엄청 많아요. 우왕.
하지만 리무진버스 타기까지 남은시간은 고작 20여분...피눈물을 흘리면서 초스피드로 쇼핑을 했습니다.
저는 건전하게 얇고 야한책 6권이랑 두껍고 야한책 한권을 샀고 말세맨은 불건전하게 야껨 잡지 2권을 샀어요.
그리고 적절하게 칸사이국제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로 적절하게 귀국.
이후 건전하게 말세맨과 함께 집 근처 인도요리점에서 식사하고
제 도란덱은 말느님 특제 튜닝을 받았으나 다음날 틱톡에서 전패했습니다. 믿는 마음이 부족한 저...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게임 후기랄까 쇼핑 후기가 되었네요.
ps1. 야한책 이야기입니다만 사온 책중에 제일 마음에 든 책은
마쯔노 스스무님의 "우등생 노출"이었습니다. 원래 6년 전부터 이분 팬이기도 하고,
요즘은 잡지 연재도 짤리신건지(...) 잡지 연재시절 캐릭터들로 동인지를 내고 계신걸 보니 피눈물이 나지만...
애초에 고료도 얼마 안되는거 생각하면 이분은 개인지가 차라리 수익이 나으실거 같기도 하고?!
신간인 "옷이 사라지는 장난감"도 주문을 해야겠어요.
이상 진지하게 야동인지 이야기였습니다.
ps2. 처음으로 해외에서 게임을 해보고 느낀건데
역시 해당 지역의 언어를 대충이라도 할 줄 안다는 건 굉장히 마음에 안도감을 주네요.
솔직히 국내에서 서양인 플레이어(개념맨 브라이언은 제외)랑 게임할때보다 몇배는 마음이 편했습니다.
영어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해외 대회는 일본서 열리는 것만 가게 될 듯...
ps3. 저는 건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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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건전한 후기네요- _-ㅋ
건전하죠!!!
으아 리츠님 불건전하당... 잘봤긔 흑흑 큐베슬리브짜응 ㅠㅠ
큐베 슬리브가 없어서 야라나이카 슬리브라도 사올까 했으나 왠지 안좋아하실거 같아서 패스했어요...
하지않겠어요! 헤헤 신경써주셔서 감사.
일본어가 얼마나 쓸모가 많은지 잘 느꼈습니다 -_-ㅋㅋ; 역시 알아 두길 잘 했어..
덕질의 필수품목이죠!
아직 너무 나이가 안 들어서 그런지 덕질이 취향이 아니라면 어디에 써야 하나요?
건축공학에도 필수품목입니다. 이공계는 영어 일본어 독일어 3가지는 배워두시면 좋아요.
얇고 야한 책 14권, 두껍고 야한 책 10권, 얇고 약간 야한 책 1권, 야한 만화잡지 1권, 안 야한 만화잡지 1권, 야겜 주제가 수록 음악CD 2개를 쇼핑하신 건전한 원정기 잘 보았습니다!
음악CD는 제게 아니에요!(...)
그럼 건전하게 얇고 야한 책 14권, 두껍고 야한 책 10권, 얇고 약간 야한 책 1권, 야한 만화잡지 1권, 안 야한 만화잡지 1권만..
세볼려고 했는데 이미 건전하게 다 세어주신 오리대장님 감사~ 리츠님 책 무거우셨겟따 ㅎㅎ
말세와 Char는 불건전하군요.
Ah... 야라나이카는 제가 삿지요
아 너무 건전하군요.
도대채 몇권이야 -_-;
릿츠님의 두껍고 야한책 걸고 토너주최 건의합니다. 건전한 토너~~
이것도 나름 생계형 토너??
건전한 후기다..
잘봤습니다~
형 저 내일 건전한 생일입니다 ㄹ
대단하심;;; 야한책 마니아.....
불건전한 다른 플레이어들과 건전한 리츠님.ㅋㅋ 쇼핑 후기 잘 봤습니다.ㅎ
"민수도 불건전하게 두껍고 야한책 두권을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랑 조정우는 불건전하게, 수암이와 민수랑 같이 잤다는 소문이???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레가시 환경이 된다는게 매우 좋아 보이네요.. 정말 3-4월달되구 주말에 시간이 여유가 좀 되면 1-2주에 한번씩 토너를 열면 좋겠음요
저도 일본에 이제 지인이 생기게 되어서 자주 갈거 같네요 같이 자주 가보아요
건전이 불건전해보이고 불건전이 건전해 보이긔요
결론은 기호형 너무 건전해
건전이 유행어가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