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mo ca, bhikkhave, sammāsaṅkappo ariyo anāsavo lokuttaro maggaṅgo? Yo kho, bhikkhave, ariyacittassa anāsavacittassa ariyamaggasamaṅgino ariyamaggaṃ bhāvayato takko vitakko saṅkappo appanā byappanā cetaso abhiniropanā vacīsaṅkhāro – ayaṃ, bhikkhave, sammāsaṅkappo ariyo anāsavo lokuttaro maggaṅgo. So micchāsaṅkappassa pahānāya vāyamati, sammāsaṅkappassa upasampadāya, svāssa hoti sammāvāyāmo. So sato micchāsaṅkappaṃ pajahati, sato sammāsaṅkappaṃ upasampajja viharati; sāssa hoti sammāsati. Itiyime tayo dhammā sammāsaṅkappaṃ anuparidhāvanti anuparivattanti, seyyathidaṃ – sammādiṭṭhi, sammāvāyāmo, sammāsati.
‘‘Katamo ca, bhikkhave, sammāsaṅkappo ariyo anāsavo lokuttaro maggaṅgo?
15.수행승들이여, 번뇌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세상을 뛰어넘고, 고귀한 길의 경지에 드는 올바른 사유란 무엇인가?
14.“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사유인가?
15.수행승들이여, 어떤 정사유에 성스럽고, 번뇌가 다했고, 출세간의 도의 구성요소를 가진 경우인가?
Yo kho, bhikkhave, ariyacittassa anāsavacittassa ariyamaggasamaṅgino ariyamaggaṃ bhāvayato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마음, 번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음, 고귀한 길을 갖추고 고귀한 길을 닦은 결과로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마음을 가졌고 번뇌 없는 마음을 가졌으며 성스러운 도를 구족하여 성스러운 도를 닦는 자가 있으니,
수행승들이여, 고귀한 마음, 번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음, 고귀한 길을 갖추고 고귀한 길을 닦은 결과로서
takko vitakko saṅkappo appanā byappanā cetaso abhiniropanā vacīsaṅkhāro –
탐구, 사고, 사유, 전념, 몰두, 마음의 지향, 언어적 형성이 생겨나는데, –
그의 사색, 생각, 사유, 전념, [마음의] 고정, 마음의 지향, 말의 작용 구행口行 –
탐구, 사고, 사유, 전념, 몰두, 마음의 지향, 언어적 형성이 생겨나는데, –
ayaṃ, bhikkhave, sammāsaṅkappo ariyo anāsavo lokuttaro maggaṅgo.
이것들이 수행승들이여, 번뇌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세상을 뛰어넘는 고귀한 길의 고리인 올바른 사유이다.
이것이 번뇌에 물들지 않고 출세간의 것이고 도의 구성요소인 성스러운 바른 사유이다.”
수행승들이여, 이러한 정사유에 성스럽고, 번뇌가 다했고, 출세간의 도의 구성요소를 가진 경우가 있다.
So micchāsaṅkappassa pahānāya vāyamati,
16.잘못된 사유를 버리고
15.“그릇된 사유를 버리고
16.삿된 사유를 끊어버리려 노력하고,
sammāsaṅkappassa upasampadāya, svāssa hoti sammāvāyāmo.
올바른 사유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면, 그것이 올바른 정진이다.
바른 사유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의 바른 정진이다.
정사유를 구족하기 위해 노력하면, 그것이 정정진이다.
So sato micchāsaṅkappaṃ pajahati,
새김을 가지고 잘못된 사유를 버리고,
그는 마음챙겨 그릇된 사유를 버리고,
그는 싸띠로 삿된 사유를 끊어버리고,
sato sammāsaṅkappaṃ upasampajja viharati; sāssa hoti sammāsati.
새김을 가지고 올바른 사유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면, 그것이 올바른 새김이다.
마음챙겨 바른 사유를 구족하여 머문다. 이것이 그의 바른 마음챙김이다.
싸띠로 정사유를 획득하여 머물면, 그것이 정념이다.
Itiyime tayo dhammā sammāsaṅkappaṃ anuparidhāvanti anuparivattanti,
올바른 사유에 수반되고 동반되는 세 가지 원리가,
이처럼 이 세 가지 법이 바른 사유를 따르고 에워싸나니,
이처럼 세 가지 법法이 정사유正思惟를 따라서 수반되고 따라서 동반되면,
seyyathidaṃ – sammādiṭṭhi, sammāvāyāmo, sammāsati.
곧 – 올바른 견해, 올바른 정진, 올바른 새김이다.
그것은 – 바른 견해, 바른 정진, 바른 마음챙김이다.”
그것은 이와 같이 – [선행]정견, 정정진, 정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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