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택과 전원주택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농가 주택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 거주하는 스레트나 함석,기와 집등을 말한다.
전원 주택은 농사를 하지 않는 농촌에 있는 양옥 주택을 전원주택이라고 구분 할 수있다.
6.25 전후에 태어난 세대인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베이비 부머들은 어린 시절을 보내온 시골 생활에 대한 향수가 짙다.
논에 모내고 벼 베고, 여름 뙤약볏 아래 밭에 김 메고 약 치고,
겨울이면 나무 하러 지게를 지고 산으로 갔다.
아궁이 땔나무인 솔가루며 아카시아 나무를 해다가 가죽 장갑을 끼고 도끼로 나무를 잘라서
다발로 묶어 추녀 밑에 쌓아 둔다.
이것으로 학자금 믿천이자 재산 1호인 송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쇠죽을 쓰는데 사용 하였다.
징글징글한 고생 때문에 시골 생활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형제들이 오손도손 또는 티격태격 싸음을 하며 컸던 그 시절- 고생하던 그 시절이
베이비 부머들에게는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봄이면 들판의 밭으로 나가 쑥이며 냉이를 캐서 냉이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
봄향기가 겨우면 집에서 기르는 개 한마리를 데리고 나간다.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한 산을 돌아 다니면 건강은 염려 할 것이 없다.
장마가 오기전에 새파란 모가 자라는 파란 물결이 넘실거리는 논과,
짙 푸른 산에 나무들의 싱그러운 녹색들을 바라보면 시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가을이면 들판은 황금 물결로 출렁이고, 산에는 오색 단풍이 물들어 간다.
들판의 곡식들을 걷어 들이고 나면 횡~한 들판- 그렇게 세월이 변해가는 모습들을
가까이서 보고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니겠는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은 겨우 시간을 내서 교외로 나가야
봄이면 진달래나 개나리를 보고, 가을이면 단풍 구경을 가야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그런데 귀농 귀촌을 하면 그러한 수고로움이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시골로 귀농이나 귀촌을 하려고 전국을 돌아 다니며 집과 땅을 구해 보지만,
마땅히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내가 종국에는 돌아가야 할 곳 땅! 그 땅에서 흙내음 맡고, 쇠 똥내도 맡으며 장날이면,
마을 사람들과 장에 나가 장에 나온 물건도 구경하고, 국밥을 시켜놓고 소주 한잔 나누고,
다 그런 낙으로 살다가 가는것이 우리의 작은 소망이자 로망이다. 이런것이 말년의 행복일 것이다.
베이비 부머들은 인터넷에 약하고 스마트 폰등 복잡한 기계에 약한 측면이 있어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기계치들이 많다. 컴퓨터에서 발품을 줄이는 방법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고생 할 확률은 아주 높다. 발품을 줄일 손품을 팔줄 모르기 때문이다.
몇년을 전국 안 돌아 다닌데가 없다고 할 정도로 귀농 귀촌지 구하려고 애를 써봤다는 사람 얘기도 많이
들어봤지만, 정말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은 세상 편해졌다. 하늘에서 미리 위성 사진을 보고는,
마을이 어떻게 생겼는지, 집이 어느 방향인지, 집은 괜찮은지, 땅 모양은 괜찮은지,
사전에 다 보고 판단해서 움직일 수가 있는데, 이러한 손품을 팔줄 몰라 발품 만 믿고 길바닥에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참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되는 꼴이 된다.
길에다 버린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라.
손품 판답시고 인터넷 귀농 카페에 올라오는 매물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싼 뻥티기 물건들이 올라와 좋은 매물을 잡기도 정말 힘이 들다.
시골 집은 사 놓고 살다가 팔면 그런대로 팔리지만,땅은 한번 사면 팔기가 어려워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사는 일은 아주 신중해야만 한다. 살아야 할 집은 당장 사놓아도 좋지만,
텃밭을 일구는 작은 농지를 구하는 것은 괜찮지만, 큰 농사를 위한 농지는 가능한 임대를 해서
농사를 짓고 처음부터 농지를 구입하지 않는게 좋다.
농사가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그때가서 농지를 사는게 좋다. 농사일이 힘들어서 그만둔다든지,
폭우`폭설 자연 재해를 입어 농사를 포기 한다든지 할경우 다시 농지를 내놓아도 팔기가 쉽지 않다.
또한 땅은 속아서 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땅 전문 공인 중개사를 알고 지내는 것이 필수이다.
그런데 그런 공인 중개사를 만나 자문과 조언을 구하고자 연을 만들려면 또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도 저것도 여의치가 않으면 어떻게 빨리 방법이 없을까?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라. 귀농지나 귀촌 주택등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을 만나
고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좀더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있는 방법을 찾다가 카페를 개설 하게 되었다.
이제 귀농 귀촌지 농지나 임야 농가 주택등을 싸게 경매로 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귀농 귀촌지를 구하려고 애를 쓰는 많은 분들을 직접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주고자 카페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5년 이상 우리나라 전국을 돌아 다니며 농가 주택등을 전문으로 다뤄온 전문가의 도움으로
귀농 귀촌지를 빨리 구해보자. 그것도 경매는 거의 반값에 살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사기나 속을 염려에서 해방 될 수 있다.
경매를 통한 농가 주택이나 땅 등은 반드시 전문가의 코치를 반드시 받아야 만 한다.
전문가도 가끔 실수를 할 정도로 농가 주택 등 경매 매물은 직접 하는 것과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경매 물건은 권리 분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서류상의 문제는 없는지, 물건상의 하자는 없는지
이런 것에 대해 판단을 하는 것이 권리분석이다.
부동산에서 일하는 공인중개사중 등기부의 권리 분석 할줄 모르는 사람도 아주 많다.
권리 분석은 경매 전문가가 능하다. 경매 전문가는 권리분석을 하고 하자를 치유 할 대책을 미리 갖는데,
경매에 대한 문외한은 권리 분석을 할줄 몰라 자칫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등기부상에 말소 안되는 권리가 있으면 이건 아무리 싸게 낙찰을 받아도 소용이없다.
명의만 내거지, 실제 물건을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이 될 수있다.
이러면 돈만 날린 거나 똑같다. 이런 물건 혼자 덜컹 받고 후회하지 마라.
또한 농가 주택 등은 서류나 물건상 하자가 비일 비재하게 숨어 있다.
감정 평가서와 실 물건을 직접 보아야, 하자 유무를 미리 사전에 체크해야 대처 할 수 있는데,
초보자는 이런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낙찰을 받아 후회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면 집을 새로 짓는 쪽이 나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면 바보짓 하는 경우가 되어 마누라에게 된통 혼나게 될 것이다.^^
또한 시골집들은 대대로 터를 잡고 살아온 사람도 많아 명도 하기가 까다롭고 어렵다.
경매 전문가는 법과 대화를 적절히 사용 하는데,
초보는 우와좌왕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라 상대에게 끌려다닌다.
결국 수고비 몇푼 아끼려다 수고비 이상의 이사비등 다른 지출을 하게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이러면 싸게주고 산것이 싸게 산 것이 아니다.
초보자들은 덜컹 받고나서 끙끙 앓다가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 이중의 비용과 고통을 치른다.
그런 우를 범하지 말라. 본인이 직접 했을 때의 여러가지 하자 문제에 대해 어떻게 극복 할 것인지
자신이 선다면 직접하고, 자신이 서지 않으면 속편하게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되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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