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항(주)포스코 옆 회사인 (주)세아제강 면접보았어여 ㅎㅎ
모집 분야는 생산직이구여
태어나서 면접이라는거 첨보았어여.. 얼마나 긴장 되던지
가기전에두 긴장 했져 뭐 ㅎ
저희 아버지께서 다니는 회사라 이력서는 가쁜하게 통과했는데
문제는 면접이지여 ㅠㅠ 고등학교 기록부 123학년 총결석일수 79일 ㅠㅠ
면접관이 출석 보구서 하는말 학교에서 농땡이좀 많이 쳤네여 ㅡㅡㅎ
할말 있겠습니까?ㅎ 그런질문에 간단하게 제가 그땐 철부지없는 청소년 시절이라서
공부에 신경을 두지않았어여..다만 저는 기계에관련된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이말한마디 에끝 ㅎ
그리구 대학교때 성적이 않좋네여 할말있겠습니까?ㅋㅋ
간단하게 대학교시절에 제가 돈버는 것을 좋아해서 대학시절에 방황을 좀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선 나름대루 기계에관련된 공부 틈틈히 하구있습니다.,(기계과 였습니다)
이말한마디 끝 ㅎ
대충 첨에는 자기소개 , pr,포부, 지원동기, 그리구 중요한거 구기종목 무조건 축구 잘한다구하세여,,오늘 면접 대기실에서 면접 대기자 관리하는분이 혹시 여기 축구 선수였던분있어여
질문 하더만 누가 저여 손들더니 그분 서류에 체크를 하더라구여.아마 그분 가산점 많이 붙을거같아여 ㅎㅎ 나두 손이나 들걸 아웅 ㅎㅎ 생산직에선 무조건 축구잘하면 된다네여 ㅎ 구기종목
저 과연 합격할거 같습니까? 면접은 빽이 안통한다던데 ㅠㅠ
면접 보면서 깨달은점 역시 사람은 신문을 많이봐야한다는점
그리구 모르는질문이나오면 어떻해 대처할지
긴장을 하면 안된다는점 항상 스마일 긴장하면 스마일 안나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