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를 거룩한 사람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좋지 못한 성품이 깨져야 합니다. 그 좋지 못한 성품이 깨어지기 위해서는, 내 속이 상하는 일이 생겨야, 내 안에 좋지 못한 성품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회개로 깨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라고 하신 것입니다.(약 1:2)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나의 거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내 자신을 회개하고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예기말에 참여해주셔서, 기도와 말씀을 매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의 기도가 성령으로 채워지고, 담대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 힘을 얻으며, 효과있는 중보기도가 되는 기도인지를 확인해보십시오. 1시간 기도했다고 만족하지 마시고, 그 기도가 정말 효과적인 기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십시오. 효과적인 기도가 되지 않았다면, 기도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또 기도를 한다든지, 그 다음날은 효과적인 기도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저도 몸이 피곤해서, 기도시간에 졸 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졸음과 싸우기 보다는, 아예 10분이고 30분이고, 푹 좁니다~(^^;;) 그런 후에, 맑은 정신으로, 기도가 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못해서, 죄 때문에 기도가 막혀서, 기도가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방언기도의 톤이 낮고, 뭔가 천으로 막힌 상태에서 기도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 상태이면, 회개하는데 먼저 집중합니다. 1시간이고 2시간이고, 회개하여, 죄가 완전히 씻겨지고 나면, 기도의 톤도 올라가고, 막힘없이, 기도가 편하게 쉽게 잘 나오게 됩니다. 기도하다가 힘이 들면, 10분정도, 마음으로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면서, 하나님께 집중하면서, 육신은 쉼을 얻게 하십시오. 그리고 다시 또 기도하면, 다시 또 힘차게 기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1시간을 넘어 2시간도, 3시간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기도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성령안에서 기도했느갸 하는 것입니다. 예기말 보고하는 것으로는, 이러한 기도의 질을 체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본인 스스로가 확인하고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나의 기도가, 성령안에서 하는 기도, 질이 좋은 효과적인 기도가 되는 것에, 계속 힘쓰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