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는 금방 봄이 올것처럼 따뜻함이 내려오더니, 요며칠 다시 겨울로 돌아간듯 역시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허나, 길거리나 주변을 둘러보면 개나리꽃이 노랗게 피어오름을 보면, 제아무리 시샘을 해도 봄은 오고, 따뜻한 기운은 거부 할수 없습니다.
코로나 3년에 불경기. 이런것들엔 관심도 없는 저 무능한 정부에...
춥고 답답했던 시절 얼른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봄날이 한없이 우리에게 위로로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밝은 햇살이 이렇게 큰 에너지가 되고 있는지, 새삼 닫깨습니다. 모두들 계신곳에서 승리하시고, 이 봄. 충분히 누리시는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3월17일] 위 고객님께서 착한중고차 광고를 보시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거래후 광고효과때문에 어떤 통로로 전화를 주시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네이버에서 중고차 관련으로 검색했는데, 3번째 전화한곳이 착한중고차라고 하십니다.
3순위 였지만, 최종 선택을 받은지라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무튼, 전날 차종, 년식, 색상 등 대부분 확고한 고객님의 생각에, 마침 착한중고차가 매입해온 2018년 5만km대의 밸류플러스 차량이 있기에, 이건 딱이다! 생각으로 당일 유성 디오토몰에서 약속을 잡고 먼저 권해드렸으나, 강요는 할수 없었습니다.
고객님께서 생각하신 차량은 주행거리 짧고 흰색의 렌트이력없는 무사고 차량이였는데요. 마침 매장내 2018년 2만km 1인소유의 무사고 차량과 2018년 4만km대의 무사고 차량이 있는데, 몇만km의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2만km차량과는 200만원 가까이, 4만km차량과는 150만원정도의 차이.
물론 착한중고차의 차량은 1인소유 5만km 휀더1단순교환은 있긴했지만, 5만km의 주행거리도 년간계산을 해도 짧은 주행거리에 속했기도 하고, 매입후 착한중고차가 3일정도 운행한 결과 소개해 드려도 전혀 관계없겠다 싶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차량을 구입하신다 하셔도 다 소개해드릴수 있습니다.
헌데, 조금의 조건 차이에 금액이 많이 차이가 나니, 본차량이 더 낮지 않겠냐고 물었고, 고객님도 3대의 차량을 모두 확인하고난후 별차이 없다며, 본차량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여 주말이라 1주일 책임보험가입과 계약서를 작성해 드리고 차량을 출고해드렸습니다.
앞서 레이 차량을 8개월정도 운행하셨는데, 사이즈가 커지기도했고 운행이 서툴러서 조금 걱정된다고 하셨는데요~
운행하시는 동안 잔사고 없이 잔 고장도 없이 오래동안 운전 하시기 바라며, 본차량으로 좋은 추억도 많이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거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