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내용은 황톳길 조성을 위한 당초 설계는 법면부 토사방지를 위해 석축형태로 설치하기로 했으나, 플락스틱재질의 구조물로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정종수 공원관리팀장과 현장을 찾아 설명을 들어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황톳길이 설치되는 구간은 산림청이 소유하고 있는 국유림입니다. 석축형태로 설치하려면 안쪽으로 1미터 정도 더 파야하는데, 그럴려면 부득이하게 소나무 6그루 정도를 벌채해야 합니다.
하지만 산림청이 소나무 벌채는 절대 안된다는 의견을 피력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친환경 PE소재를 사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서울시와 세종시에도 점차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인증 제품이라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계획했던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원과에서도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조성하겠다고 합니다.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찰 챙기겠습니다. #고현근린공원_맨발걷기_황톳길조성 #민원접수_현장방문 #이태열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9대전반기경제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현 #장평 #수양 #거제시마선거구 #현장중심 #생활정치 #이태열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