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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도계읍에 석탄을 기반으로 하는 인조 흑연 제조 R&D 인프라를 구축하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발에 성공하면 가치와 시장 파급력이 무궁무진한 실정이다. 흑연 소재 개발기술 확보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낙후된 폐광지역이 4차 산업의 원료 소재 기반산업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린 뉴딜 일환으로 무연탄을 활용한 폐광지역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원료화를 위한 장비 구축, 원료 정제기술 및 상용화 실증, 소재 기업 지원 및 원료 소재 제공 등이 진행된다. 사업에는 국비 9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에 50억원이 소요된다. 인프라 구축 협의를 벌이고 12월까지 부지 선정과 인조흑연 소재 원료 제공 협의, 산업통상자원부 국비 반영에 나선다. 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석탄 기반 인조 흑연 사업화 연계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축되면 폐광촌인 도계지역은 획기적인 재도약의 발판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첫댓글 보도를 믿고 잇는 시민들.
발전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시민들
어느 쪽이든 사람이 살아갈 수 잇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면 좋겟다는 생각뿐이다.
천년향기님
모든 것이 잘 되여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