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건축가인 임형남대표와 노은주 소장님의 손에서 탄생하게 된 사찰 '제따나와선원'은 조계종인데 인도식 불교 사운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서 그런지 이국적인고 다소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제따나와선원은 옛날 데따 왕자가 보유한 숲에 아나타삔디까 장자가 지어 석가모니 부처님께 보시한 선원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살겠다는 다짐으로 선원이름을 제따나와로 지었다고 한다.
중앙정원 중심에 있는 우물은 무슨 의미일지 궁금했다.
중앙 정원에 서 있는 소나무. 그 뒤로는 스님들의 수행 처소라 출입금지다.
수도원 같은 분위기가 불신 풍기는 이곳도 스님들께서 수행하시는 장소다.
계단 위 건물이 법당인데, 정말 멋지다. 그리고 계단 아래 중앙에 있는 황금벽돌은 여래전탑이라고 한다.
제따나와선원에 쓰여진 벽돌은 인도에 있는 제따와나 유적지와 같은 벽돌로 조성되었다.
기대 이상이었던 공양시간이었다.
점심 식사 후 차담 시간
차방에 온화하게 앉아 계시는 부처님.
제따나와 출입문을 중심으로 수행을 위한 공간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밖이다.
tip: 제따와나선원에서는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 명상법회가 있어 신청을 하면 무지 좋다.
- 특전 1. 잠실역 5번 출구에서 선원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 점심 공양과 차담을 나눌 수 있다.
3. 일묵스님의 주관하는 명상수련 법회에 참석할 수 있다.
- 신청 방법은 매달 첫 날 네이버 카페 제따와나에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
https;//cafe.naver.com/jetavana/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