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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이 된 뜻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아담의 갈비뼈로, 아담을 돕도록 창조하신 이브, 곧 하와
이후로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은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하시면서 자신들이 하는 일에 복 주셨음을 알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큰 아들 가인은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이 살아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제물이 아닌, 곧 자신이 농사를 지은 것의 첫 것이 아닌,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낸 반면에, 아우 아벨은 평소에
부모로부터 들었고, 자신이 양을 치면서 도우시는 손길을 경험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하나님을 신뢰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제물로서 제사를 지냈고,
이러한 아벨의 마음에 중심을 보신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것을 본 가인은 화가 나서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가인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6 주님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얼굴빛이 달라지는 까닭이 무엇이냐?
7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8 가인이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우리,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9 주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너의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무슨 일을 저질렀느냐?
너의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는다.
11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땅이 그 입을 벌려서, 너의 아우의 피를 너의 손에서 받아 마셨다.
이해 : 이 말씀은 세상에서 전쟁이 있는 이유에 대하여 하신 말씀과도
함께 하고 있으며, 모든 생명이 피 에 있음을 함께 말씀하십니다.
33 너희가 사는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피가 땅에 떨어지면,
땅이 더러워진다.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 않는다.
34 너희가 사는 땅, 곧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민수기 35 : 33 ~ 34절 - 새번역성경
전쟁 이후에 다시금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일종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렇게 일부적인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속으로 완전하게
회복시켜 주셨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의지로서 불순종하게 되면 구원의 은혜는 철회될 수
있음을 깨닫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할 것으로 이해됩니다.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이제는 너에게 효력을 더 나타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다."
13 가인이 주님께 말씀드렸다.
"이 형벌은, 제가 짊어지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14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15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 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이해 : 이와 같은 말씀을 예수님께서 초림 시에 제자들이 용서에 관하여
여쭈었을 때에, 일흔 번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주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말씀입니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21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마치 자기 종들과 셈을 가리려고 하는
어떤 왕과 같다.
24 왕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니,
만 달란트 빚진 종 하나가 왕 앞에 끌려왔다.
25 그런데 그는 빚을 갚을 돈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그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밖에 그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랬더니 종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하고 애원하였다.
27 주인은 그 종을 가엾게 여겨서, 그를 놓아주고, 빚을 없애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자,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말하기를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였다.
29 그 동료는 엎드려 간청하였다.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가서 그 동료를 감옥에
집어넣고, 빚진 돈을 갚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였다.
31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딱하게 여겨서,
가서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애원하기에, 나는 너에게 그 빚을 다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4 주인이 노하여, 그를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고,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가두어 두게 하였다.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자기 형제자매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태복음 18 : 19 ~ 35절 - 새번역성경
구원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1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16 가인은 주님 앞을 떠나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살았다.
17 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그 때에 가인은 도시를 세우고, 그 도시를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
18 에녹은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
19 라멕은 두 아내와 함께 살았다.
한 아내의 이름은 아다이고, 또 한 아내의 이름은 씰라이다.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그는 장막을 치고 살면서,
집짐승을 치는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수금을 타고 퉁소를 부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
22 또한 씰라는 두발가인이라는 아이를 낳았다.
그는 구리나 쇠를 가지고, 온갖 기구를 만드는 사람이다.
두발가인에게는 나아마라고 하는 누이가 있었다.
23 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씰라는 내 말을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은, 내가 말할 때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상처를 입힌
남자를 내가 죽였다. 나를 상하게 한 젊은 남자를 내가 죽였다.
24 가인을 해친 벌이 일곱 갑절이면,
라멕을 해치는 벌은 일흔일곱 갑절이다."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였다.
마침내, 그의 아내가 아들을 낳고 말하였다.
"하나님이, 가인에게 죽은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나에게 허락하셨구나."
그의 아내는 아이의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26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
창세기 4 : 6 ~ 26절 - 새번역성경
위의 창세기 4장에 말씀은 사람이 겪는 고난과 환난이 왜 있는지?!를 알게
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하시고
계시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는 동안에 자유의지로서 어떠한 삶을
선택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씨,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힘입어서 이를 믿는 사람들과
함께 사시는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만 가능하게 될 것을 창세기 4장 26절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맏이의 계보를 통하여 오셔서, 삶의
본보기를 보여 주시고 계셨으며, 장차 믿음의 사람들의 맏이가 되실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 로마서 8장 29절 참조 )
그래서 모든 민족들이 알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통하여, 그들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가고 있는지?!를 깨닫고 모두가 회개하고
살게 하시려는 참 부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창세기 18장 19절 - 새번역성경
아브람(존귀한 아버지)에서 아브라함(믿음의 조상, 모든 민족의 아버지)이
되게 하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인본주의적인 믿음에서 신본주의적인 믿음 곧 육체의 할례에서 마음의
할례, 곧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한 것이지만,
자유의지로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을 통하여 선과 악을 가르시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과 사탄에게 속한
존재들을 가르셔서, 이후로 영원히 선과 악이 함께 할 수 없게 하시는 것으로
장차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서 살게 하시면서, 불순종한 존재들은
사탄과 함께 불 바다에게 고통 가운데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요한계시록 21 : 1 ~ 8절 - 새번역성경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최초의 배반자 사탄을 이릅니다.
그래서 현재의 바다를 불 바다로 만드셔서, 불순종하는 존재들을 영원히 가둘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탄이 용이며, 옛 뱀이고, 악마며, 사탄이라는 사실을 한자를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신 요한계시록 22장 18절, 19절에 말씀과 같이, 요한계시록 12장
9절과 20장 2절에 기록하여 알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용에 대한 말씀을 욥기 41장에 리워야단으로 일컬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 진행형으로,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야 하는 것이며,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이 죽고,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성경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사랑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우상숭배의 지역 바벨론의 갈대아 우르지역에서 데라에게 그의 아들과
손자를 데리고 언약의 땅, 가나안으로 가라 하셨을 때에, 데라는 약 100세
이었고, 이들이 현재의 터키(튀르키예)의 하란지역에서 잠시 머물다가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나이 많은 노인으로 하나님의 언약이 자신의 대에서
성취되지 못할 것을 알았고, 그대로 하란지역에 머물러 살다가 205세에 그곳
하란지역에서 죽지만, 아브람이 75세가 되고, 아버지 데라가 약 145세쯤
되었을 때에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언약을 상기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26 데라는 일흔 살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28 그러나 하란은 그가 태어난 땅 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이고,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이다. 하란은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이다.
30 사래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서, 자식이 없었다.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에게서 난 손자 롯과, 아들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오려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나서, 하란에 이르렀다. 그는 거기에다가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이백오 년을 살다가 하란에서 죽었다.
창세기 11 : 26 ~ 32절 - 새번역성경
하란의 이름에 뜻은 “가도(街道)”, “햇빛에 바싹 마르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데라는 바벨론 갈대아 우르에서 잃은 자신의 아들 하란을 생각하면서
터키의 하란에서 그곳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안주하였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하란의 뜻이 햇빛에 바싹 마르다.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데라의 영혼은 마치 강한 햇빛에 땅이 마르는 것과 같이 황량하였을 것이며,
더 이상 소망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을 잊은 체, 하란에서 아브람이 떠난 후 약 60년 정도를
더 살다가 205세에 죽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조상으로부터 우상숭배의 죄로부터 떠나기 시작했지만,
완전한 순종으로 신본주의적인 믿음이 되기까지 42세대가 걸렸고, 예수님의
초림의 대속으로 믿음의 사람들과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지만,
자아(自我)의 생각을 따라서 자유의지로 각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마지막 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울 때가 되면 사탄에게
42달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고,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믿음을 시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 중에 살아난 사람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가 진행될 동안에 집안에 들어가서 피하라고 하십니다.
18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의 백성들 가운데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 속에서 잠자던 사람들이
깨어나서, 즐겁게 소리 칠 것입니다.
주님의 이슬은 생기를 불어넣는 이슬이므로, 이슬을 머금은 땅이
오래 전에 죽은 사람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땅이 죽은 자들을 다시 내놓을 것입니다.
20 "나의 백성아! 집으로 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거라.
들어가서 문을 닫고, 나의 진노가 풀릴 때까지
잠시 숨어 있어라."
21 주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니, 그 때에 땅은 그 속에 스며든 피를 드러낼 것이며,
살해당한 사람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26 : 18 ~ 21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배반은 교회를 통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기는 하였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인하여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면서,
교회마저도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습니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스가랴 11 : 7 ~ 14절 - 새번역성경
사탄의 깊은 흉계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 곧 썩어짐의 종살이가 되게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셔서, 오감(五感)을 통하여
받아들이는 정보(情報)로 가지는 감정, 곧 오욕칠정(五慾七情)이 선 인지,
악 인지를 판단하여, 선한 양심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면서,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시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과 교회를 통하여 꼭 같은 일을
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고 하시며
세상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받게 될 고난이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교회는 눈에 보이지 않게 현존하시는 성령 하나님 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자유의지로서 갖게 된,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계시록 10장 7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이루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알려 주시고
계심을 잊지 말고,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배반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