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항만 도시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15℃이고 연중 온난하며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3.5km에 걸쳐 화려하게 이어지는 바닷가의 산책로는 니스를 유명한 휴양 도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1793년에 프랑스에 합병되어 1814년까지 프랑스 영토였는데.
나폴레옹 전쟁의 패배로 사르데냐 왕국 영토로 돌아갔다가,
이탈리아 통일을 도와준 대가로 1860년 다시 프랑스에게 양도되었고
세계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와 인접해 있는 도시로 많은 스타들과 예술가들 대 부호들이 즐겨 찾는 주요 관광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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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나 광장(Place Masséna)
이국적인 풍경으로 니스의 중심이자 경계가 되는 곳입니다.
이 마세나 광장은 매년 니스 카니발이 열리는 화려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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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니스 시내와 광장, 해변등을 여유롭게 여행했었지요.
남프랑스의 휴양지 답게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마치 자기 조국인냥 프랑스의 역사,문화를 열심히 설명하던
현지 한국가이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6천억짜리 별장을 이틀내내 되뇌이던 열정?^^
도시의 규모에 비해서 거주하는 인구가 적다는것이 조금은 충격이었습니다.
경쟁이 소멸된 사회?
그냥 법만지키면 기본적인
삶이 영위되는 나라...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이 힘든 여정가운데서도
6천억짜리 별장 이야기는
확실히 기억하시는군요
하긴 니스를 소개할때마다 그 별장이야기는 꼭 등장 했으니까요
외국 특히 선진국에 나갈때마다 으례히 비교되는 우리의 현실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국적을 바꿀수는 없는데도...
니스 휴양하기에 참 좋은곳이죠..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는곳..
나도 저 몽돌해변에서.. 대자로 누어서 하늘을 본적이 있는데..
여행에서 남는 기억들은 고생까지도
아련한 추억이 되는것 같아요
물감을 풀어놓은듯 한 에메랄드빛 바다
맑고 푸른 하늘 빛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자유로움
여유
편안함..
그곳의 사람들 표정이
평화로우며
행복해 보입니다
니스해변의 깨끗함과
시원함에
눈이 시리게 합니다
덕분에
해외여행
맘껏 하게 되네요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해수욕을 할만큼 따뜻한 날씨를
닮아서인지 그들의 삶도 많이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늘 조급한 우리나라와 많이 비교되드군요
이제야 해외여행 사진을 봤어요
수고 많으셨구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구경 잘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이제야 답글 다네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잘지내죠?
환절기 건강 잘 챙기고 기쁜나날 되기...
언니 니스 해변에서 모했어요?
궁금하네ㅡㅎㅡ나도 니스해변가고시퍼라
아름다운곳 여행 잘했어요ㅡ고마워요
물감을 풀어놓은듯 짓푸른 바다
푸른 하늘 그 아래에서 높이 뛰기도 해보고
암튼 지나고나면 모두가 즐거움이네요
아름다운 선율속에서 휴양도시 니스의 아름다운
풍광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어떤 자료에서보다 상세한 설명에 현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거제도에 체류하는 서양사람들은 한 여름의 해안가보다는
약간을 서늘한 기온의 바닷가에서의 일광욕을 더 선호한다고
하던데, 당시 니스의 해안도 우리가 느끼기에는 서늘한 기온이
아닐까 여겨봅니다...
낚시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
여유롭게 휴식하는 (네 식구)한 가족의 풍경과,
싱싱을 타는 꼬마 아이들의 천진스러움이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그곳사람들의
표정이 참 여유로웠습니다
시간에 매여 바쁜 여행일정중에서도
이곳 니스에서만은 조금은 여유를 부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