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이 올핸 좀 이른 듯 하네요. 작년에 담근 장아찌가 아껴두어서 조금 남아 있는데 눈개승마와 같이 주문했어요. 작년과 같이 장아찌 담고 겉절이와 명란젓 넣어 명이쌈밥 해먹었죠. 오늘 아침은 부지런좀 떨었는데 출근시간 맞추느라 쌈밥은 직장서 점심에 말아먹고 나머지는 그냥 쌈 싸먹었어요. 울 직장 동료들 오늘 입호강 하였다 하네요.ㅎ 첫물이라 연하고 넘 크지않아서 좋아요. 갠적으로 넘 큰것은 선호하지 않아 서요. 작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늘 만족스런 상품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작년에 비해 8일정도
일찍수확했습니다
날이 따뜻하니
여기저기서 봄소식이
막올라오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요~
맛나게 담그세요~
계절은 무시못하겠더라구요.
갈수록 봄이 짧아진다는데
이 좋은날에 코로나땜시
나들이 한번 못가고 바삐
삽니다.ㅜ
상품준비해서 회원님들께
보내드리는 일이 엄청 힘드
시겠어요.
늘 조심 조심 애쓰십시오~^^