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상복 회장과 강성훈 구의원의 통화를 듣고
분위기가 일의 추진을 포기해야 하는가?.... 에 대한 토로까지 하게 되고
한상복 회장 뿐 아니라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분위기에 갈팡질팡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구의원의 통화 내용도 .....준비위 여러분들의 뜨뜨미지근한 소극적인 태도도 ......)
요점은 이렇습니다.
관리소장
구청 담당공무원
구 의원들........ 3 세력 모두가
우리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 구성은....... 12 월 5 일 분양 종료 후.... 하는 게 맞다는 논리입니다.
논리뿐 아니라....... 설명(득)하는 말 하나하나가 판박이 데칼코마니입니다.
300여 명 분양 못 받은 임차인을 위해 지금 결성해서는 안 되고
그들이 분양받고 난 후...... 결성하는 것이 맞다
만약 지금 결성하면...... 12 월 5 일 이후 다시 결성해야 한다......라는 셋 이 똑 같은 주장을 합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의 모순이 있습니다.
1. 김은호 씨의 주장과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9 월쯤 구성하도록 해 주겠다.......라는 소장의 설득(명)이 납득할 수 없고.
9 월에 결성하면 12 월 이후 다시 안 해도 되는 이유가 있는가?.... 그들의 논리라면 어차피 해야 하는 것이다.
2.12 월 5 일에도 300 여 세대가 다 분양받지 못하고 몇 세대라도 임차인세대가 존재하는 때는
언제까지 그들이 분양받을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라는 것 입니다.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이유가...... 단지 내의 주민들의 화합을 걱정하는 데
노골적으로 말하면........ 부영의 영향력을 더 길게 갖고 가겠다는 것이며 이를 "비호"하는 논리에
구청공무원과 구의원이 함께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구청공무원과 구의원 마저 우리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를 권한다고 해서 좌절하지 맙시다.
처음부터 구청공무원과 구의원과 나아가 용역회사를 믿고 일을 추진하였거나 전적으로 믿었던 것은 아닙니다.
법에 보장된 권리를 찾자고
법에 그렇게 보장되어 있다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추진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추진한 것으로
그 법의 해석이 우리의 생각과 뜻과 합치되며
중도 포기를 권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잘 못이라는 판단이 법제처로부터 올 것을 확신하면서
부영주택의 영향력 연장의 노력에 부화뇌동하는 세력들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두문불출] [오전 10:03] 지난 입주민간담회에 강성훈 의원과 대호 ....라는 용역회사가 참ㄱ석해서 입대의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두문불출] [오전 10:04] 대호 는 .....부영으로 부터 용역을 받아 운영하는 인력회사로 우리 단지의 경비원과 환경미화원은 대호 소속 입니다.
[두문불출] [오전 10:04] 관리소장의 논리와 강성호 구의원의 논리는 글자 하나도 틀리지않고 똑 같습니다.
[두문불출] [오전 10:05] 강성훈 의원의 논리와 설득이 객관적이고 공정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 해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