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월요일 10:00 10차시
1. 등단작품 발표및 감상 <<화백문학>>75호 (2019년 봄)
김경숙 시인 <아버지와 두루마기>
최인자 시인 <향길댁의 제삿날>
2. <똥차> <똥개> 안도현 시인
비움과 채움의 미학
* 숙제 : '똥'이 들어간 시 쓰기
3. 행간과 여백 공상균의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중에서
시에 설명하지 마라
한 박자 늦게 깨닫게 해 주라
'위대한 책은 행간이 넓은 책' 이다
오늘은 2019년 함께 등단하신 김경숙 시인, 최인자 시인의 등단작품을 읽고 감상했습니다. 등단작에 얽힌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시인이 직접 혹은 간접 경험한 것들이 시가 되어 문장으로 쓰여지는 것이 참 귀하다는 생각입니다.
맛있는 치즈 간식은 원미경 학우님이, 한껏 멋을 부린 빼빼로는 은평시창작반의 강여진 총무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점심과 도너츠를 곁들인 커피는 김경숙 시인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2회 남았습니다. 아쉬운 시간들 입니다. 다음 차시에는 결석생없이 모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은평의 강여진 총무님, 예쁜 빼빼로 선물 감사합니다.
원미경 선생님. 귀여운 딸기 치즈 감사합니다.
김경숙, 최인자 선생님, 등단작이 훌륭합니다.
가연선생님, 점심과 커피 대접으로 행복했습니다.
서 총무님, 사진과 수업내용 정리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빼빼로의 축제와 교수님의 열강! 총무님의 사진이 출중합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풍성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