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마당바위
공원지킴터-신선사-마애불상군-쉰질바위-단석산-신선사-공원지킴터(2시간)
금일은 경주 소재, 최고봉 단석산과 오봉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네비: 신선사 치고 도착하니 신선사 전, 오덕선원 주차장에서 내리라고 안내 하는데 신선사 방향으로 500m 쯤 더 가다보니 공원 지킴터가 나오는데 차 3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우측 철조망을 우로 두고 시멘트 임도따라 가다보니 처음에는 좀 수월 하다가...
급비알 임도를 지그 재그로 돌아 올라 가는데 숨이 턱턱 막힌다 조금 가다 쉬고 조금 가다 쉬며 진행하니...
등산 안내도가 나오는데 요, 장소에도 차 2대 정도는 주차할 공간이 있고...
등산 안내도를 뒤로 두고 헉헉 거리며 임도를 따라 가니...
신선사 주차장에 도착 하는데 물론 여기까지 아무런 제지 없어 4륜 구동차는 올라 올수 있지만 위험해 보이는데 위험하게 목숨걸 필요는 없을것 같다? 차도 잘못하면 망가지고...
어쨋던 주차장에는...
마애불상군 설명서 ...
안내판도 있고...
이제는 인도따라 가다 보니...
신선사가 눈앞에 나타 나는데...
물은 배낭에 1병 있지만 만약에 대비하여 중앙 우측 하단에 있는 무상 약수로 목을 축이고...
신선사 도착, 대웅보전과...
불상을 접견하고 우측 나무 계단을 따르니...
마애불상군에 도착 하는데...
마애불상군 설명서 와...
동암(관음 보살상)...
잘 보존된 북암(미륵본존불상) 이외에는 형체가 훼손되여 잘 모르겠고...
마애불상군 내부를 다시 뒤돌아 보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능선으로 접어 드는데...
능선에는 목재 계단도 설치되여 있고...
좀더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우측으로 바위군이 보이는데 하산시 다시 보기로 하고 좀더 가다 보니...
좌측으로 조망대 바위가 보이나 조망은 꽝이고...
안내판 따라...
가다 보니 단석산 고스락은 직등 대신 좌측 산사면을 따라 가게 되여 있고 갈림길에서 우틀하니...
단석산 고스락이 나오는데...
오석으로 된 큼지막한 표지석과...
구, 단석산 표지석 옆에는 김유신 장군이 무예 수련중 바위를 칼로 내리처 갈라저 단석이 되였다는 단석이 있고...
그리고 그옆에 조망판이 설치되여 있어...
찍어 보았으나 워낙 올망 졸망한 산이라 알수 없고...
이정표에서 당고개를 거처야 오봉산을 갈수 있으나...
앞 진달래 능선 뒤로 산봉우리 들이 보이는데...
조금 당겨 보고...
더 당겨 보니 우측으로 올망 졸망하게 보이는 봉우리들이 오봉산 같군요?
어쨋거나 단석산에서 다시 신선사로 하산하며 오를때 지났던 바위밑을 돌아 다가가 보니...
좁은 통천문이 보이는데 너무 좁은것 같아 배낭을 벗고 통과하여 보니...
좀 험한 바위군들이 앞을 막아 서는데 귀대후, 점검하여 보니 쉰질바위 였군요 애초에 알았으면 바위에 올라가 볼걸? 조망이 좋다는데...
2차, 오성산 산행 위해 하산하니...
마애불상과 신선사가 다시 보이고...
마애불상군을 다시 지나...
마애불상군과 신선사도 다시 지나...
신선사 주차장 경유...
급 비알 시멘트 임도 따라...
조심스레 하산하니...
송산리 지원센타에 다시 도착, 오봉산 산행 위해 네비: 유학사 치고...
원신마을주차장-유학사-쉼터-안부-오봉산-전망대-주사암-512봉-유학사-원신주차장(4시간)
가다 보니 여근곡 주차장으로 안내하여 유학사 방면으로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고 원신마을로 진입하니 마을 광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유학사와 여근곡으로 가는 이정표 따라 가다 보니...
중앙으로 둥근 514봉 좌측으로 오봉산이 조망되고...
다시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틀하며...
조금 더가면 갈림길에 좌, 유학사 이정표와 등산안내도가 있는데
유학사 도착전에 우측으로 빨간 리본들이 보이는데 등로를 들어 서면...
좌측으로 유학사가 보이고...
유학사 뒤로 오봉산 남동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 됨니다 유학사 거처 여근곡으로 가는 코스는 20여분 더 소요 되는것 같군요...
이어, 능선따라 가다보니 임도를 만나는데 멧돼지 목욕탕을 지나 또 하나의 봉우리에 도착하여...
안부 쉼터에 도착하니...
옥문지와 내려가는 길 갈림길이 였군요...
능선에는 곳곳 이정표 와 등로도 너무 좋고...
우측으로 조망바위가 나타나 올라서 보니 독수리가 새를 많이 잡아 먹어 바위에 새털이 엄청 많고...
바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고속도로와 원신마을 지나 중앙으로 지나온 둥근 여근곡 봉우리가 선명하게 보임니다...
하단, 여근곡 지나 고속도로 그리고 경주지역 단석산, 토함산 등 산그리메가 멋있고...
가야할 오봉산 고스락 과...
오봉산 등정후 하산할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514봉도 조망해 보며...
오봉산 성곽 능선따라 가다 보니 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 조금 더 가면...
우측으로 산으로 접어드는 등로가 보이는데 아무런 꼬리표는 없으나 그냥 진입하면 바위군을 지나...
능선을 따라 가다 보니 오봉산 고스락을 만나고...
이어, 능선을 더 따르면...
주사굴을 만나는데...
주사굴 내부를 둘러 본후...
마당바위 안내판 뒤로...
노송과 함께 마당바위가 멎지게 다가 오는데...
마당바위에 다가 가니...
마당바위와 함께...
주변 산군들이 멋지게 다가 옵니다...
마당바위 아래로도 바위가 보이는데 아마도 새바위?
마당바위에서 우측 능선에 2개의 허연 바위가 보여 다가가 보니...
요, 바위 하나와...
요, 바위 바위 이름이 뭐더라... 어쨋던 요 바위 봉우리에서 건너편 능선 봉우리에 또 다른 바위가 보여...
안부 지나, 봉우리에 올라 바위밑에 도착하니 좀 위험한것 같아...
바위를 뒤로 돌아 올라가 보니 지도에 있는 전망대(붉은바위) 였군요...
무슨 산?
지나온 오봉산 고스락...
그리고 여근곡 주차장에서 유학사 거처 올라왔던 능선을 다시 보며 조망해 보다가...
다시 뒤돌아 주사암으로 향하는데...
오봉산의 명품 마당바위가 위용을 드러 냄니다... 각종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죠...
이어, 조금 더 가니 또다른 조망 바위가 있으나 조망은 그런 수준이고...
주사암에 도착하니...
대웅전 뒤로 큰바위가 병풍 역활을 하고...
이어, 주사암에서 임도따라 내려가다 보면 514봉 몾미처 우측으로 유학사로 내려가는 꼬리표가 보이나 일단, 514봉을 둘러 보고...
다시 조금 빠꾸하여 하산하면 산사면을 돌고 도는데 이정표는 없지만 하산길이 무척 좋아요 ...
어쨋던 계곡으로 진입하여 가다보니 유학사 갈림길에 다시 도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