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군함 침몰! 충격적인 영상, 미사일 명중 후 환호성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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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영상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 소속 해병대가 흑해에서 러시아 군함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군함을 명중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로 진격 하면서 다음 공격의 초점은 중요한 전략적 항구 도시인 오데사( Odessa )가 될 것이다. 외해에서 러시아 군함을 구축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6일 러시아 흑해함대(Black Sea Fleet) Type 22160 Vasily Bykov 초계함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 소식도 확인되지 않았다.
▲ 러시아군은 순찰선 비코프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트위터 넘기기)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영상을 올렸다. "우크라이나군 소속 해병대가 흑해에서 러시아 군함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군함을 명중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육군센터 싱크탱크 타라스 흐무트 소장은 우크라이나 해군 사령부로부터 입수한 이전 정보에 따르면 피격된 군함이 러시아 흑해함대의 최신형 모델인 22160 비코프 초계함이라고 지적했다. 신형 순찰 호위함은 러시아군에 새로 도입된 호위함으로 2018년 12월 말 취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동급 선박이 3척 있으며 Bikov는 이 유형의 첫 번째 선박입니다.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이 배는 표준 배수량 1,800톤, 전체 길이 94m, 높이 3.4m, 최대 8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폐식 격납고와 헬리데크를 갖춘 복합 스텔스 구조가 형성되어 있으며, 선미에는 Kamov Ka-27 헬리콥터와 같은 12톤 구조 헬리콥터를 수용할 수 있으며, 순찰 및 수송 임무를 위한 팽창식 타워도 탑재할 수 있다.
앞서 트위터 뉴스에서는 초계함 비코프에 피격된 미사일이 MLRS 다연장 로켓으로 발사됐다고 지적했다. 러시아군이 공격을 받고 사기가 꺾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