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갯벌
전체 60㎢ 갯벌이 섬의 동,북,남쪽 3곳에 형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낙지,김양식 등 생활의 터전이자 땡볕에 머리 벗껴질 정도로 걷기 좋은곳이다.
날짜 2026년 8월1~3일
참가자:10명
후원:미소 운영자님.지음님
기온:34도
물때시간
1일 물때시간 10물 만조시간 04시03분 16시 05분 간조09시 19분 21시 16분
2일 11물 만조시간 04시 36분 16시 45분 간조 09시 49분 21시 51분
3일 12물 만조시간 05시 09분 17시24분 간조 10시22분 22시29분
해안길에 꼭 알고 가야할것이 있다면 물때시간이니 꼭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전 10시 기온 32도
여기저기서 애마로 달려와 주신 이벤트팀
압해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폭염속으로
지나간 경로
거의 모든 구간을 해안선따라 알뜰하게 진행 했으나 두곳만 물때시간에 걸려 조금 돌아 진행
학동마을에서
고운 모래길따라
추억 여행을 하긴 하는데
신안하면 염전인데
가장 좋은 소금은 "더 맑은 소금"이라고 있음
불순물 제로에 가깝다고 하니 꼭 사서 드시기 바라고
12시 무렵 34도
더워서 덥고
나무잎이 보이면 들어가 자리잡고
해안길에 특성화 된 깽님
산길
강길
해안길까지 보고 느끼시겠다며 오신 대구 지부장님
가스 할배
해안길에 절대강자로 0순위죠
그 다음이 1티어 수준으로 이어지구요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대부분 3티어 수준으로 이어 집니다.
신안에서 목포로 이어주는 압해대교
노송님
본드님과 타키님
배낭에는 대부분 물만 가득
우측 두번째 친구 지음님
첫날 냉면과 수박 그외 물과 과일을 지원을 해주셨구요
마지막날에도 오셨습니다.
깽님과 노송님
할라산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말라고...
그늘에서 쉬는 시간은 늘어나고
찌고
삶고
태우고
그늘없는길은
압해도 선착장 인근의 공장 부지
잠시 휴식중
물때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만 급해진다
물이 많이 들어온 거의 만조시간이 되어
조심 조심
자빠지면
바위가 거칠어 칼로 베는 듯한 느낌이고
타키님 배낭 가득 먹을것 들고와서
퐁당 빠졌어야...큰 웃음 주는건데
물에도 들어가고
각자 도생
살아돌아 오시오
타키님 젖은옷 말리며
만조시간이 지나서 물이 조금빠진 모습
임도파는 저짜로 가고
이짝으로 오기 싫은 사람은 저짝으로 돌아 가시고
깽이님
바위뒤에 숨은 게
염전에서
맛 좀 보자구요!~~~
깽이님 일꾼으로 시키려 했는데
한달 월급으로 소금 3포대기 주기로 합의
물놀이
일몰 전
무화과 밭에서
하루가 끝나가고
첫날 30km지점에서
저하고 몇명이 압해면으로 쪼르르 음식 사러 간 사이에 마을에서 해루질(도둑)으로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
쇠고랑 찰 뻔했던 시간
모기는 피를 빨고 우리는 켄맥주에 저녁 식사로...
햇볕에 달구어진 시멘트 바닥이 뜨근 뜨끈하여
잠을 잔건지
못 잔건지
안 잔건지...
해안길은 위험하니 꼭 경험자와 함께 진행 하시기 바라며
2부는 내일 ...
첫댓글 오늘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구경하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은것
처음 봅니다
너무고생 했습니다
그래도 북파 돌파했습니다
압해도 팀들 즐거운 모습과 팀워크가
좋은것 같습니다
2부가 기대됩니다
백두산은 시원하셨죠?
날씨가 날마다 새롭게 경신되니 밖으로 나가기가 겁이날 지경입니다.
백두산 사진 기대가 되며 찜통 더위가 그리우시면 대구로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혹시 야외 노숙및
밤에 캔맥주든 드실때
계란판을 물에 조금묻혀
연기 피우면 모기 얼신도
안합니다
ㅎㅎ
계란판이 없어요
더운 여름 잘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해안길에서 제 지론은 무조건 방장님 쫓아가기입니다.
해안길의 절대강자는 방장님이시니까
설령 제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 방장님이 구하러 오실 것을 굳게 믿으며
믿음으로 즐거울 것을 알기에 기필코 따라갑니다.
그동안 참 많이도 고팠던 해안길
물론 혹서기 뜨겁고 잠깐 드러난 살도 벌겋게 올라오며 힘들지만
그럼에도 그 이상 즐거움이 있기에 해안길을 사랑합니다.
해안길의 그 속살 깊은 재미를 알려주시는 방장님
내년에도 해안길 또 가요~죽여주게 재미난 길로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갯벌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구해주겠다면 오셨는데
그때 고마웠습니다
ㅎㅎ
어딜가던 깽님이 있어야 재미가 배가됩니다
그리 길지도 않으면서 ㅎ 임팩트 쩌는 방장님의 압해도 해안길(1탄) 잘 읽었습니다!
그 어떤 소설이나 시리즈물 보다 더 재미있네요!
창원에도 바다가 있지만 해안 트레킹은 별로죠
내년에 한번 초대할테니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벽도 타시고~ㅋㅋ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 그늘도 있긴하네요!ㅎㅎ 잠 잘 때 한증막 같은 느낌으로 주무셨을 것 같은데~ 에구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야심한 밤에 해루질 할 것 같은 배낭이며 낯선 사람들이라 충분히 오해를 받을 것 같습니다. 누가 해안가 걷는다며 오겠습니까!ㅋㅋ 그래도 갯뻘에서 머드팩은 하셨는지요?ㅎㅎ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
신안섬은 인근 바다에 김 양식하는곳이 많아 물이 더럽습니다
그래서 해수욕장도 없었구요
크게 볼게없는 압해도 너무 조용한곳이라 해산물 도둑이라 신고를 당했나 봅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