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화요일 비
지나가버린 시간보다 다가올 시간이 짦다 한들
우리는 개의치 안아야 합니다.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남아있는 세월의 깊이가
더 의미 있기 때문 이지요.?
오늘도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우리 삶의 터전에서
보람있는 힘찬 하룻길 되시고.
언제나 함께 할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장마비가 내리는 화요일
우산을 같이 쓰거나 같이 비를 맞아 보실래요
함께하는 동행에....
첫댓글 맥문동 꽃 인가요?
꽃길과 회장님
잘 어울리십니다
서천 장항 맥문동 축제
8/25-8/27
소나무숲길에 넘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