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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 학령산(鶴翎山106m).안산(100m).공릉산(恭陵山108m).간매봉(78m).매봉(124m).돌봉산(184m)/경기 파주
배창랑 추천 0 조회 72 21.11.15 11:2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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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5 14:13

    첫댓글 배창랑대선배님!
    금촌역에서 시작하셔서 전번에 출발하셨던 한민고 양지마을로 내려서셨네요.
    막바지에 매봉을 만나 그 이후론 화욜 올라가셨던 등로를 뒤밟아 내리셨군요.

    신한북정맥에 월롱산에서 내려서면 금촌고개가 있는데...
    거기서 끊으면 금촌역이 아주 가깝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버슬타고 금촌역에서 서울로 들어오며 한번 이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한민고는 옛적 백마부대 자리였다는데...
    군인 가족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육사나 각군 사관학교는 면접에서 유리하지 않을까요.

    한때는 이 나라를 육사출신이 좌지우지 했고,
    지금은 사법고시 출신들이 좌지우지 하고있고,
    또다른 장래에는 또 어떤 집단의 지도층이 형성될지....

    학형 석봉선배님과 둘이서...
    파주 금촌 학령산 일대 한바리 약 5시간동안 16km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16 12:20

    퐁라라님
    장문의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요일 돌봉산.매봉하고 만장산.내화산.외화산 하느라 빠진 학령산.안산.공릉산.간매봉을 토요일 진행하고 한민고정류장으로 내려왔답니다.

    다음에 월롱산.기간봉 역어 파주에서 한바퀴하고 올예정입니다.

    어느 집단이 세력을갖고 나라를 이끌어가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이끌어주면 좋겠습니다.

    겨율 날씨 치고는 화창한 화요일 오늘은
    산에 들지 못하고 막내 대리처방 약타러 서울대병원 오전은 희귀질환센터
    오후는 내분비내과 담당의사 진료기다리고 있답니다.
    죤 하루 되시고 이어가는 맥길에 기쁨과 즐거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1.11.15 16:29

    단풍색깔도 무지 곱고 입으신 옷도 완연 단풍으로 산과 합일한 복장이십니다.

    사진으로나마 함산해봅니다.
    남은 가을 건강한 걸음이시길!

  • 작성자 21.11.16 12:22

    이슬하님
    좋게 봐주시어 고맙습니다.
    산길이 부드럽고 편안해 걷기좋았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21.11.16 16:37

    한북 오두지맥(신한북) 상의 매봉 등 산군을 다녀오셨네요.
    늦가을 만추의 등로풍경입니다.
    오두지맥 시절 매봉에서 잘못 들어 이어가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멋진 추억의 하루 여정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 작성자 21.11.18 12:55

    에이원회장님
    오두지맥을 선답하셨군요.
    근교에 부드럽고 편안한 코스가 있어 저는 행운입니다.
    날씨가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가는가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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