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강의가 끝난후 본인의 저서에 대한 팬 사인회가 있었다.
부자가 될려면 타고난
재능을 알고 움직이자
한국 혜명 류동학 원장 칭다오서 특강
7일, 칭다오농업대학에서 한국 혜명 류동학 원장의 ‘인문명리학으로 본 부자의 조건’ 특강이 있었다.
‘명리학과 역사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자’는 제하에 진행된 이날 강의는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6회차 강의이다.
류동학 원장은 한국 단국대학 법학과를 졸업, 대전대학 철학과 대학원 동양철학-명리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 대학원 한국사학과 조선시대 사상사 박사를 수료했다.
류 원장은 건동대학교 공무원양성과 학과장, 신림동 태학관법정연구회 행정, 외구고시 한국사 강사, 퍼펙트임용고시 연구원 전공역사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혜명학술원 원장, 동양학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류 원장은 부산대, 창원대, 중국 칭화대 한국캠퍼스 등 대학과 경북도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찰청 등 관공서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상하이지회, 하회마을 보존회 등 기타 지역에서 수많은 특강과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인문명리 정치열전, 대통령의 운명, 대통령의 천기누설, 파노라마 한국사 등이 있으며 경북 영남방송, 대구 대경방송을 비롯한 매체에서 다수 방송강의 및 출연을 했다
주요 강의 주제 및 내용으로는 인문명리학으로 본 CEO의 용인술, 인문명리학으로 본 CEO의 흥망성쇠, 인문명리학으로 본 공무원들의 자질과 인재경영, 인문명리학으로 본 부자의 조건, 인문명리학으로 본 자녀의 적성과 진로 및 교육방법, 역사인물열전과 문화유산으로 함께 하는 역사, 대통력의 운명과 정치인인의 자질, 타고난 운명을 알고 삶을 개척하자 등이 있다.
류 원장은 지난해 본 과정 10기 강의를 계기로 웨이하이에서 진행된 전국애심포럼에서도 특강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그 후 중국 여러 지역에서도 조선족 사업가들을 상대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류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CEO로서 용인술 즉 사람을 잘 활용해야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으므로 매개인의 적성을 잘 알고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한다고 지적, 사람이 운을 만든다는 말처럼 매개인의 타고난 재능을 잘 알고 아쉬움없이 발휘하고 자기 부족점을 알고 그것을 지혜롭게 채울 수 있는 지혜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에서 자신의 저서 ‘인문명리의 정치열전’ 부분 내용에 대한 설명도 곁들이면서 매개인의 타고난 성향과 발전 추세를 분석, 타고난 재능, 성격, 성향 등을 잘 알고 주위사람들과 인연을 소중히 하고 네트웍을 충분히 만들어 그것들을 미리 알고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 김명숙 기자
첫댓글 교수님 열기는 대단하십니다.
멀리 중국에서도 인문명리학의 대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